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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트용이라면...teac h750추천합니다.

cdp 자체를 소스기로 쓰시고 앰프의 dac는 사용하시지 않는다면 인터케이블(rca or xlr)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xlr을 지원하는 기기라면 xlr이 조금 더 낫구요~^^

혹 cdp는 트랜스포트(cd를 읽어주는 용도만)로 사용하시고 앰프의 dac를 사용하신다면 광케이블을 하나 구입하셔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100만원 정도의 cdp를 찾으시는게 아니시라면, 크릭이나 로텔 보다는 차라리 현재 와싸다에서 판매중은 cec3800 cdp 를 사용하시는게 가성비로 보면 훨씬 나을 거 같습니다. cdp내장된 dac도 제법 괜찮으니...그걸 사용하셔도 되고, 앰프의 dac를 사용하셔도 되니.......비교하며 듣는 재미도 있을거 같습니다.^^

혹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문자주세요~ㅎㅎㅎ

    관심에 감사합니다.

뮤피의 M3SI에는 DAC가 내장형이라고 들었고, 판매자분께서 성능도 꽤 괜챦다 하시더군요.

두 분께서 말씀하신 바를 요약하면,
1. CDP를 소스로 인티앰프에 직접 연결할 경우는 인터케이블을 사용하고
2. CDP를 앰프의 DAC에 연결하려면 광케이블(앰프구매시에 제공받은 것이 있음)
3. 그렇다면, DAC이 내장된 CDP를 구매하여 앰프에 물리는 경우 이 역시 광케이블이 필요한가요?
4. XLR은 출력방식인 듯 한데, DAC와 다른 것은 무엇인지요?

문자를 드릴 수 없어 위 두 분의 댓글에 추가하여 답글로 문의드립니다. ^^;;

위의...박전의님 정성엽님은 와싸다에 하게에
늘...친절한인성의 모습에
부럽습니다

전문가 테스트 결과 고가의 광케이블이 아닌 이상 동축케이블이 광케이블 보다 전송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cdt용도로 쓰실 려면 동축케이블도 상당히 우수합니다.

윗물이 좋지 못하면 아랫물이 좋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M3si의 DAC 성능은 보너스(덤)라 생각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체르노프 레퍼런스 구입했다 하셔서 깜짝 놀랐는데 케이블에 투자하지 말고 소스기기에 더 투자하는게 훨씬 효과가 있었을텐데...아쉽군요.

진심입니다.

    조언에 감사합니다.

우선 M3Si는 스피커에 맞춘 선택이라기 보단 적당한 출력의 영국산 중 선택한 1차적인 선택이었으므로, 저 역시 답이 될거란 생각은 없었습니다. 갖춰진 상태에서의 음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터에 선이라도 바꿔볼 요량에 찾은 것이 사용품으로 나온 체르노프 케이블선과 가성비가 괜챦다는 욀바흐 점퍼선이었죠. 이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단순히 기존의 선들 보단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었고요.

선을 바꾸면서 느낀 것은, 무언가 변화는 분명 소리의 변화(스피커가 내주려 하는 소리인지는 확신이 들진 않지만) 로 돌아온다는 것. 요거 하나는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변칙인지 아닌 지 역시 저도 모르지만요.

소스기기는 말씀드린 대로 하나씩 찾아기는 중입니다. 가급적이면 한동안 바꾸지 않고 가져갈 수 있는 맑은 윗물의 사양이 좋겠고요. 그래서 여러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막 시작하는 터에 윗물이 얼마나 맑아야 할 진 더 마셔봐야 알수 있을것이니 누군가 걸러주시면 매우 감사하게 마셔볼까 합니다. ㅎㅎㅎ.

1. CDP를 소스로 인티앰프에 직접 연결할 경우는 인터케이블을 사용하고
A : 네. RCA든 XLR이든 인터케이블로 연결하면 됩니다.
아니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CDP와 AMP 모두 XLR(밸런스)를 지원하면 XLR이 이득입니다.

