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TV 해상도가 좋지 않았던 시절에 시청거리에 따라 크기가 결정되는 공식도 있었는데 ..
이젠 UHD로 가다보니 가까이 가도 픽셀이 보인다던가 하여 눈의 피로감은 전에 비해 확실히 줄어드는 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장소와 예산만 허락 한다면 크면 클 수록 좋을 듯 하네요.
TV는 한번 사면 최소한 5년이상은 자리 할 텐데
저의 경우 영화를 좋아해서 건너방을 AV room으로 꾸미고 있는데 시청거리가 3미터가 조금 넘는데 현재 55인치 curved UHD인데 아쉬움이 큽니다 75인치로 갔으면 하는데 아직 멸쩡한 Tv를 버릴 수도 없고.
전에는 같은 자리에 100인치 프로젝터를 이용했는데 만족도가 높았지만 불편해서 잠시 거실 HDTV를 옮겨 쓰다가 당시에는 고가의 UHD 55인치TV를 바꾸고 좋아 했지만 잠시 더군요.
다행히 요즘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져서 이왕 새로 사실 거면 65인치 이상으로 하심이 어떨지요?
여유가 있으시면 75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