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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용 프리 앰프로 사용하신다면 2.1 채널 프리 앰프를 사용하면 됩니다.

좌, 우 채널을 위한 2채널과 서브 우퍼를 위한 1개의 채널을 2.1 채널이라고 합니다.
좌우 채널에 10인치 이상의 충분한 저음이 가능한 스피커를 사용할 경우에는 2채널이면 됩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6.5 인치 이하의 소형 우퍼를 사용한 톨보이 스피커는 저음이 부족하여 서브 우퍼를 위한 채널이 하나 추가되어 2.1 채널 프리 앰프가 있는것 이지요. 음악 감상용 스테레오 앰프를 사용하면 5.1 채널은 필요 없습니다.

5.1 채널은 좌우 프로트용 2채널, 좌우 서라운드 2채널 그리고 센터 스피커를 위한 1채널을 합하여 5채널이고 역시 부족한 저음을 위하여 서브 우퍼를 위한 채널을 합쳐서 5.1 채널이라고 합니다. 홈 시어터 즉 AV를 위한 프리 앰프 입니다.

프리 앰프에 톤 콘트롤 기능이 있는 앰프를 추천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5.1채널용이더라도 2.1채널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면 무리없이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이겠죠? 2.1채널 전용에 비해서 프리의 성능이 떨어지진 않을까 그것이 의문이라서요.
저는 단순히 1세트 2조의 스피커만을 사용하려 합니다.

파워에는 없는 톤 컨트롤은 있어야겠네요.

5.1채널, 2.1채널 등은 AV앰프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AV앰프는 영화감상이나 서라운드음향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음악감상을 위한 위한 용도라면 AV앰프가 아닌 하이파이 전용의 프리앰프를 구입하세요.
음악감상시 AV앰프와 하이파이 앰프는 소리차이가 제법 납니다.
하이파이 전용의 프리앰프는 대부분 2채널이며, 현대의 고급 프리앰프는 대부분 톤콘트롤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네, 그렇군요.
2.1채널을 지원한다손 치더라도 HiFi전용의 2채널 프리를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란 말씀. 그렇다면, 2.1채널 역시도 2채널과 회로가 다른 모양입니다. 우퍼를 따로 장착이 가능하도록 구성을 하면 2채널에 비해 저음이 따로 나오게 되어 불리하단 말씀이신 듯 하네요..

상세한 댓글에 감사합니다.

파라 사운드 P5는 Stepwise 톤 콘트롤 기능이 있네요.

    네, 파라사운드는 P5, P7 모두 톤 컨트롤 기능이 있더군요.
P5의 2.1이면 서브우퍼를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것은 저음쪽을 따로 뺐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저음을 보강하기 위해서 추가로 마련한 것인가요?

파라 사운드는 하이파이 오디오 회사 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하이파이 스피커로 톨보이를 많이 사용하는데 톨보이의 저역의 한계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액티브 서브 우퍼를 위한 out 단자를 만들어 놓은 앰프들이 제법 있습니다.

저음 쪽을 따로 뺀것은 아니고 일반 파워 앰프로 내보내는 신호와 액티브 서브 우퍼에 들어가는 전기적 신호가 다르므로 필요한 전기적 규격을 만들어 내 보냅니다.

액티브 서브 우퍼는 스피커는 저음을 위하여 최하 10인치 이고 출력이 큰 D 클래스를 사용하여 다이나믹한 저음을 보강합니다.
회로에서 저음을 보강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스피커가 우선 커야죠

    감사합니다.
서브우퍼는 따로 장착할 의도는 없으니 2채널로 유지해야겠군요. 하이파이는 또다른 영역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