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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후보관련 가짜뉴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8-22 14:40:52
추천수 6
조회수   1,936

제목

조국후보관련 가짜뉴스

글쓴이

성덕호 [가입일자 : 2003-06-12]
내용

팩트는 없고 의혹만 난무하는 현실 민주당에서 가짜뉴스 한방에 정리해 드립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000sori@gmail.com 2019-08-22 14:59:33
답글

노무현 초호화요트, 봉하마을 아방궁사저, 논두렁시계.. 속이고 또 속고...
강경화 장관, 김기식 전 금감원장 때도 그렇고 속이고 또 속고...
언론이라는 것들이 아주 난장판입니다.
십년이 넘게 지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조용범 2019-08-22 15:17:38
답글

이렇게 시끄러울때 꼭청문회가 아니더라도 기자회견식으로라도 직접 설명이라도 해주면 좋겠는데 답답하네요.

최창식 2019-08-22 15:32:35
답글

기자회견 하지 않는 이유가 있죠.
아무리 시끄러워도 일단 입다물고 청문회때까지만 버티면
청문회에서 어버버버 하고 끝나도 그냥 임명된다는 걸 알거든요.
국민들이 뭐라고 떠들어도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어설프게 변명하다가 꼬이면 논란만 더 커질 뿐이죠.어차피 장관만 되면 게임 끝인데.

이수영 2019-08-22 19:13:01

    청문회 하자고 하는게 조국이고 미루고 질질 끌면서 언론플레이 하는게 자한당입니다
따지면 나올게 없는걸 아니까....

이기철 2019-08-23 02:13:42

    ㅎㅎㅎ

조국 본인 잘못이 아닌 가족들 신상털기인데,,,

만약 언론 쓰레기들이 하는 말이 전부 다 사실이라고 해도

전과 14범도 대통령을 했는데,,,

창식님도 지지했을거 같은데,,, 아닌가요?

강인권 2019-08-23 19:45:25

    그들에게 조국은 염라대왕이자 저승사자일테니 더 크기전에 흠집을 내서 죽이려고 하는거죠
조국에게 흠결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지만 황교안이나 나경원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청렴합니다

국민들 눈높이로 보면 미흡함이 없지는 않을 곳입니다
그러나 검찰개혁 이라는 난제를 풀 유일한 인물이고 개혁의 상징인 조국이 상처를 받고 물러난다면 문재인 정부의
네임덕이 순식간에 밀려 올겁니다

조국은 끝까지 살아남아 사법개혁을 완수해야만 합니다

장순영 2019-08-22 16:31:51
답글

아무리 그래도 여론을 무시할 수는 없는거죠...

지지율하락이 심상치 않은데 굳이 조국을 밀어부쳐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어떤 정권이던 늘 있어왔던 인사악재니까...과감히 포기하는 게 어떨까 싶어요...;;;;

이기철 2019-08-23 02:29:14

   
조국은 원래 부터 문재인 정권의 개혁의지의 표상의 일부였는데...

어쩌다 보니 그 대표격이 되어버렸네요...

조국이 행여라도 정권에 부담을 주기 싫어서라며 사퇴하는 순간부터

자한당과 수구언론은 더욱 더~~~~~ 집요하게 문재인의 개혁 행보에 방해를 할겁니다.

조국은 사법개혁의지의 상징입니다. 조국이 민정수석에 임명되면서 드라이브 걸어온

검경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는 그야 말로 물건너 갑니다.

공안통 검사들이 득시글 대는 자한당.. 공수처가 도입을 막으려는 자한당

그들이 필사적으로 조국을 낙마시키려는 제일 큰 이유 입니다.


두번째 조국 청문회를 질질 끌면서 온갖 여론을 조국 하나로 몰고 가는 더 큰 이유는

현재 아베의 헛짓거리를 통해 민주진보진영이 똘똘 뭉쳐 반 일본 극일본을 기치를 드높여가고 있던

지금의 시기를 반일에서 조국사냥으로 전환하면서 친일이라는 그들의 속성이 만천하에 드러났던 그 분위기의

국면을 전환하는데 나름 성공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계속 이런 짓을 하고 있는겁니다.

더불어서,,,, 8월말까지 원래 처리해야할 선거법 개정을 조국 논란으로 뭉개기 시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둑에서 절대로 포기하면 안되는 패가 있습니다.

포기하는 순간 게임은 거기서부터 무너지거든요....

조국을 포기하는 순간 극일을 통해 한발짝 진보하려던 우리의 조국이 망가집니다.



