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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ddc나 dac는 어느정도 인기기종 중고구매시 리스크가 0에 가깝습니다.
직접구매해서 비교해보시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리스크가 0에 가깝다는 말씀이 마음 한편을 쿵 울리는 것 같습니다. 직접 구매해서 꼭 들어보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흥덕님 조언과 저도 같은 입장합니다
DDC, DAC 뭐를 달아도 일단 좋습니다
그런데 ai500iu 는 원래 그냥 쓰는 겁니다

풀사이즈 DAC으로 운용하실 계획이면 몰라도
맥북 사용하시면 미니댁, 듀엣으로 추천했을텐데
잘 알려진 것들 이것 저것 많이 물려보시실 권합니다

일반 DDC - April Music Stello U3, JAVS X-DDC Plus, Styleaudio Carat T2/4
확장 DDC - SOtM DX-USB HD DDC, JAVS X-DDC Reserve, Gustard U12

무색 DAC - 아캄 rDAC, 매트릭스 Mini-i Pro, 투애니 TD-192/384
착색 DAC - 뮤지컬피델리티 V90-DAC, 레가 DAC, 오디오랩 M-DAC/Q-DAC

    원래 그냥 쓰는 것이지만 어쨌든 직접 경험해보라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DDC, DAC 들은 장터에서도 인기도 많고 자주 나오기도 하는 좋은 물건들이 많아 꼭 구해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자세히 알려주시니 든든합니다.

ai500iu의 건조한 소리가 싫어서 u3 ddc 붙여서 썻더니 많이 좋아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얼마를 투자하느냐도 관건이지만 ai500iu가 기본적으로 음의 느낌이 조금 메마른듯한 느낌이 납니다. 좀 얇구요...
너무 많은 투자는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른 ddc들은 안써봐서 모르겠고 u3 붙였을때 많이 좋아졌었어요...

    네 U3 에 물린 소리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참 장터라는 곳이 구하려고 나서면 없는 것 같네요.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답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