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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쟈꾸 이야기.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23-07-07 07:07:27
추천수 3
조회수   1,771

제목

긴쟈꾸 이야기.

글쓴이

조정래 [가입일자 : 2016-01-15]
내용
 .................................................




note:

 아래 제 글을 본 어느 분이 원고를 원해서 다시 만들어 본 글입니다.
 최종 수정까지는 글의 반응도 보고 ..일주일 정도 이방에 두고 수정을 반복 할 것입니다.

....................................................................................................................................................

 

 

지난 20년간 전국 오디오 동호인 집을 방문 해 본 나름 객관적 자료에 의하면...

 

바야흐로 수억대 오디오 시스탬이 팔리는 나라로 새로운 오디오 문화가 일어나고 더 나아가서는 아예 전문 오디오 룸을 위하여 세컨 하우스를 짓는 분들도 있는 세월이지만

 

한마디로 대한민국 여성들은 의외로 클래식 음악 방송을 싫어 합니다.

 

음악회나 혹은 93.1 이나 93,9 방송을 들어보면  여성 클래식 음악 펜이 많는 것 같지만 그건  큰 착각입니다.

 

 

음악회를 다니는 여성분은 다른 목적이 있지 않을까.... 

 

아님 클래식을 즐긴다고 하면 자기 취미의 신분 상승으로 위장할수도 있다는 착각하고 남성들 앞에서 클래식을 즐기는척  거짓말을 하는 여자들이 많치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 여성들은 클래식 음악을 싫어 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한국 여성들은 뽕짝 계열이지 절대 클래식 음악 계열이 아님니다.

 

클래식 음악을 즐기시는 분들은  거반 남자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오디오 지출을 가장 싫어하는 것도 아내들입니다.

 

오디오 가게에 아내와 동반 하여 오는 손님의  경우에 판매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0% ..아내 앞에서 절대 비싼 오디오를 선듯 사지 못하는 부권 상실 나라입니다.

 

설사 아내와 동반 하지 않아도 

 

"집사람과 상의 해보고 연락 드린다"

 

는 분은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는  전무 하다라는 어느 오디오 가게 사장님 농담은  맞는 말이고 저도 그런걸 많이 드낌니다.
 

 

식구들 중에 가족 구성원 1위 자리는 자식들이 아니고 당연히 아내는 남편이고 남편은 아내가 1위 자리입니다.

 

필자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잘 산다는 일본나라... 동경만에 가시면  다리 아래 혹은 강뚝 섶으로 수백동의 탠트 촌이 있습니다

 

늙어서 집에서 쫏겨 나게 된 그들의  최대 실수는 

 

"아내를 가족으로 착각한 점"

 

이라는 것입니다.

요즈음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경제 폭팔 싯점에 각 지방 행정 단체에서 너도 나도 돔 체육관을 지었는데..그 이후 인구 감소로 1년 내내 빈 체육관으로  추락했다가 ..최근에 그 동 채육관에 수만명이 들어오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늙은 남편 구박하는 일본 아내들을 비웃는 만담을 솥아내는 남자가 등장하면서 
그가 지방  도시에서  만담 쇼를 하면 ..놀던 체육관에 2-3만명이나 몰릴 정도로 인기 폭팔입니다.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 서부 개척 시대에도 가족 회의 때 아내들은 참석이 불가했습니다.

 

즉 미국도 아내를 가족으로 인정 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우리나라도 70년대 만 해도 안동지방에서는 마을 뒷 산에 망자의 천년 흙집을 짓는 날   즉 하관 하는 날은 여성 참석을 금했고 여자들은 3일후 삼오제에 가서 제사를 지내게 했습니다.

큰 뜻이 숨어 있지만 설명이 길어지는  접습니다만

...산업 경제 폭팔로 아내들 목소리가 커지고 반대로 남편들이 한마디 못하는 세월이 도래하면서
어느 가정이고 크고 작은 싸움이  장례식장에서 일어 납니다.