조국에 관련한 모든 의혹제기는 진영의 아방궁의 또다른 얼굴이라고 생각하시고

흔들리지 말고 두려우 하지 맙시다.

전 노무현 대통령이 온갖 루머에 시달릴때도 그들의 말을 하나도 믿지않고

노무현을 처음처럼 믿었습니다.

조국의 걸어온길을 보았을때,,,,,, 그리고 그동안 제기됐던 문제들 하나하나 파헤쳐질때

조국도 믿을만한 사람이란걸 보았습니다.



지지자가 흔들릴때...... 조국이 흔들리고 조국이 흔들리면

문재인이 흔들립니다.


조중동 자한당이 흔들어대는것은 참아내겠지만 지지자가 나서서 흔들면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성덕호 2019-08-24 01:22:12

    지지율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사법개혁은 밀고가야 합니다. 조국이 낙마하는 그날부로 이정권은 레임덕으로 갑니다.
아마 국회 임기내내 자한당 맘대로 휘둘리게 될겁니다. 청문회 안하고 시간끄는거 전술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조중동 한경오 와 엠빙신, 스브스까지 의혹만 가지고 언론간판을 달고있는 것들이 총공세 십자포화는
더욱더 포기할수 없게 만드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조국 떨어지는날 조중동한경오 엠빙신스브스....에다가 온갖 떨거지 알바까지도 문재인 레임덕만들려고
십자포화를 날리게 될겁니다.

000sori@gmail.com 2019-08-22 17:41:11
답글

의혹들이 불가할 정도의 사실들이라면 굳이 기자회견 같은 거 따로 할 필요 없이 바로 청문회 열어서 털면 됩니다. 청문회 일정 안 잡고 언론플레이 하면서 시간 끄는건 자한당 쪽이죠.

김승수 2019-08-22 18:55:47
답글

이런걸 보면 수신제가라는 말의 무거움이 새삼 보이고

원플러스원으로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보태봅니다ㅡㅡ;;

최재훈 2019-08-22 20:47:05
답글

이렇게 무조건 싸지르고 보는 뉴스때문에 지지세력 마저도 혼란스럽게 만들어 등을 돌리게 만들어서 결국 노무현 대통령도 그렇게
쓸쓸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문제가 있고 사퇴시킬 자신이 있으면 지들이 먼저 청문회 하자고 하겠죠.

청문회까지만 버티면 다 정리 될겁니다.

고딩 수험생이 "논문"의 "제1저자"라는 어감이 뭔가 이상하고 비리가 있는것처럼 보이니 이걸 키워드로 물고늘어지는 겁니다.

김도범 2019-08-22 21:45:44
답글

논문 제1저자는 상식으로 보면 고2가 미전공한 어려운 의학 논문을
제1저자가 된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조국 부인이 아는 사이라 해도 교수에게
고2 우리 딸을 의학 논문 제1저자로 해달라,는 것도 비상식이라 봅니다.

또 그렇다고 고2 딸이 교수에게 제1저자로 해달라는 것도 말도 안되구요.

제 생각일뿐이지만 교수가 그냥 선심으로 선물하듯
그냥 써줬을 가능성이 큽니다.

찾아보니까 전문가가 그 논문을 분석한 글을 봤는데
80년대 수준의 실험법으로 교수가 정부 지원금 받으려고
막실험,막논문급으로 나온 거라는데,

그때 정부에서 논문 지원금을 주었는데
그처럼 과학 기술 지원금이 한심하게 샌다고 하더군요.

제1저자에 온나라가 들끓는데
조국이나 부인이 고2 딸을 제1 저자로 해달라,
딸이 제1저자로 해주세요는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내용 전달이 미비한것 같아서 수정 덧붙히면
바보들이 아닌 이상 입시 전형에서 고2가 천재여서 미전공한 의학 논문 제1저자다,
부정 입학 했다,잡아가라,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짐작입니다.

조용범 2019-08-23 00:38:57
답글

잘은 몰라도 여편네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돈도있는 집에서 실력도 안되면서 장학금? 1저자? 줘도받으면 안될자리에 있는분들이... 여편네 더 높은자리올라가면 또 먼짓을 할지...마누라단속도 못하는...
일단 청문회나 기타 향방을 보는데 낮뜨거워집니다.

이기철 2019-08-23 02:11:45

    노무현대통령때 아방궁 난리 친거 기억 안나십니까?

아방궁이었나요?

