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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얼마에 인생 참 구질구질하게 사는거죠.
그런 반업자라든지 악질업자는 구매시에도 진상부릴 개연성이 보이죠.

빈티지 쓰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저런식의 폭탄을 몇번 맞아본 뒤에

저는 개인적으로 '빈티지는 고물'이라고 자기세뇌하면서 빈티지의 길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빈티지는 고물이 맞습니다.

가능하면 오래된 물건은 거르는게 낫죠.
저도 몇번이나 당한 경험이 있어서요.
엠프 구매한적이있었는데 같은 지역이었는데,
거래할적엔 전혀 문제없다고 하고선 받아보니
찌직거리고 한쪽이 음이 작게나오더군요.
판매시에 몰랐을리도없고 참 ...
이후론 오래된물건 절대 안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콘덴서 들어가는 전자제품은 수명이 유한합니다.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도 괜찮은 건 고려청자나 바이올린 같은 거고요.
고물을 왜 '빈티지'라는 웃긴 말로 미화시키면서 비싸게 거래하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팔더라도 최소한의 양심선에서 책임져주는 자세야 말로 오디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명기라 칭하는 기기는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중 진짜 명기 반열에 오른 기기도 분명 있지만 팔기 위해 허위로 명기라 칭하는 기기매물이 다수 존재합니다.
오래된 음향기기 그야말로 폭탄 돌리기 입니다.
이미 이상있는 제품을 교묘히 속여 파는 사람들 블랙리스트 라도 만들어 추방해야 합니다.

무조건 명기라 칭하는 기기는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중 진짜 명기 반열에 오른 기기도 분명 있지만 팔기 위해 허위로 명기라 칭하는 기기매물이 다수 존재합니다.
오래된 음향기기 그야말로 폭탄 돌리기 입니다.
이미 이상있는 제품을 교묘히 속여 파는 사람들 블랙리스트 라도 만들어 추방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고물이 명기로 둔갑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게 참 신기합니다...;;;

    수요가 있으니 그리 되겠지요.

사기꾼들이 줄지 않는 가장 큰이유가 여기에 있다 생각합니다.

내가 중심을 딱 잡고 흔들리고 솔깃해 하지 않으면 저들은 자연스레 소멸하게 됩니다.

이건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가 아닐까 이래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온전치 못한 물건 가져다가 대충 고쳐서 명품이다라면서 파시는 와싸다 회원들 꽤 있습니다. 그런 판매자들 리스트를 만들어도 괜찮을 듯 싶기도 하구요.

분들이라는 말도 과분합니다.

70년대 이전 제품을 개나 소나 명기라고 거품으로 띄우는 풍토부터 사라져야 함
빈티지에 목매는 사람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50년 지난 고물은 피하는게 상책
우리나라 중고 오디오시장이 일본정도만 되어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