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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701, 베이어 다이나믹 DT880, hi-x65 , T1 1세대 중고 이정도 밖에 생각 나지 않네요. 100-500만원을 가더 라도 현에서 발군인 헤드폰은 손가락에 꼽힙니다.
하이파이맨 아리아 정도 akg 812 이렇게 두개 정도 들어 갈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AKG 701(제대로 구공시키는 앰프 생각 보다 찾기 어려움.. 스베트라나 또는 wa22 같은 진공관 을래스 A에서 좋게 들었습니다. 소리에 살집이 있어서 중저역을 밀도감을 주며 밀고나가는 아리아는 구동 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AKG 701을 음질로는 최고가 아니더라도 현악의 미려함 아름다움 날카로움 신경질적임 섬세함을 가장 잘 표햔한다 생각합니다.(음색에 대한 부분)
또한 2층이나 12-15열 뒤에서 감상하는 느낌을 줍니다. 소리가 코앞에 있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무대가 앞에 있는 느낌인데 클래싣에서는 장점이라 생각하지만 팢에서는 단점 인거 같아요.

노이즈 켄슬링 있는것은 없습니다. 오스트리안 오디오 제품에서 무선을 선택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노캔 유무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브랜드가 akg 엔지니어들이 나와서 만든 회사라 akg 음색을 거의 그대로 가져갔고 구동하기 쉽고 저역이 좀더 많아 젔습니다. 좀더 대중적입니다.

노이즈캔슬링을 전제로 30만원대면 선택지는 별로 없습니다 블투모델로 소니 구형, 보스 정도

무선에 대한 편견이 많았는데 B&w 헤드폰 들어보고 기술의 발전을 느낌니다
B&w px 라인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