자꾸 당하니까 또 쓰는겁니다 그 수법...

어제자 김어준 뉴스공장 인트로 일청 권합니다.

성덕호 2019-08-24 01:24:01

    잘은 몰라도....아니면 말고..의 표본이시네요.

최창식 2019-08-23 09:56:55
답글

조국바라기 기철님의 애절한 조국 사랑에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콩깍지 끼면 장님 되는 건 알지만, 기철님은 완전 중증이에요.
목사한테 농락당하고도 그게 성폭행인지도 모르고 몇년이나
당하다가 정신 드는 멍청한 여자들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기철님, 부디 정신 차리세요. '조국' 말고 조국을 사랑하셔야죠.
하긴 뭐 황교안이 법무장관 했는데도 대한민국 안 망했으니
조국이가 한다고 완전 말아먹기야 하겠습니까만 조국이는
기철님이 만든 허상 속에 있는 그 사람과 다른 거 같은데요.
조국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오늘 처음 알게 된 사람이라 치고
새로 보세요. 물론 그럴 가능성은 이명박이 새사람 될 확률 정도? 풉...

김승수 2019-08-23 10:30:03
답글

조국 까며 유통기한임박 교활이와 용도폐기 뻥박이를 슬쩍 끼워 버무리는 전형적인 양비론 물타기ㅡㅡ;;

최창식 2019-08-23 10:43:20

    차라리 기철님은 솔직하기라도 하지,
이건 뭐 조국 팬은 아니라고 끝까지 잡아떼면서
누가 조국한테 태클 거는 꼴은 그냥 못 넘기는,
이런 간사스런 위인은 대체 뭔지? ㅎㅎㅎ

김승수 2019-08-23 10:47:54
답글

청문회 열어 까보면 , 역시나 결과는 우리가 흔히봐왔던 泰山鳴動鼠一匹? 풉....


최창식 2019-08-23 10:59:48
답글

간사하신 분이 유식하게 문자까지 쓰시네.
저는 한자 잘 모르니 해석 좀 해주세요.
근데 보통 보면
한글로 써도 되는 간단한 걸
굳이 웹상에서 번거롭게 한자로 쓰는 건
자기 주장이나 의견에 별 실속이 없을 때
뭔가 있어 보이게 하려는 궁색한 몸부림이죠.
혹시 글자 하나하나 에프9 눌러서 화살표 키로
골라서 또 엔터키 치셨나요? 모양 빠지게.
아니면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로 잘라 붙이셨나요?
ㅎㅎㅎ
부디 청문회가 잘 열려서
조국 팬부대를 실망시키지 말아야 할 텐데... ㅎㅎ

김민성 2019-08-23 13:24:04
답글

조국후보자의 검찰개혁에 대한 방향성은 이미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데
과거의 자식 문제로 그 자질이 변할까요....

딸에 대한 문제도 위에서 김도범 님이 언급한 것처럼 그 시절 맥락의 연장선에서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되고,
자식문제에 있어서는 부모들도 그 시절의 흐름에 내몰리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식 낳아서 대학 보내본 부모들이라면 어떤 뉘앙스인지 아실 듯합니다.

후배 검사 몫으로 삼성으로부터 전달된 리베이트를 혼자 싹 다 삥땅친 황교안도 법무부 장관을 했는데요 뭘....ㅎㅎ


최창식 2019-08-23 14:11:09
답글

이야... ㅎㅎㅎ
아니 어쩌다가,
천하에 둘도 없는 대쪽같은 선비 코스프레하던 조씨가
하루아침에 황교안 같은 모지리하고
동일 선상에서 비교당하는 신세로 전락했을까요.
그러니까 조국이 언행일치하는 사람으로
법무부 장관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서가 아니라
황교안도 해먹은 거 조국도 좀 하면 어떠냐... 이건가요??
이건 무슨 조국 지지자인지 안티인지 헷갈리네요.
조국 편들면서 그런 말을 한다는 게
정말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참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결국 제대로 된 놈은 하나도 없고
자기 잇속만 챙기는 건 똑같은데,
그걸 남보기 그럴 듯하게 포장하는 스킬의 차이네요.

이현우 2019-08-23 20:13:15

    가지고 있는 생각의 잣대 단위가 이쪽 저쪽 너무 다른듯...

