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레코딩스튜디오를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과거 오디오를 하다가 이사문제로 대형기기들을 모두 처분하고 지금은 레코딩 모니터 스피커로만 음악을 청취하고 있습니다다물론 고가의 모니터 스피커다 보니 분리감은 뛰어나지만 무채색의 소리가 듣기가 참 힘드네요( 광출력)
해서 집 작은방에 (3 평) 작은 감상실을 만들까하니 눈에 들어오는개 클립쉬 북쉘프 레퍼런스, 혹은 rb 시리즈인데
(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 예산을 최대한 적게 잡았습니다)
호방한 클립쉬 소리가 들어보고 싶은데 너무 모니터 스피커 같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녹음실 특성상 광출력으로 듣다보니 심한것같기도 하구요.
해서 질문드립니다
1.
주 장르는 성악, 연주곡, 재즈 ,av감상정도입니다 성향이 맞지 않는단건 알고있지만 모니터 스피커 만큼 부담스럽게 들릴까요?
2. 장터를 뒤지다 보니 과거모델인 클립쉬 시너지 f1 모델이 눈에 들어오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부밍이 걱정이지만 음장감을 맛보고 싶긴한데.. 신형 레퍼런스 모델들 ( 약 20 만원대) 들과 비교했을때 많은 차이가 있을런지요
아무래도 체급 차이는 무시못하겠지만 또 기술력이라는게 워낙 빨리 좋아지니 선택이 어렵습니다
3. 위 조건이라면 차라리 쿼드나 모니터 오디오로 가는개 나을런지요.. 과거 갓성비로 불리는 모니터 오디오 북쉘프를 몇대 써봤지만 체급때문인지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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