장례 문화도 바뀌어서 이제 산에서 장례식 하는 날 여자들도 참석 합니다.

어느 집은 한쪽은 목사님이 설교로 장례식을 진행하고

다른 쪽은 스님이 목탁을 치는 진 풍경이 실제로 있었는데..

그건 물어보나 마나  며느리들 중에  한명은  교회 다니고  다른 한명 며느리는  절에 다니는 경우 입니다.

또 다른 이야기도 있습니다.

산에 진달래가 만발한 절기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머리 풀고  시어머니 관 앞에서 엉엉 哭을 하는 며느리들은 한명도 없고 

반대로 빈소에서는 절대로 웃음이 나와서는 안될 일인데...여기저기 웃음도 터지는 세월입니다

하여/

제가 

"시어머니 장례 날은 며느리들 봄 소풍 날"

날이라는 만든 카톡 글이 한 때 수십 수백만에게 알려 진 글이되었습니다.

요즈음은 하나에서 열까지 ...장례식장 전체를 상조회사에서 맡아서 하다보니...산에 올라서 시어머니 장례가 지루한 며느리들은 할 일도 없으니  산소 옆에 쑥도 캐고,꽃도 보고..맏며느리 둘재 며느리 막내까지 어울려 산속으로 봄나물 따라서 자꾸 들어가서 놀다보니 이미 시어머니 천년 흙집은 마무리가 되었드라는 ....페러독스 글이 통하는 세상입니다.

런 이상한 일이 벌어져도 하나같이  아내들 눈치보는 벙어리 남편들이 넘치는 세월입니다.


그래서 제가 

"父權상실 시대"

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부권 상실 시대는 바로 월남전과 중동 건설붐이 잉태 했다고 봅니다.
5천년간 남편존중 시대가 처음으로 무너지는 일은 바로 월남전입니다.
월남전에 이땅에 남편들이 많은 피를 흘렸고, 남편이 죽어도  돈도 생기고 또 국가가 유족들의  생활을 어느 정도 책임을 진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이후 중동 건설 붐입니다.

남편이 중동으로 떠 나는 날 남편 친구도 같이 시골서 올라와서 김포공항까지 마중하고 ..공항서  잘 다녀 오세요..라고 이별한 이후에  바로 집으로 각자 돌아가지 아니하고 남편 친구와 허전한 마음 달래려고  간단한 반주 즐긴 것이 결국 불륜으로 이어지고,,

우리 고향 읍에서도 갓난 아이를 낳아서 밭에 묻는 것을 아이들이 몰래 보다가 가서 흙을 헤치자 갓난 아이가 나왔고
경찰 조사에서 한명도 아니고 , 양복점 사장,세탁소 사장, 연탄 배달부..무려 7명의 남자와 놀아 먹다가 아이가 태어나자 땅에 묻은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놀아 먹은 7명의 불륜남 중에 아니 아빠는 양복점 사장이라고 손가락으로 가르켜서 그 남자가 보상비를  조금 더 내었던 일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열사의 나라에서 땀 흘려 번 돈 전액 아내에게 보냈는데..돌아와보니 ...1원 한장도 없고 아내도 도망친 사건이 신문 지면에 부끄러움 없이 나오고 남편은 결구 자살하는 사태까지 일어나자...한때는 남편 귀향시 건설회사에서 고향까지 동반 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 아내들의 외로움을 달랜다고 일년에 한번씩 회사에서 쇼잔치를 했었는데...무대에  등장한 잘생긴 가수나 춤추는 남자들에게  우르르올라가서 매달리고...옷이 찟어지고 ...난장판이 된 이후 그런 위로 잔치가 중단 된 적도 있습니다.


옛날 민요  가사에 ..아들을 잘 못 키우면  조상 땅을 팔아먹고.딸을 잘못 키우면 남의 집안을 망하게 한다는 가사가 있고...아내들도 직장을 다니고서부터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형제愛는 하늘로 날러가고 하나같이 형제 우애를 갈라 놓는 아내들이 엄청 늘어나는 나라인데도..지식층이나 교육 인사들은 그런 것을 지적 못합니다.

