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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앰프는 장터에서 구해보시구요,
앰프와 스피커 연결은 아주 간단하니 직접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처음엔 한번에 끝내시고 싶은 생각이시긴 하겠으나,
오디오가 취미이신 분들은 앰프와 소스, 스피커들을 바꾸어 가면서
그 소리의 차이를 듣고 느끼는 그 과정을 즐기는 것이라서,
다른 분의 의견이나 추천도 좋지만,
본인의 귀와 마음에 맞는 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천천히 여유와 시간을 가지고 다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실겁니다 ^^

    오디오 업그레이드 하며 소리를 찾아가는 취미가 있다기보다는 홈씨어터나 대중음악 감상용으로 쓸 적절한 스피커를 찾고있는 중이라서요.^^
한두번은 바꾸더라도 그 이상은 바꾸기 힘들 것 같아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추천하실만한 스피커/앰프 조합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데논 1600 야마 1100 다써보고 현재 1100 남겻습니다
1600과 1100 성격이 완젼 다른것 같습니다
1600은 음이 둥글둥글하며 약간 기름진 느낌이고
1100은 살짝 건조한듯 하며 베이스가 퍼지는 느낌이지만
어쿠스틱한 중역과 고역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1600은 북쉘과 상성이 좋은데 모니터류 스피커와는
왠지 서로 거부하는 느낌이고
1100은 북쉘은 북쉘대로 담백한 느낌
모니터류는 어쿠스틱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제 기준으로는 1100이 좋아 남겻는데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입문자 기준에서 볼때 처음에는 1600이
더 좋게 들릴 가능성이 많고 오래 오됴하신분들은
아마 1100손을 들어줄듯 하네요

첨언하자면 1100이 4312를 참 잘 다루더라고요
저는 메인으로 야마하 3000도 쓰고 있고 옆집이 야마 2100쓰고 있는데 1100은 왠지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3000은 정말 빈틈없이 고급진 오리엔탈 사운드인거 잘 아실거고 1100사운드는 3000하고 가는 방향이 완젼
다른거 갘아요 오히려 2100이 3000사운드를 많이
닮아 있지만 이도저도 아닌느낌이 강합니다

이런저런 프리파워 3세트 인티 3세트 가지고 있지만
혹시 부도가 나던지 살림이 거덜나서 마지막 한세트
남기라면 다 팔고 1100은 안고 갈려구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올려봤는데 1100 추천 댓글이 많더라구요

여기에다 쓰기엔 부적절하나.. 요즈음엔 일제는 가능한힌 안사고 싶네요.. 좁은집에서 맬랑꼬리한 소리를 내기엔 좋겠지만.. 오랫동안 들을 수 없는 묘한 습성이 있습니다.

    방 하나를 홈씨어터로 만들어 사용할 계획입니다.

그럼 혹시 일제 앰프를 제외하고 추천해주실만한 앰프가 있으실까요??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문의 하신것 중 스피커들은 제가 모두 써본것이군요

저는 여유만 되신다면 포칼948을 권하고 싶은데
스피커가 덩치가 있다보니 청취 위치도 조금 높게 잡으셔야 합니다.
공간이 협소하다면 다른 스피커를 고려해 보세요 키작은 톨보이나 북쉘프로 말이지요

그리고 CEC MP 3800로는 벅찹니다.
야마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스피커는 생각하신 두제품 모두 좋습니다.
팝,재즈,AV쪽은 X2T를 권합니다..

그리고 초보분에게 장터는 위험합니다.
사기꾼이 좀 있다보니.

    방을 미리 꾸미고 있는 터라 마음이 급했던 것 시간을 가지고 좀 더 고민을 해보아야 겠네요...

현실적인 조언 매우 감사드립니다.

성격이 급한편이고 초보시면 구매후 90프로 후회할겁니다.

AV갤러리에 제이름 검색하시면 서로다른환경에서 매칭후기들이 있습니다.

간단한설명과 비교영상들이 있고 매칭전과 매칭후 비교영상도 있습니다.
찬찬히 들어보시면 도움이될거라 생각됩니다.

스피커로도 들어보시고 마음에드는 조합이 있으면 이어폰으로도 들어보세요~

청음하는 곳에서는 제가 경험하고 싶은 것 여러 가지를 보기 어렵더라구요.
셋팅되어 있는 것만 보게 되고.
와싸다에서는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었지만...
비교 영상들을 참고하여 천천히 고민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야마하가 심심하고 플랫하긴 해도 실체감에 더 근접한 소리입니다.악기도 많이 만들잖아요.그리고 이미 마음속엔 야마하 생각으로 가득차셨는데 다른 제품 선택하시면 두고두고 후회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