비교대상이 도저히 될수없는 것과 비교를 하고있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네요

김승수 2019-08-23 14:34:04
답글

이런경우에 적합한 말이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드시는것이ㅡㅡ;;

임재우 2019-08-23 15:29:58
답글

이기철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김도범 2019-08-23 18:15:48
답글

오늘 김진표 의원이 방송에서 조국 관련 뉴스가
며칠새 1만 몇천건이나 된다더군요.

국내 총 언론사가 몇개인데 그게 가능할지,
광복 이후 역사에 남을 기록일것 같네요.

웬만해서는 천건이 안넘는다는데
문프와 김정은 판문점에서 만날때보다
한 열배 넘는 뉴스가 쏟아진다는 것이죠.

조국 딸 제1저자,가 이정도인데
조국 바람났다,음주 운전 했다등이면
나라가 뒤집어질것 같네요.

최창식 2019-08-23 19:56:47
답글

뉴스가 많은 건
그만큼 까도 까도 계속 나온다는 건데,
그깟 뚱띠 만나서 안부인사 한 것보다 훨씬 중요하죠.
지금이 이명박근혜 시절도 아니고
정말 모처럼 제대로 된 대통령 뽑혀서
세상 좀 바꾸려고 하는 마당에
그 대통령이 밀고 있는 핵심인물 하나가
위선자였다는 것 뽀록났는데, 더 중요한 일 있어요?
오늘은 또 갑자기 웬 재산 기부?
이 시점에 뜬금없이 뭔 짓거린지 당연히 뉴스 뜹니다.
이건 또 어떤가요?

https://news.v.daum.net/v/20190823162603125
조국 딸, '유급생 전원 구제' 없었다면 3년째 1학년 다녔을 판

이 기사 보면 조국 딸은 애초에
의학전문대학원 들어갈 실력도 의욕도 없었고
부모의 잔머리로 얼떨결에 들어갔지만
그 후로도 삽질만 계속했네요.
부모 입김으로 입시 관문은 뚫었지만
성적은 어쩔 방법이 없었던 모양인지
거듭된 유급으로 제적당할 위기에 처하자
조국은 또 구원등판해서 학칙까지 바꿨고요.
이런 얘기도 작전세력의 음해성 루머인가요?
부산대로부터 직접 받았다는데 가짜 뉴스일까요?
의사될 자격도 없는 자식을 억지로 의사 만들려고
자기 권력을 십분 활용해서 욕심 채우는 사람이
진정 우리 사회의 잘못된 권력을 바로잡을
법무부 장관 감이란 말이요?
에라이~

이현우 2019-08-23 20:16:27

    뉴스라기보단 그냥 그랬을거야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바램으로 가득찬 기레기들만의 망상아닌가요?
그망상이 사실이길 바라는 누군가의 희망으로 바꿈질된채
이렇게 오늘도 하루를 보내는듯...
만약 위의 글이 최창식님의 확신이고 사실이어서 도저히 이런 권력비리를 도저히 용납 못하겠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고소고발 해서 님이 원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기철 2019-08-24 01:26:57

    조국딸이 장관 후보였나?

왜 조국딸만 검증하나 몰라 ㅎㅎ

한심한 인간들

최창식 2019-08-23 20:23:40
답글

이현우님,
미안하지만 부산대에서 받은 자료가 허위라는 근거가 없다면
안 그럴 거야 안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바람으로 가득한
조국 팬클럽 회원들만의 망상이 됩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조국 딸과 동기였던 학생들이 있고
그 모두가 눈 부릅뜨고 살아 있는데 그들이 다 증인입니다.
아냐 우리의 희망 조국이 설마 그랬을 리 없어 하면서
이렇게 오늘도 하루를 보내십시요.

이현우 2019-08-23 20:28:36

    저는 조국이 그랬을리 없어 한적이 없답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을 보니 너무 확정적으로 말씀을 하는것 같아서
기왕지사 이렇게 된거 시시비비는 가려야 하지않겠습니까?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님의 생각엔 엄중하기 그지 없는 조국의 권력형비리에 대해
고소고발을 하던지해서라도 엄벌에 처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혹시 인지값이 모자란다면 십시일반 해보겠습니다

김도범 2019-08-23 20:33:06
답글

글쎄요,연쇄살인마급 기사도 같은 기간에 4백건 미만이라는데,
만 몇천건이면 심한 정도가 아니라 학계에서 나서봐야 할것 같네요.

거 누구죠,지난 경기 지사 선거때,
군에 간 아들이 매일 애들 뚜드려패고
후임들 세워 놓고 부랄에 불붙힌 놈,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사회면에 딱지만하게 나고
별 얘기도 없었고 선거도 잘 치뤘습니다.

