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않는 수영을 통해서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음식조절도 같이 해서 체중을 줄임이 좋겠습니다.





정재윤님께서 2004-12-04 00:38:4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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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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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나이가 34세이고 결혼전에도 그렇게 날씬한 편은 아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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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결혼후 90킬로가 넘습니다. 키는 176정도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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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3달전에 운동을 시작했는데 걷기운동(런닝머신)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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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체중이 있는지라 빨리 달리지는 않고 걸었습니다.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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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에서 뜩뜩 소리가 나고 고관절에서도 뜩뜩 소리가 나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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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이 나서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은 후 의사선생님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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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레이 결과 아무 이상이 없고 물렁뼈와 뼈사이에 진공상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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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라고 하시는데 하여간 아무 이상없이 몸무게도 많이 나가니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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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말고 천천히 운동을 하라고 하는데 고관절쪽은 뜩뜩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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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지고 무릎은 간혹가다 소리가 나는데 얼마전부터 무릎이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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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뻑뻑 물론 전에 뜩뜩 했던 왼쪽 무픞입니다. 물론 아프거나 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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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고 걸을때 아픈것도 아닌데 오른쪽과 비교해서리 좀 뻑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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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운하지 않다고 해야 하나요 물론 요즘은 바뻐서 운동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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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소견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 그런가 하는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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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특히 상체 비만입니다. 왜 살이 찌고 하니 등쪽과 가슴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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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런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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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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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