용감하게  언급 한들..언급한 인사만 여자들 등살에 무너지고,얼론도 눈치보고, 정치계는 그런 별난 여자들을 이용도하여  결국 우리나라도 부권 상실 시대가 도래 한것입니다.

얼마전 국내 모 건설사가 중동에 엄청난 건설수주를  또 했다고 합니다만...
중동 오일 머니 건설 수주가 국가를 위해서는 좋은지는 몰라도 
또 제2 중동 건설 붐으로 얼마나 더 많은 남편들이 가정파괴를 껵어야 할지 모른다고 ...생활 칼럼을 쓰는 수필 작가의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남편들은 그런 가정 파괴가 일어나지 않토록 절대 월급을 전액 맡기지 말던지 
아닌 맡긴 돈으로 아내가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 도망을 친다 한들..
그래 잘 살아라 ,,  아내 찿지 말고 그냥  아내를 새로 맞이 하여 살면 될 일을 왜 하나 같이 자살을 택하는지도 답답합니다.

남자들이 자살을 할 때는 
하나같이 이른 새벽에 새끼줄을 들고 뒷산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여자가 자살 하는 경우...절대 새벽 일찍 집을 나서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 친구도  밤새 아내와 다투다가 새벽에 마을 뒷산에 올라 목을 메었습니다.



법 없어도 일평생 남에게 싫은 소리 단 한마디도 안 할 착하디 착한 친구입니다.

그 친구를 떠나보내고  저도 술이 취하면 지금도  그 친구가 떠 올라 울컥 한지 한두번이 아님니다.

친구가  자살로 죽자 ..그 친구가 일평생 땅에 엎드려 번 돈으로 구입한  논 7마지기 바로 팔더니 읍내 식당 차리고..얼마 안가서 그날 식당에  왠  남자가  자주 와서 그날 매출 돈을 전부 다 갖고 간다는 소문이 돌고 나서..친구의 아내가 이미  친구 자살 전 다른 남자와 불륜 관계었고 땅을 팔자하는 일로 부부싸움이 빈번했다는 사실도 드러 났습니다.

정말이지 돈 앞에서는 아내는 가족이 아니라는 말이 새삼 각인되던 세월입니다.

제 지인의 삼촌이 운송업으로 성공하였지만...기력이 다해서 잘 걷지도 못하는 나이인데도 아내는 아내되로 통장을 들고 남편은 남편 되로 통장을 들고 그 통장 속의 돈을 아들을 주었니 딸을 주었니 통장으로 서로 때리다가 .. 남편이  쓸어지고 , 중국 가정부 아주머니는 급히 아들 딸들에게 연락 취하고..그런 말년 싸움으로 3년 정도 하다가 지금 두분은 다 저세상 가고 그  많은 통장은 자식들이 차지 한 경우가 있습니다.
 

 웃을 일이 아니고 제가 업무적으로  혹은 주말 캠핑으로 산산 골골이 들어가보면  바야흐로 그곳에는 이미 부권 상실로 가족들로 부터 버림 받은 중 늙은이들이 많습니다.

 

평생 봉급 봉투를 아내를 믿고 받친 사람은 ...아내에 다 털려서 그냥 요즈음 유행하는 

 

"자연에 산다"

 

주인공 정도로 추락하고

 

비록 아내 몰래 조금이라도 재산을 빼돌린 남자들은 작은 농막 하나 지어 놓고

살아가고...... 

 

그보다 더 부자지만  기력이 떨어진 노인들은 말이 별장이니 세컨하우스이지...신 고려장 세월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곧 

1천만명이 넘는 노인 빈곤 세대에...또 다른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지구상 종족 중에... 남편의 재산을 탐하여  남편 몰래 애인에게  부탁하여

 

일평생 가족을 위하여 살아 온 남편을 약물 혹은  둔기로 때려 죽이는 살인계획을 치밀하게 세우는  유일한 종족이 

 

바로 한국 여인들이라고 


외국 언론이 지적 하는 점..