최창식 2019-08-23 20:38:01
답글

저는 그 대입 관련 직접적인 피해자도 아니고
정치권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아닌데
제가 왜 고소 고발을 해야 하죠?
할 위치에 있는 분들이 잘 해주고 계신데요.
고소 고발할 것 아니면 닥치고 있어야 하나요?
그럼 이현우님도 조국 편들지 말고 닥치시든가요.
아니면 저를 고소하세요. 실명입니다.
필요하시다면 주소와 전화번호도 알려드릴까요?
시시비비는 당사자들이 잘 가리고 있고
우리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보는 입장이죠.
조국의 죄가 밝혀진다면 당연히 엄벌에 처해질 것.
뭐 이런 유치한 협박같지도 않은 협박을. ㅎㅎㅎ

이현우 2019-08-23 20:46:59

    먼저 제글 어디에서 조국을 편들었는지 알려주면 고맙겠네요
엄중하기 그지없는 권력형비리라고 해놓고 그냥 방치하겠다면
그건 아마도 자신이 없어서겠죠
그리고 제가 왜 최창식님을 고소합니까?
저한텐 고소해야 할 이유가 없는데 본인 스스로 고소해달라는데
무슨 죄로 고소를 해야하나요???
아참 그리고 저는 최창식님에게 닥치라고 한적이 없는데 왜 저한테
닥치라고 하는지... ㅡ,.ㅡ
막말 함부로 하면 이래저래 해롭니다

최창식 2019-08-23 20:54:24
답글

이 분 참... ㅎㅎㅎ
저 위에 있는 김승수님하고 똑같은 과시네.
편들면 그냥 편든다 하면 되지
왜 이기철님처럼 솔직하지 못하고 딴소리를 자꾸 하는지.
나는 조국 편이요~! 하고 목청껏 외쳐야만 조국 편드는 건가요?
제가 조국에 관해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고 있다 하니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시라는 얘깁니다.
뭐, 물론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저더러 조국 고소 고발해서 정의사회 구현하라는
이현우님 헛소리보다는 조금 나은 거 같은데요?
당신이야말로 막말하지 마시요.
날더러 조국이 꼬우면 고소하라는 게 당최 뭔 개소린지 원.
꼴랑 인지값 몇푼 보태주겠다면서. ㅎㅎ

이현우 2019-08-23 21:01:45

    분명히 조국 편들자고 하는 이야기 아니라고 했는데
본인 스스로 이상하게 그쪽으로 몰아놓고서 이제와서는
저보고 막말한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최창식님 생각에 조국이 해온 권력형비리가 너무 엄중해서
이를 도저히 묵과할수없다고 해서
그럼 고소고발이라도 해서 바로 잡아라고 한것뿐인데
이게 개소리라고 하니...
여하튼 저보고 닥쳐라, 헛소리, 개소리라고 했으니
더이상 묵과하지않겠습니다

최창식 2019-08-23 21:11:38
답글

네 네 묵과하지 마세요.

내로남불하시는 모습이 조씨와 흡사하네요.
어디 겁나서 와싸다질 하겠습니까.
조국 편들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고요?
제가 링크 복사해온 기사를 보면,
아무 근거없는 기자의 추측이 아니라
부산대 출처의
조국 딸 부산대 의전 성적 관련 내용이
2015년 1학기부터 2019년 1학기까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정도 자료를 보면
문제가 있긴 있다는 생각이 들어야 정상인데,
이현우님은 뭐라고 했습니까?
아무 근거도 없이 '기레기들의 망상?'
기자는 자기가 제시한 자료를 가지고 그에 맞는 기사를 썼는데
이현우님 마음에 안 들면 쓰레기가 되는 건가요?
그 기자도 이현우님 고소해야겠군요.
내 맘에 안 든다고 사람을 쓰레기라 부르다니,
그건 어디서 배워처먹은 버릇인가요? ㅎㅎ
그 기사가 틀렸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면
그 기자도 이현우님을 묵과하지 말아야겠네요.
이게 조국 편드는 거 아니면 뭡니까?
그러면서 갑자기 조국을 고소하라니
조국 편들지 않으면 할 수 있는 말인가요?
이렇게 치고 들어왔으면서 뭔 내탓을 해요.
주는 대로 받는 겁니다.
누가 이걸 보고 조국 편드는 거 아니란 생각을 할지. ㅎㅎㅎ
아니 어째 이래 뻔뻔해요.
차라리 이기철님처럼 대놓고 조국을 지지한다고 해요.

