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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따른 소리 차이가 있다는건 낭설이고요. 단순 재생시에는 고성능을 필요로 하지 않기때문에, PC작동음이 전혀 들리지않는 태블릿 같은 기기가 오히려 더 좋습니다. 다만 PC측으로부터 외장DAC으로의 전기적인 잡음유입 문제는 기기에 따라서 발생될 수도 있으므로, 이를 감안해서 외장DAC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PC-Fi에서는 최신 USB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외장DAC이 유리합니다.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PC와 DAC간의 연결을, 토스링크 방식으로 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에는 토스링크 자체가 구식기술이라서, 예전에 발생되었던 문제들이 그대로 PC-Fi에서도 답습하게 될 뿐이죠.

예!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데스크탑에 따로 좀 괜찮은 사운드 카드를 설치해서 사운드 카드에서 DAC으로 연결하면 어떻습니까.
음질에 차이가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애드온사카 종류는 대부분 단종된지 오래되었고, 아주 오래전에 생산된 제품들입니다. 기술적으로도 음질적으로도 나을게 없죠. 특별히 선호하시는 외장DAC을 쓰고 싶으시다면, 비동기 USB DDC 제품을 구해서 그걸 외장DAC에 연결해서 사용하십시오. 애드온사카보다는 훨씬 나을 것입니다.

PC의 접지가 제대로 되었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랩탑 보다 데스크탑 본체가 음질에 유리한 것은 안정성과 전원부에 있습니다.
랩탑 (노트북) 어댑터를 오디오그레이드로 구축하면 몰라도 데스크탑이 좋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데스크탑 본체 내장하는 현역 사운드카드 써보시길 권해드리겠습니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사업자가 괜히 기백하는 워크스테이션 사용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직장에서 데스크탑 컴퓨터에 국내 메이커 몇만원대 조그만한 액티브 스피커로 Flac파일 음원을 듣는데 소리가 똘망똘망하면서
맑고 듣기가 좋군요
그래서 문득 궁금해서 고수분들께 여쭤봐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집에서는 노트북에 DAC 연결해 듣고 있구요.

노트던 데탑이던 ssd가 기본이겠죠.

예! 감사합니다.

배터리를 사용한 노트북이나 음원플레이어가 전원잡음을 배제할 수 있어 음질에 더 유리합니다. 추가적인 오디오하드웨어 소프트웨어도 음질에 영향을 미치겠지요...

김영지 회원님 의견도 맞는 말씀이나 오디오그레이드 배터리팩을 구축하면 모를까.
일반적인 배터리의 취약점이 암페어가 충족되지 못해서 소리에 매가리가 없습니다.
건전지로 동작되는 휴대형 기기와 전원부로 동작되는 거치형 기기를 비교해보세요.

예!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큰차이는 없습니다. DAC성능이 중요 합니다. 다만 구지 장단점을 나눈다면..

컴퓨터는 무조건 전원케이블을 연결하니 AC케이블을 통한 노이즈 유입에 노출되고요.

노트북은 배터리로만 구동한다면 더 좋은 환경이 되겠습니다.

근데 노트북도 AC케이블 연결하면 둘다 동일합니다.

예!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되도 않은 개똥철학을 펼치는 분들 한심한 작태가 참으로 꼴사납네요.

어차피 오랜 전통의 와싸다닷컴 회원분들이라면 한심한 댓글은 잘 걸러서들 보실테니까...

    속이 시원해지는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