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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 공동체가 되어 주세요..
이웃돕기 > 상세보기 | 2007-05-30 14:40:50
추천수 24
조회수   1,372

제목

사랑의 나눔 공동체가 되어 주세요..

글쓴이

신승동 [가입일자 : 2007-05-30]
내용
Related Link: http://www.boramae21.org

<재건축의 필요성>



2006년 3월에 「(주)중앙구조안전진단」에 의뢰하여 건축물 안전진단을 받은 결과 최하위 등급인 “E”등급으로 평가. 전체적인 보수ㆍ보강ㆍ교체 등의 수선이 필요하나 공사비용만큼의 기대 및 성능 회복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협소한 아동숙사를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효율적인 프로그램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현재 상황으로는 아동들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며, 특별한 휴식이나 상담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누수, 누전이 잦은 관계로 수차례 보수공사를 하였으나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고 있는 실정이며 겨울철에는 난방의 효율이 떨어져 연료의 낭비가 발생하고 수시로 부분적인 보수공사비가 소모되고 있으며 전기, 수도, 보일러 등의 기반시설이 노후되어 화재의 위험이 산재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총 공사예상 비용이 2,638,000,000원으로 이 중 자부담금이 293,706,000원으로 예상됩니다.



(자부담 내역)



내역구분

비 용



설계ㆍ감리비

143,706,000원



이 주 비

100,000,000원



철 거 비

50,000,000원



총 계

293,706,000원





여러분의 사랑의 손길이 필요 합니다.

무통장 : 농협 145-01-125647 법인 보라매

한미 422-03057-256 사회복지법인 보라매



“나눔은 돈을 많이 번 다음에 성공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눔은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가난을 나누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가난하고 힘이 없어서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나누려는 마음이 가난하고 나누는 능력이 결핍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을 번 다음에, 성공한 다음에 나누겠다는 굳센 다짐이 아니라

지금 있는 그대로를 잘 나누어 쓰는 능력입니다.

두껍게 언 흙을 헤치고 나온 저 작고 여린 새싹은 여유가 있어서 떡잎을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자기가 바로 크기 위해서 그 작고 여린 자기를 처음부터 나누는 것입니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들이 언제나 소중한 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사소한 배려, 살짝 비치는 미소가 얼마나 이 세상을 밝게 만드는지 모릅니다.

여기 당신의 작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

해아래 눈부신 나무들처럼, 파릇파릇한 새싹처럼 밝은 천사들이 있습니다.

이 천사들에게 후원에 친구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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