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가 요구하는 수치가 240V 어쩌고 라도 일반적인 가정에서 전압은 220V 들쭉날쭉 하는데 상관없습니다.
전압이 칼전압으로 유지되는 파워컨디셔너, AVR 내지는 정전압기를 사용하실 것이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아파트에서 전기 사용자가 적은 시간대는 전압 상태가 좋아서 220V 가까이 치솟으면 소리에 힘이 붙습니다.
소리에 힘도 붙지만 평소보다 소리가 차분해지죠. 그러니 게의치 마시고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누리세요.
'100V - 240V ~' 표기는 교류 100V에서 240V사이의 전압에 대응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프리볼트 기기처럼 전압변동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한 것인지 혹은 전압변경 스위치가 있는지는 후면패널이나 설명서를 보고 확인해 보세요.
국내의 가정용 전기는 60hz입니다만 해외의 경우 50hz도 많습니다.
50/60hz는 50hz와 60hz 모두 대응가능하다는 표시입니다.
CDP와 같은 디지털기기는 정전압레귤레이터를 통해서 회로에 일정한 전압을 공급하기에 전원전압이 약간씩 변하더라도 기기의 동작이나 출력신호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전원전압이 낮아질 경우 소리가 힘없이 느껴지는 것은 앰프의 영향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