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CD에 기록된 파일 자체가 pcm 16-44.1 wav로 알고있습니다. 최선의 리핑은 순정파일 그대로 bit perfect상태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sd형식이나 고해상파일로 리핑한다는것은 결국 리핑 소프트웨어가 업샘플링을 한다는것인데 이건 그리 신뢰할만한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순정파일로 리핑한 후 업샘플링 기능이 있는 DAC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룬의 업샘플링 기능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냥 WAV 파일로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군요. 감사합니다. 오늘 부터 이 방법으로 리핑을 하겠습니다.

DCS Rossini를 사용하는 분에게 어떤 말을 해도 만족하지 못하실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리핑 방법을 사용한다해도 원본 CD의 음질을
따라갈수는 없습니다. CD는 44.1KHz의 샘플링 주파수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동원한다해도 음질에 만족하지 못하실
겁니다. 윗분의 말씀대로 wav 파일로 리핑하시던지 flac파일로
리핑하여 들으십시요. 그러나 저러나 대단한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가지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한가지 음원을
PC에 저장하지 마시고 NAS를 사용하세요.

    로시니가 과거 쓰던 제품에 비해 파격적으로 음질향상이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제 앰프나 스피커등이 받쳐주질 못해서... 과거에 쓰던 제품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과거처럼 미친지랄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요즘 같은 상황에 정말 미친짓이라.... 미친짓은 소스기에 지랄하는 거로 만족하려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소스기가 시스템의 음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요.

제가 기계치라 나스에 도전을 못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멋모르고 이상한 나스를 들였다가 소음 때문에 정신병 걸릴 정도의 트라우마를 갖어서 그냥 피씨로 만족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CD가 일반 레드북 CD를 말씀하는 건지 SACD를 말씀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레드북 CD라면 샘플링주파수를 올려봤자 파일
크기만 커지고 음질은 좋아지지 않습니다. SACD라면 일반적인
리핑방법으로는 리핑이 되지 않고 특수한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SACD를 리핑하는것 자체가 불법이지만 개인적으로 소장하기
위해 리핑을 한다고 해도 너무나 시간이 많이 걸려 차리리 음원을
구입하시는게 나을것입니다. 저의 경우도 레드북 CD를 500장 정도
가지고 있는데 그냥 쌓아두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 시디입니다. 레드북 시디는 어떤 시디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음.... 제가 많이 무식합니다.... 몇가지 하이브리드 형은 가지고 있지만 어차피 제가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SACD를 재생하지 못합니다. (SACD는 플래그쉽 모델인 비발디만 가능합니다. 그들의 생각에는 SACD는 트랜스포트등 분리형 재생을 통한 재생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 플레이어는 시디와 네트웍플레이어 일체형입니다.) 음원을 사는 것은 가요 몇 곡 시도한 적이 있는데 뭔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시디처럼 물리적인 포만감을 주지도 않고 좀 그렇습니다. 요즘도 정말 좋아하는 음원은 해외 중고사이트라도 뒤져서 구매합니다.

앞으로도 리핑을 하긴 하겠지만 그냥 자주 듣는 음원은 CD로 재생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나저나 SACD리핑에 대해선 따로 공부해야 하겠군요. 그러잖아도 SACD라 하는데 왜 음질이 이 모양일까 생각중이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ACD는 리핑 자체가 불법이라 되질 않는군요. 이러저러 편법을 동원해야 한다던데.... 그냥 포기하는게 맞겠네요.

CD 규격집이 레드북이라네요, 그냥 레드북을 따른 일반 CD로 언급하신 듯...

    그런 의미였군요. 그냥 일반 CD를 의미하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시디와 같은 규격의 wav 로만 리핑합니다.

    저는 혹시나 위에 처럼 큰 파일로 하고 있었는데 WAV 파일과 비교해보니 음질이 나쁘거나 더 좋지 않더군요. 이제껏 용량만 어마어마하게 사용하며 바보짓을 했었나봐요.

