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디안 대여 이벤트에 당첨되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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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였을 때의 사진입니다.>
<뒷면의 사진입니다.>
<앞면의 사진입니다.>
선곡은 타이달과 벅스에서 했습니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1 악장(펄만/베를린 필/워너)에서 경쾌한 고역이 나옵니다. 바이올린의 소리도 좋습니다. 베토벤 교향곡 5 번 1 악장(아사히나/오사카 필/엑스톤)에서 웅장한 저역이 나옵니다.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중의 "Di qual tetra luce .... Ah! si, ben mio .... Di quella pira"(베르곤지/스텔라/스칼라 가극장 오케스트라/세라핀/DG)에서 스텔라의 목소리가 아름답게 나오고 베르곤지의 목소리도 풍성하게 나옵니다.
벨리니 카풀레티 가와 몬테키 가 중의 "Ah! Non poss"io partire priva del tuo perdono."(아! 당신의 용서 없이 나는 갈 수 없어요.)(홍혜경/스코티시 체임버 오케스트라/러니클스/텔덱)에서 벨리니를 부르는 홍혜경의 목소리가 더없이 아름답게 나옵니다. 뒤의 절정 부분에서도 확실하게 울려줍니다.
모차르트 교향곡 31번 파리 1악장(비인 필/무티/필립스)에서 확실하게 울리는 저음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곡의 흥겨운 분위기를 잘 살립니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1악장(페라이어/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소니)에서 오케스트라의 총주가 멋있게 나오고 카덴짜에서 피아노의 소리가 영롱하게 울립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1악장(베를린 필/카라얀/DG)에서 시작 부분의 파이프 오르간의 저음이 웅장하게 나오고 북소리가 좋고 끝부분에서 파이프 오르간의 길게 뻗는 소리가 좋습니다.
한경애의 타인의 계절에서 기타의 전주가 좋고 이 곡의 쓸쓸한 분위기를 잘 살립니다.
다음은 블로그의 링크입니다.
https://blog.naver.com/hyeongsupark/221328855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