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정도라면 성장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외의 원인은 과다한 활동으로 인한 피로, 또는 습하고 찬 기운이 몸에 침입한 결과로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생활 적당한 운동과 함께 균형잡힌 식단등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도원규님께서 2004-11-01 14:37:51에 쓰신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저녁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다 보면 가끔씩 무릎이나 허리쪽 관절, 어깨 관절같은 부위에서 관절 속이 간질간질하다고 해야 할까.. 그런 비슷한 느낌이 와서 뒤척이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

: 근데 그 느낌이라는게 간지러워서 긁고 싶다거나 할만큼 뚜렷하게 드러나는게 아닌데 가만히 누워있으면 계속 신경이 쓰여서 뒤척이게 됩니다.

:

: 왜 책상에 좀이 쑤셔서 못 앉아있는 다는 말처럼 가만히 누워 잠을 청하다 보면 그런느낌이 듭니다.

:

: 그럴때면 몸을 쭉 뻗어서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누운 자세를 바꿔주거나 하면 일시적으로 괜찮아지곤 하는데요.

:

: 하루는 자기전에 한참 그 느낌때문에 잠들기전 한참을 뒤척이고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고서 겨우 잠이 들었었는데 새벽 4시에 그것땜에 다시깨서는 또 뒤척이고 한 적도 있습니다.

:

: 증상이 하도 묘해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도 피식 웃던데 요런증상이 있다고 병원에 가서 말하기도 뭐하네요..^^;;

:

: 20대 갓넘긴 남자이구요. 주변에서 혹시 키크는 증상 아니냐고 그러던데 그런 건지 어쩐건지...

:

: 혹시 이런 증상에대해서 들어보셨는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