이제는 그냥 16bit wav 파일로 합니다. 단 44.1에서 48khz로 약간의 업글로 리핑을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클럭이 44.1 과 48 두 가지로 작동하는데 48로 작동할 때가 소리가 더 좋아서 그렇게 작업을 합니다. 아.... 두 달 가까이 바보짓을 하며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다는 생각을 하니 참.... 리핑시간이 거의 열배 가까이 차이가 나거든요.

전 웨이브로 하지만 앨범내용이 음원에 들어가는. Flac으로 많이 하더군요 고품질flac과 wave는 한끗 차이 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음반별 녹음 품질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타이달에도 음원 품질에 따라 차이가 나던데 마스터음질이면 상당히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제 플레이어의 성향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Flac은 DSF음질과 별반 다를 바 없더군요. 이것 저것 다 테스트 해본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변환된 파일의 음질을 비교하면 wav 음원이 가장 좋습니다. Flac은 아무래도 압축과정을 거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제 플레이어에서 인위적으로 업샘플링하는 것이겠지만 44.1 보다는 48 이 더 좋습니다. 다이나믹도 다르고 투명도도 다릅니다.이 기계가 업샘플링을 잘 하나 봅니다. 가끔 타이달 마스터 음원 보다 좋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리핑을 열심히 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원 음원소스의 차이가 무척 큽니다. 같은 악기라 하더라도 어떤 녹음이냐에 따라 정말 다른 소리가 나더군요. 멜로디아 음원은 최신 녹음인데도 소리가 안좋은데 비해 도이치그라모폰 음원의 어떤 녹음은 정말 좋습니다. SACD인가 착각 들 정도로요.

그냥 음악을 듣기도 시간이 없는데 꼭 리핑하면서 들을 필요가 있나요 스트리밍 가입하던지 cd구입 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전 리핑한 음악은 안듣게 되더라구요 음악은 편하게 취미생활이지 노력해서 이룰 일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리핑을 아무리 잘해도 음질 저하는 어쩔수 없더군요

당연히 flac로 리핑 해야죠
wav파일은 용량이 너무 커처서 저장공간이 감당이 힘들것 입니다
flac 는 압축을 하지만 무손실 압축이기 때문에 전혀 음질에 차이가 없읍니다
참고 하세요

CD리핑은 CD가 훼손될 것에 대비하여 하면 될 것입니다.굳이 리핑하여 저장하는게 취미라면 무방하겠지만...
저도 EZ~를 사용하여 가끔 리핑(CD포맷 wave파일)을 하는데, 이것으로 다시 CD를 구워 원CD와 비교를 해 보면,음질이라기보다 음색에서 염료가 다른 매체에 따라 소리가 미세하게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때 게시판에서 '똑같은 디지털 데이터인데 소리가 다를 수 있느냐 아니냐'로 갑론을박을 한 적이 있었죠.
이건 똑같은 CD로 재생을 하는데 DAC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는 논리와 일맥상통하는 바,결론은 명약관화한데 서로 다투고 있었으니 우리는 어리석은(?) 존재임은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신호도 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확연히 달라지기도 하는데,이것으로도 갑론을박을 합니다.
CD가 1만여 장이라면 엄청나게 많은 수효를 소유하고 있는 것인데,이걸 리핑하자면 역시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경주해야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많은 재생으로 훼손의 우려가 있는 CD만 리핑하여 이것으로 다시 CD를구워,구운 CD로만 음악을 감상하여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다만,매체는 요즘은 '다이오유덴'오디오용 공CD를 구하기가 어려워 '버바팀' 오디오용을 추천합니다.
'다이오유덴'은 맑고 경쾌하며 '버바팀'은 박력있고 중저역에 강점이 있는 것 같더군요.
둘다 퀄리티는 매우 좋습니다.
리핑포맷은 무압축인 wave 파일을 추천합니다.
flac이 무손실압축파일이라 하지만 역시 조금 찝찝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저는 절대로 무압축파일만 사용합니다.^^
요즘 공간 널널한 매체가 많은데 용량 걱정할 필요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