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다는 말씀의 글을 이곳에 남깁니다.
지난 토요일 저희 집에서 40분여 거리에 있는 사하구에 사시는
유철호 사장님의 개인 리스닝룸으로 청음차 방문을 했었습니다.
빈센트237mk2를 실컷 듣고 돌아왔습니다.
오전 10시 30분쯤 방문해서 오후 4시쯤 나왔으니
대략 6시간쯤 청음을 했었었네요.
가야밀면을 운영하셨고
지금은 사모님과 동생분이 운영하시고 계시는 식당에 별도로
아지트를 꾸며 놓으시고 원하시는 볼륨 소리를 남들 눈치 보지않고
시원하게 듣고 계셨습니다.
이날 LP, CD와 유튜브, 타이달 등
물리매체와 스트리밍 음원들을 두루 감상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귀한 시간을 저를 위해 할애를 해주시고
평소 관심속에서 봐왔던 빈센트 소리를 경험하게 해주신
유철호 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조만간 또 신세질것을 미리 예고드립니다.ㅋ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음악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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