 

호랑우탄은 남편이 늙으면 ...


무리의 생존을 위하여  남편을 갈아 치웁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감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이제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혼자 사세요"

 

좋은 말로 조용히  내치지 아니하고..

자식들 앞에서 잇발로 초 죽음 되도록 잔인한 폭력으로 남편을  후들겨서 내친 후 

새로 젊고 힘센 남편으로 교체를 한다고 합니다.

 


허긴 호랑우탄만 나무랄 이유가 없습니다.



한 때  전세계 여인들을 잠못이루게 했던


지구상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알랑드롱"

 


오늘 아침 조간 신문 기사에 ...지금은 일본인 아내로 부터 오만 구박을 받아 자식들이  소송을 할 정도라 합니다.

일본 여자라고 안심하지 마세요.
지구상에서 우리와 가장 비슷한 dna 종족은 바로 일본인들입니다.

암튼 

 

그래서 인도 불교에서는  옛날부터 

늙은 아내는 호랑우탄 수준으로 취급하는데...

 

요즘 우리 삶에 효와 인문학이 사라지고

집안을 바로 잡던 시어머니가 따로 살고 핵가족이 늘면서  인간으로 절대 해서는 안되는 

 

 "남편을 교살.."

 

하거나 혹은 보험금 욕망 살인 같은  것을 시도하는 

...끔직한 일들이  늘어나는 나라입니다.

 

신문기사가 다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눈치 밥 먹는 명퇴 남을

 

 늙은 시부모의 시골 땅도 노릴겸...

 

"당신도 시골로 내려가서 농사라도 지어라"

" 동창회 가보니..이 나이에 남편 밥해주는 여자는 나 뿐이더라!"

투덜 거리는 늙은 아내들이 많은 나라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도심지 강변에서 매일 아침 하하호호 웃음 꽃이 피는 파크 골프장은 항상 늙은 남편보다 늙은 아내들 숫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남자 숫자가 적은 것은 일찍 세상을 떠 난 남편들이 많치만 , 자의반 타의반 시골로 등 떠밀려서 고향으로 내려가 혼자 사는  늙은 남편들이  늘어 났기 때문이라는 농담이 존재 합니다.

시골로 남편 보내면  늙은 아내는 일석 2조가 아니고 일석 5조도 아니고 ...일석 10조 그 이상입니다.

매끼 밥차려 주지 안아도 됩니다.
밥상머리서 음식이 짜다 싱겁다 잔소리 듣지 않아서 좋습니다.
남자 동창들과 마음놓고 카톡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세탁 자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화장실 찌린내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원이고 동창회고 혼자  남편  없이  사는   할망구와 대등한 기분으로 하하 호호 할 자신이 생김니다.
늙은 남편 몸 성한 곳이 없으니 그때 마다 병원에 데리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젊어서 부터 벌어서 준 월급 ..다 어디에 썼는지 추궁 당 할 일이 없어 좋습니다.
남편 친구들 경조사 때 마다 ...피 같은 축의금이나 부조금 주지 안아서 좋습니다.
술담배 냄새가 안나서 좋습니다.
남편 없으니 ..무거운 짐  옮 길 때는 너도 나도 이웃 남자들이 서로 도와 주려고해서 행복 합니다.



.그러니 늙은 남편 시골로 보내려고  자꾸 노력 합니다.

남편 시골 내려보내고 ..어느  날 덜컥  늙은 시 부모가 돌아가시면 ... 며느리 들  중   시골 땅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 할 때 가장  유리 합니다.

