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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입니다.
제가 알기로 아무 문제 없어요.
바이앰핑 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바이앰핑 => 파워앰프 여러대와 스피커의 크로스오버 네트워크 사용.
* 바이와이어링 => 한대의 파워앰프에서 고역, 저역 선재를 별도로 연결하여 사용.
* 멀티앰핑 => 파워앰프 여러대와 별도의 크로스오버(보통 채널디바이더나 액티브 크로스오버 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음) 사용
(스피커에 내장된 크로스오버 사용하지 않음)

정확한 답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틀린 부분 있으면 잘 아시는 분이 보충설명 바랍니다.

    녜, 감사합니다.
가슴조이며 감상하지 않게 되어서 ~

바이앰핑의 가장 큰 문제점이 동기화가 안된다는게 문제 입니다.
비동기화란 여러이유로 고음쪽은 빠르게 신호가 가고 저음쪽은 소리가 늦게 가는 시간차가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모노 모노 블럭 앰프들도 이 문제에 자유롭지 않고요.
같은 회사 제품 사서 해도 부속품의 품질 차이 및 차후 노후화의 시간차 문제로 동기화 문제가 발생한다는겁니다.

이문제만 알고 쓰시면 됩니다만 왠만하면 추천 안해드립니다.

녜, 매우 전문적인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초보라 민감한 부분은 알수 없지만 장애가 있다니 결정에 중요한 변수인것 같습니다.

출력이 3개가 있고 파워앰프를 여러개 가지고 계시면 해보십시오 이것저것 해보면서 변화를 즐기는게 오디오 생활의 묘미아니겠습니까?
저는 중고역 300b 8w 진공관으로 울리고 저역 TR 200w로 울려보는데 재미있습니다.

채널디바이더를 쓰시면 액티브크로스 오버에서 채널별 딜레이도 줄 수 있고 게인조절도 가능합니다.

    녜, 감사합니다.
저도 심플리2로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힘이 약해서~
마지막 조언은 너무 전문적이라 이해도 안되고 해서 실행하는 것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뭐 테스트 해 보시는 건 좋은데
혹시라도 기존 점퍼 케이블 그냥 두고 연결하시면 큰일 납니다.

말그대로 앰프끼리 쇼트 시켜 버리는 결과가...

그리고 파워앰프 종류에 따라 기본 게인들이 다 다르므로 세팅하시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주위사항을 환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입문이라 미세한 음의 차이는 못느끼고 차츰 익히면서 깊이있는 사항들도 맞춰 나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