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며칠 전 穀雨 였는데..봄 비가 조금 내렸구요
곧 제비가 돌아오는 절기로 들어서는군요.
이건 자랑이 아니고 제가 전자 공돌이를 1971년 부터 포터불 야외 전축 만들던 동남전자에서 시작했으니 올해 무려 50년이 넘었네요.
전자 박사는아니지만 그래도 50년 넘었으니 쪼매춤은 앏니다만 ..대한민국 오디오 사이트에 글을 올려보면 가장 많은 황당한 뎃글이 달리지요 ㅎㅎ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웁니다.
저에게 2차 대전 직후에 미국서 만든 라디오가 한대 있습니다만 그 모델의 케이스는 종이에 비닐 접착을 한 것입니다.
요즈음은 호텔 방 침대도 종이로 만든 것을 사용하는 시대이지요.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그 황량한 돌 길을 달리는 마차의 바퀴는 .....철이 아니고 나무지요.
우리가 5천 년 가난을 벗어나서 이젠 수천년 부자로 살았던 유럽으로 k 방산 무기들 수출하는 국뽕 기술 국가로 발 돋음 하는 세월입니다.
200k 사정 거리 내애 타격 점 오차율이 3m 이내라고 합니다만
실용 오디오의 맛있는 튜너 방에 가보면 아직도 너무 황당한 튜너 이야기들이 많치요.
기술적으로 글을 적어도 해작질 뎃글이 많쿠요.
그래서 전 그곳에 글 적던 짓을 5년 전에 그만 두었습니다만...소득 수준이 10만불 되어도 개선 되기 힘들 것 같은 느낌입니다.
곧 줄 장미가 담을 타 넘는 계절이 옵니다
하루 하루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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