시골에 빈집이  늘어나는 이유는  ...인구 감소도 있지만 그 빈집 안, 형제 가족 관계를   세세히 들여다 보면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고..7--8 남매.... 재산 싸움으로

고향 집 대문이 열쇠로  잠겨진 빈집이 늘어나는 나라입니다.
며느리들이 나서서 형제 싸움이 일어나면...시골 집과 땅을 소송 변화사게 주었으면 주었지..형제간에는 절대 못준다는 아주머니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땅에

"남보다 못한 형제"

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종세상에 나오는 어느 분은 그 비싼 서울  동네 살면서 
집이 한채도 아니고 무려 3채이지만 그의 어머니가 살던 집에 각종 골목  쓰레기로 뒤 덮어 놓은 이유는..

결국 다른 형제와 재산 분쟁 심보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것에 ...할 말을 잃습니다.


이러다 보니.
늙은 남편과  늙은 아내 사이에 
 

말다틈이라도 하고 어색한 자리를 피 할 겸  외출하는 늙은 남편 뒤꼭지를 보고

"교통사고로 돌아오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늙은 아내들이 무려 50%가 넘는다"

는  비정하고 서글픈 사회 입니다.

일본은 이미 30년 전 쯤..이런  반가족적  사회적 문제를 껵었고 그래서 한 때 일본 사회에서 
황혼이혼 재판은 ...설사 집이 아내 명의로 되었다하여도..늙은 남편을 강제로 쫏아 낼 권한은 법이 허용 아니하는 판결을 내림니다.

내 일본 친구도 그래서 아내는 1층에 친구는 2층에  살면서 밥을 직접 해먹는데...광장시장에서 맛본 꽁자반과 무우 말랭이 김치를 부탁해서 내가 사서  국제 택배로 보냈더니...일본 친구 아내가 ...우리 입에 그런 남자 안산다고 배달부에게 댁배를 한국으로 돌려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후 그 일본 친구가 등산가방에 앤화를 가득이 지고 인사동에와서 

"조상,,아파트 한채 사고 노후는 한국 여성과 결혼해서 한국서 살고 싶다"

하길레 아파트는 일산에 한채 샀는데..아무래도 한국 여성과 결혼 하겠다는 것은 마음에 걸려서 

"한국 여성과 결혼 하지 마세요..생뭄써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종로서 술 마실 때 마다 한국 여성 한 성질 하니 절대 사귀지 말라고 충고 충고 했더니..그 아파트  코로나 내내 텅 비어 있었고 6울 달에 한번 서울 왔는데..

지난번 종로서  술자리 할 때..마침 tv에서  아이를 죽여서 산에도 묻고..심지어 냉장고에 몇년씩 둔 뉴스가 나오자
내 설명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는지..한국 아주머니와 결혼 하겠다는 이야기가 쑥 들어 갔습니다.
 

 

정말로 한국 여자들이 그렇게 잔인 할까?  

저도 그런 기사를 믿지 않는 사람 입니다만 
 

 

요즈음 

낳은 아기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끔직한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 부권 상실 시대는 어디로 갈지 뻔 합니다.


끝으로 긴쟈꾸 이야기로 마무리 합니다.

흔히 남자들은 긴쟈꾸라는 단어를 ...일본 여자들의 성적 행위의 하나로 구분 해석하는데..전혀 아닌 이야기 입니다.

"긴=金 ....돈"

"쟈꾸= 영어의 저크 "

즉 일본 사회에서 남편의 돈을 노리고 잠자리서 애교를 떨어서 한번 돈이 아내 치마 속으로  들어가면 
돈 창고? 는  바로 단단한  쟈꾸로   잠겨지고

절대  다시 남편에게로  돌아 오지 아나한다는 실 경험에서  유래 된
페러독스성  단어 입니다.

물론 다수의  아내들은 알뜰하고 돈 관리 잘 해주는 분들입니다.

다만 젊어서는 아내에게 돈을 맡기더라도 노후를 위하여 꼭 일정 금액은 남편이 갖고 살아야 한다는 제 충고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통장은 먼 옷 (수의)을 입는 날까지 절대 늙은 아내를 믿고 선듯 통장을 내밀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주자 세상 이야기.............

