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글 쓰기 잘안하는데 글 쓰신분의 의견이 이론상 맞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기준은 엄연히 하이파이 또는 음악성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클럽에서는 붕붕 거리는 몸의 전율을 느끼기 위해 우퍼를 많이 사용하죠
하지만 대화를 주로하는 Bar 나 레스토랑에선 우퍼를 많이 사용 할순 없습니다.
웅웅 거리는 소리는, 즉 저음이죠, 이론상 아주 멀리 갑니다. 작게 들려도 대화를 방해 할수 있죠
트위터는 고음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들 하시는데
공간을 채우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글쓴이가 공간에 대해 얘기를 했고요
그런데 김창석씨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거 같은데요 순수하게
그리고 글쓴이 표현에서 '아주값싼 콩으로' 이런 표현은 그런 소스로 들으시는 분들이 보시면
상당히 불편한 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 소스로도 충분히 원하는 수준의 가성비 높은 시스템 구축도 가능하고
게다가 판독이 되었다가 아니라 증빙이되었다 증명이되었다 이런 표현이 적절한거 같은데
그런 표현이 어디서 인용한 듯하여 여쭤 본거 같네요
여튼 두분다 오해마시고 그 누가 말씀하셨죠 오디오 죽고 사는 문제 아닙니다
즐겁게 즐기시고 다른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시면 어느덧 자기만의 음악을 또는 시스템을 찾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