2. CDP를 앰프의 DAC에 연결하려면 광케이블(앰프구매시에 제공받은 것이 있음)
A : CDP와 AMP가 광연결만 지원한다거나 동축만 지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원하시는 쪽으로 하심 됩니다.

3. 그렇다면, DAC이 내장된 CDP를 구매하여 앰프에 물리는 경우 이 역시 광케이블이 필요한가요?
A :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만 AMP의 DAC를 활용한다면 CDP와 AMP를 광연결 하시면 됩니다.

4. XLR은 출력방식인 듯 한데, DAC와 다른 것은 무엇인지요?
A : DAC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컨버터입니다.
연결방식인 XLR와 RCA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감사합니다. 배울수록 복잡해지는게, 제가 35년 전이긴 하지만 중핵교 때 측정한 IQ가 139인데도 영 들어오질 않는군요.

1. M3SI는 XLR지원이 되지 않는 대신 DAC가 내장된 상태이고, 정성엽님 추천된 CEC 3800CDP를 사용한다면, 여기에는 DAC와 XLR이 지원되니 XLR을 앰프로 연결시엔 인터케이블로 앰프의 RCA에 연결, 혹은 DAC을 이용하여 앰프의 RCA로 연결.

3. AMP의 DAC을 활용시에는 광연결, CDP의 DAC을 활용한다면 동축..
이게 맞습니까? -,.-;;

2. 4는 잘 이해했습니다.

다 복잡하면 동축이던 광이던 단자꼽는 곳에 맞으면 기냥 꼽아버릴까요? ㅎㅎ;;

먼저 질문에 답을 드리죠.

그리고 끝까지 잘 읽어보세요. 제 설명이 모자란건 네이버에게 물어보면 잘 설명해줄겁니다.

1. M3SI는 XLR지원이 되지 않는 대신 DAC가 내장된 상태이고, 정성엽님 추천된 CEC 3800CDP를 사용한다면, 여기에는 DAC와 XLR이 지원되니 XLR을 앰프로 연결시엔 인터케이블로 앰프의 RCA에 연결, 혹은 DAC을 이용하여 앰프의 RCA로 연결.

아니오.

A.앰프가 xlr을 지원안하니 cec의 아날로그 아웃에서 앰프의 아날로그 인에 rca인터케이블로 '아날로그 신호' 연결 하거나

B. cec의 디지탈 아웃의 광이나 동축단을 앰프의 디지탈 인과 광 혹은 동축케이블로 '디지탈 신호' 연결.
물론 광 동축 모두 다해도 무방합니다만 두 연결의 소리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A와 B를 다하고 차잇점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겠으나 그렇게 쪼개져 사라지는 케이블 값을 한데 모으는게 나을 듯 하네요.


3. AMP의 DAC을 활용시에는 광연결, CDP의 DAC을 활용한다면 동축..
이게 맞습니까? -,.-;;

아니오.
xlr과 rca는 아날로그 신호를 전송하는 케이블이고 광케이블과 동축케이블은 모두 디지털 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 입니다.


cdp는 cd의 정보를 아날로그 신호로 앰프에 전송하는 역할이고 이는 'dac가 내장'되어 있는 형태죠.
그래서 rca건 xlr이건 앰프와 연결하면 그로 끝 입니다.

그런데 cdp에 동축이나 광 out 단자가 있는 이유는 cdp의 내장 dac단을 거치지 않은 디지탈 신호를 다른 dac 로 보내는 경우에 쓰라고 있는 것 입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cdp가 아니라 cdt 로 다시말해 디지탈신호를 보내는 cd_트랜스포트 역할만 하는 것이죠.
별도의 독립dac를 사용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앰프의 dac를 활용하는 건 선택의 자유지만 m3si 급에 내장된 dac라면 높은 성능을 바라는 건 무립니다.
쓰임이 없는 dvd 플레이어를 cdt 로 활용하기 위한게 아니라면 또 음질 향상을 원한다면 앰프의 dac단은 과감히 잊고 cdp를 구입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상세한 답변이 담긴 관심과 조언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대로 하나씩 시도하며 배워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