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은 있는데 포노앰프가 없어서
인티앰프 겸으로 dac랑 같이 샀어요!
모델명은 마란츠 pm6006, 가격은 38만 정도?
가성비 갑! 입문용으로 좋은듯
살대 막 포장과정 같은 것도 실시간 영상으로 보여주고ㅋㅋㅋ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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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소리를 처음 들어보는 지라 처음에는
"왤케 지직 거리지?" 하다가도 좀 있으니 와 좋다..
하는 말이 나오네요,.. 테스트 용으로 산 노라존스의 come away with me.노래 너무 좋아요.
입문용 dac도 하나 샀는데 usb케이블이 안와서 usb케이블 사서 pc파이랑 lp랑 이렇게 들을 예정이에요..
cd도 듣고 싶으면 cd6006이랑 조합이 잘 맞으니깐 사서 들으면 될듯.
근데 지금은 lp음색이 너무 좋다.
앰프는 리모컨이 있어서 너무 편한듯. 노래 듣다가 컴 자동종료 맞춰놓고 침대에 누워서 듣다가 컴 꺼지면 리모컨
으로 앰프만 끄고ㅋㅋㅋㅋ 완전 편함.
그리고 돌돌이 돌릴때 기분 너무 스무스 하고 좋은듯ㅋㅋㅋㅋ
앰프는 많이 안들어 봐서 잘 모르겠지만 입문자인 저에게는 소리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