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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럴떄는...극성부터..바꿔보세용...일단 뮤피댁..전원콘센트를 180도 돌려서..콘센트에 꼽아서 ..그리고..앰프도..마찬가지로요...pmc가..고역이...약한 스피커는 아니거든요...화려하고 화사한 소린 아닌데...
꽤..플랫한 스타일이거든요....
게다가....마란츠..앰프도..컨디션이 정상이라는 가정하에....문제없는 매칭입니다.

음반의 퀄리티가 레퍼런스 급이라는 가정하에 스피커 고음 유니트의 물리적 한계라고 추측합니다.
펄프, 실크, 합성수지, 증착, 알루미늄, 티타늄, 베릴륨, 세라믹 고음 유니트 표현이 쭉쭉 뻗습니다.

고음 유니트의 중고음역을 비롯해서 저음 유니트의 중저음역 표현에 유리한 소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펄프, 합성수지, 세라믹, 금속류가 보다 절도있고 쾌청한 표현이 가능한 특징이며 이는 곧 성능입니다.

이 문제는 개인적인 경험상으로 확실한 진단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일단 Alison Balsom - Paris 앨범의 1번 트랙 "3 Gymnopedies: III. Lent et grave" 무손실 음원을 구해서 리플레이 게인 적용없이 재생해 봅니다.

여기서 트럼펫 소리가 매우 심하게 깨진다면 클리핑 현상이 확실하므로, DAC-앰프 간의 게인매칭을 손봐야 합니다.

소리가 깨지지는 않는데 고역부분에 그레인이 살짝 느껴진다면, 트위터 성능 문제입니다. 이 경우에는 소프트돔 트위터보다 스펙상 성능이 뛰어난 기종으로 바꾸는게 정답입니다. 확실하게 리본트위터 적용된 기종 추천합니다.

케이블로 조절하는 것은 그부분을 EQ로 낮추는 것과 똑같으므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증상에 대한 제 예상으로는..

1. 혹시 음원이 mp3인가요? 리핑을 잘못하거나 임의로 볼륨을 부스팅시켜 추출하여 소리가 깨지는 것들이 제법 있더군요.
2. 단자 및 접촉면 접점, 결속, 연결 불량
3. 앰프 릴레이 노후 및 오염 초기현상

여러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가 거슬리기 시작하니까 오디오 어려워지네요.
도움주신 글들 참고해서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예전 실크돔, 역시 금관악기에서 찌그러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서브로 pmc db1 gold 쓰고 있습니다.

저는 전혀 금관에서 찌그러짐이 없습니다.

다른 쪽을 살펴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스피커탓으로만 보지 말고 앰프도 한 번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