 

 

 

 

 

 

사진

사진설명:


지난주 방문했던 오디오 동호인의 거실 오디오다.
오디오 룸을 보면  부부금실이 얼나나 좋은지도 어느 정도 판독이 가능하다.
부부금실이 좋은 분 집을 방문하고나면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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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석 2023-07-07 21:40:46
답글

동감 합니다. 오늘 내일 일이 아닙니다,
병든 남편 교살 하고 자식에게 벌은 돈 다 바쳐라 라고 하는 세상입니다.
자기 한몸 편한 것만 생각하고 후일에 대해선 전혀 관심도 없고 어떻게 이루어 지는 지도 관심이 없습니다.
개탄 할 나름 입니다.
이후에 삶은 어떻게 이루어 질지 안타 까움 뿐입니다,
거의 90% 이상 세상은 퇴보 할것입니다.
이후에 벌어질 일에 대해선 전혀 알지고 못하고 오로지 지금의 편안 함만 추구 하면서 남 탓만 하는 종 때문일거 같습니다.

조정래 2023-07-17 03:08:17

    국내 모 건설사가 중동에 최대의 건설 수주를 했다고 나왔습니다만

이미 40년전에도 중동 붐때 많은 아내들이 남편을 배반하여 ..남편 자살로 이어진 것을 껵은 나라입니다만
이번 거대한 건설수주로 국가는 건설 노동자들이 돈을 벌어들이니 좋을지 몰라도...


그 뜨거운 열사의 나라에서 고생한 돈은 귀국하면 사라지고 결국 자살로 이어지는 제2의 중동 건설 붐 가정 파괴가 우려 된다고 ..이경국 수질 작가가 우려 한 글을 보았습니다만

이제는 출발 전 ..절대 월급 100% 아내들 통장에 들어가도록 하는 짓은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이야기 하면 ..무슨 자기는 대통한 남편인냥 저를 나무랄 남자들도 많을 것입니다만

그런 착한 남편들이 결국 스스로 부권 상실 시대를 앞 당기는 당사자가 될 것입니다.

제가 오래 살았던 프랑스에서는

부부가 담배가게 앞에서도 각자 줄 섭니다.

아내도 한갑
남편도 한갑

처음 그런 문화를 보고 ...부부사이인데 어쩜 담배도 각자 줄을 서서 살까...했지만

시청에 가족 등록시에 적는 칸이

첫번째 남편 이름
두번째 남편 이름
세번째 남편 이름 ....이런 서식을 이해하면 부부가 담배 가게 앞에서 갖자 줄서서 담배 사는 풍경도 이제 우리나라서도 도래 도지 않을까... 합니다.

문병대 2023-07-07 22:36:33
답글

그래서 요즘 똑똑한 젊은세대는 결혼 안하지요 설거지 마통 이런 단어 들어는 보셨습니까?
섬뜩하고 무섭더군요

조정래 2023-07-08 06:52:02

    의견 고맙습니다.

김만중 2023-07-13 17:35:47
답글

리얼한 현실을 표현 했네요.... 아주 수긍이 가는 이야기 입니다.

조정래 2023-07-13 18:30:59

    사람사는 이야기로 읽어 주시면 감사합니다

김영지 2023-07-15 07:24:35
답글

모두 수긍할 순 없고 다소 과격해 보이지만 결국 인간은 외롭고 혼자일 수 밖에 없은 일례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결혼이라는 관습에 얽매어 사는 것 같지만 독거노인의 삶은 더 비참할 수도 있습니다. 수십년 전 부자 할배가 자신에게 돈보고 접근한 꽃뱀에게조차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던 게 기억나네요...

조정래 2023-07-17 03:08:48

    그럼요 당연히 제 글은 모두가 수용 할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다만 그럴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혹 나이드신 분들에게 참고가 될까하고 그동안 여기 저기 들은 이야기를 역어 본 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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