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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쓰는 전원방식이 100V에 접지가 별도로 있어서 아닐까요?

    접지가 별도로 있다니!

그럼 100V의 접지는 어떤 방식인지요?

일본 AV리시버들은 보통 뒷편을 보시면 GND라는 접지할수있는 나사같은것이 달려있읍니다.

그것조차 없으면 보통 케이스 뒷편에 뚜껑과 체결되어있는 나사에 접지단자 연결해 주면 접지될겁니다.

제가 알기론 안전,기기의 보호, 화이트노이즈 감소를 위해 접지는 필수입니다.

    케이스 접지를 하는 군요.
접지 효과가 미미할 거 같은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반 가정에서 특히 한국과 같은 공동주택에서의 콘센트 접지단은 가전기기들의 누전사고 방지기능을 위한 것입니다. 왜 오디오에서 그걸 안쓰는지는 그런 상황을 예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설령 접지단을 사용하는 기기들 일지라도, 오디오전용 접지단 공사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 놓은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함부로 쓰면 위험할 수 있죠.

이외로..유럽이나..일본..전기가정이..안좋은 곳이많죠..구형쿼드세트나.일본제..앰프들 보면..외려..접지하면..희한하게..노이즈타는 기기들이
많거든요..그래서 일본쪽..제조사에서는 그냥...2극으로..하는걸루 알구 있어유..ㅎㅎㅎ.결국..자기네 상황에 맞게..만든가지..별..심각한 거시기능 없다능...^^

죄송하지만...뭔말인지?? 혼란스러워요..

그렇다면 왜 비싼돈 들여서 인렛작업을해서 파워선을 별도로 연결하는지??

연결하구나면 안들리던 소리가 들린다고하고..

국내에선 오디오용 별도로 접지를 하지않는한 3극은 의미가 없다는건지??

셔--언 하게 결론을 내려주옵소서..

국내 인켈제품도 모두 2극이던데..

설마 3극비용을 아끼려구 그랬을리는 없고..

조언 부탁합니다..

    인타앰프의 볼륨을 최대한 올리면 많은 잡음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부품이 노후화되거나 설계가 잘못되어서 그럽니다.

어떤 앰프는 사람 손이 닿으면 잡음이 나고 손을 때면 잡음이 나지않습니다. 이것은 잉여전력이 앰프에 남아서 그렇습니다.

접지를 하게 되면 손이 닿아도 잡음이 나지 않거나 아주 적게 윙 하는 소리를 냅니다. 잉여 전력을 접지단이 빼어주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접지를 하면 만병통치약 같이 말하는데 이것은 고장난 앰프 팔아 먹으려는 얘기 입니다. 접지가 되는 집으로 이사 가라... 그렇습니다. 온갖 미신이 판을 치는데 이는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그럴싸하게 지어낸 말입니다. 전기사정이 안 좋을만큼 그렇게 허투로 지어놓지 않았습니다.

많은 접지 방법중에 효과를 본 것은 접지 밀뚝을 눅눅한 장소에 박아놓는 것 뿐이었습니다. 수도관 접지, 케이스 접지 모두 효과없었습니다. 접지 공사는 제가 구리말뚝 사다가 10년 전에 했고 그 이후로 전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이즈가 나는데 소리가 좋은 앰프는 딜레마이지요 ^.^

삐 하는 고주파 노이즈는 어떻게 해결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이유를 모르겠어요.

ㅎㅎㅎ 여러 답변들이 혼란스러우시겠네요.

'접지했더니 더 안좋더라' 이런경우는 접지가 제대로 안되 있는 경우입니다.

벽 콘센트 열어보시면 빨강, 파랑, 녹색 이렇게 세가닥의 선이 채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테스터로 접지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건 인터넷에 접지테스트하기 검색하시면 주루륵 나옵니다.

테스트 결과 접지가 제대로 안되어있다고 나오면 오히려 잡파 안테나 역할을해서 화이트 노이즈같은 역효과가 나오죠.

이럴경우 일반 가정집은 DIY가 불가능 하시면 전파상 아저씨께 부탁하시면 잘하면 30안쪽으로 해주십니다 (1미터이상 접지봉 3개)
아파트는...음 답 없습니다.

    보통 앰프의 샤시는 앰프전원부의 그라운드에 접속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콘센트 접지단과는 다른 것으로, 앰프 트랜스의 2차코일의 Dual Volatge의 0V 기준이 되는 라인(가상그라운드)입니다. 따라서 앰프를 억지로 콘센트와 연결하면 안됩니다. 단전원을 사용하는 PC SMPS와 혼동하면 안됩니다. 콘센트 접지단에는 언제 어떤 가전기기로부터 누전되는 전기가 흐를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오디오 업계에서도 SMPS 전원을 사용하는 D급앰프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지만, 오디오용 SMPS는 PC와는 다르게 Dual Voltage인 경우가 많으므로, 역시 함부로 접지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오로지 메이커가 결정할 문제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호스트로 PC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앰프나 DAC같은 것이 PC측 USB라인등을 통해서 콘센트접지단이 접속되고 있는 경우가 생기죠. 그러나 이 경우에도 용량이 큰 앰프 전원부의 가상그라운드가 잡음억제를 해주는 가장 중요한 원천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우리나라도 예전 110v 사용할때 파워케이블의 접지를 잘라내고 사용했습니다.
오디오를 하는사람들중 소수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사용할겁니다.

제가 지인들 벽단자를 거의 30개넘게 교체해드리고 다녔는데요
내부 열어보면 접지단이 아예없는경우도 많습니다.

접지는 안전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접지로 음질향상시킨다고 2~3중으로 접지를 하다가 쇼트로 앰프가 고장난경우도 봤습니다.
그라운드루프가 생기는 기기는 접지자체를 잘라내는게 음질도 좋아요

예전에 궁금해서 물어보니 전기기사왈

디지털 기기인데 왜 gnd가 필요하냐고 되묻던데
ㅡㅡㅋ

http://cafe.daum.net/coffeesoul/kS3p/31?q=%EC%98%A4%EB%94%94%EC%98%A4%20%EA%B8%B0%EA%B8%B0%20%EC%A0%91%EC%A7%80

위 주소로 들어가 보시면 오디오 접지에 관한 설명이 잘되어있네요.
저도 공부 많이 됐습니다.

접지 되는 곳에도 팔아야하고..
접지 안되는 곳에도 팔아야하니까...접지 안된 파워케이블을 주겠지요.
범용성 때문일거예요.

220v에서 저렴한게 2구이고 고급엠프들은 av도 3구던데 어느 고급av엠프가 2구 인가요? 희한하네요.

접지가 되면 좋은점은 안전하다는 것이죠...
앰프전원도 접지 처리가 되는 전원이 더 낳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원가절감의 차원이 아닐까요? 접지를 통해서 얻는 음질의 향상은 크지않다는 반증이 아닐까합니다.

기기는 12V, 6V 수준의 직류전원으로 움직이는게 대부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