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 프로토콜이 일단 차이가 나죠.
Airplay의 전송 코덱은 ALAC (16bit 44.1khz) 입니다.
마치 애플 블루투스는 aac (256kbps,16bit 44.1khz) 코덱을 사용하는거 처럼요.
그래서, 다른 코덱, 다른 비트레이트, 다른 해상도의 음악파일을 애플의 블루투스나 Airplay로 전송을 하게되면 !!!
반드시 전송전에 디코딩과 인코딩 2가지 작업이 일어나게 됩니다. (실시간으로)
물론 AIFF 파일일 경우에는 인코딩만 일어나겠죠.
만일, 디코딩과 인코딩 작업이 안 일어나고 재생파일이 그대로 전송되길 원한다면,
Airplay시에는 ALAC 파일.
애플 블루투스는 aac 파일로
반드시 규격에 맞추어서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애플이 Airplay는 과거에는 오디오 영상 두 분야에서 모두 힘껏 밀다가 요새는 많이 바뀌었죠.
영상 무선전송은 여전히 Airplay지만, 음성은 블루투스를 밀고 있죠. (애플뮤직과 iTUnes 판매파일이 모두 256kbps aac입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