이현우 2019-08-23 21:21:21

    당장 이나라를 망하게 하는 권력형비리라고 난리를 피워서
그러면 참지말고 고소고발해서 시시비비를 가려라고 한게
뭐가 문제입니까?
하기 싫음 안하면 그만이지
왜 저보고 닥쳐라 헛소리 개소리하지마라고 하는지...
여하튼 저한테 한 막말은 사과하길 바랍니다

최창식 2019-08-23 21:25:26
답글

아니요.
전~혀 사과할 생각 없습니다.
이현우님 먼저 사과하셔야지요.
실례를 한 것도 이현우님이 먼저요,
막말을 한 것도 이현우님이 먼저요,
저는 다만 받은 대로 돌려줬을 뿐인데
제가 왜 뜬금없이 사과를 할까요.
꼭 사과받고 싶으시다면
먼저 사과하세요.

이현우 2019-08-23 21:26:43

    알았습니다
이따 다른데서 봅시다
더이상 할 말 없습니다

최창식 2019-08-23 21:32:05
답글

네 네

최창식 2019-08-23 21:41:37
답글

권광덕씨, 재밌는 분이군요.
제가 지금 '개소리' 이걸로 묵과 안 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이 판국에
그보다 더 센 '주둥이질'을 갑자기 들고 나오시면 저는 어찌해야 합니까.
저도 묵과하지 말아야 맞는 건가요? ㅎㅎㅎ

최창식 2019-08-23 22: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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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덕님.
가만히 보니, 지금 은근히 제 편들어 주시는 거 맞죠?
'개소리' 따위 시답잖은 걸로 이현우 같은 내로남불한테
제가 '묵과 안 당할' 위기에 처한 것을 보고
'주둥이질'이나 '까분다'라는 말을 사용해
개소리라는 말도 별 거 아닌 걸로 희석시키는 것?
뭐 마음은 고맙지만 굳이 안 그러셔도 되요.
자기가 남한테 저지르는 무례와 막말은 인식도 못하면서
남이 자기한테 하는 말은 조금만 기분 나빠도
사과 받아야겠다는 저런 뻔뻔한 사람 하나도 겁 안 납니다.

orion80 2019-08-23 23:01:12

    최창식님은 치헌이 과는 아닌걸로 압니다.

나하고 별시리 알콩달콩한 사이는 아니었지만서도...

orion80 2019-08-23 23:16:32

    그런 면이 좀 있긴 해도 대놓고 자한당 찬양자는 아닙니다.

최창식 2019-08-23 23: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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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조양파를 하도 맹목적으로 감싸길래,
진짜 이 양반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이러는가 싶어서 기사 하나만 가져와 보니,
그 기사가 얼토당토 않은 소설도 아니고 부산대에서 실제로 보낸 자료라고 하면
그게 가짜인 증거라든가, 가짜일 수도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인간은 하나도 없고
밑도 끝도 없이 '기레기의 망상'으로 취급해버리면 끝? ㅎㅎㅎ 정말 수준 알만하네요.
그러니까 조국 딸 문제가 진짜든 아니든 관심도 없고, 무조건 종교처럼 조국 편인 것.
이럴 바에야 촛불 들고 박근혜 쫓아내면 뭐합니까. 적폐가 적폐를 청산하겠다니.ㅎㅎ

orion80 2019-08-23 23:39:52

    적폐가 적폐를?
이건 좀 마이 나간 것 같구요.

진보의 아이콘 같았던 조국에게서 생각 외로 먼지 꺼리가 좀 나와서
좀 당혹스럽다.
이 정도로 마무리 하심이..

orion80 2019-08-23 23:57:37

    오늘도 어김없이 맥주 한캔이 들어가다 보니 댓글들을 정확히 캐치 못 했습니다.

다시 훑어 보니 승수 얼쉰한테 결례가 심하긴 했네요,

그간 사리분별은 있는 분이었으니 그에 대한 실수는 인지하고 합당한 사과는 있어야겠네요.

돌디 얼쉰 한테까지 그러면 안 됩니다.

최창식 2019-08-24 0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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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예의 바르신 권광덕님~!
제가 어르신한테 불손해서 화가 나셨쎄요?
권광덕님이 지금까지 하던 짓거리도 예의와는 거리가 멀었는데요.
아무 논리도 주장도 없으면서 온데 다 끼어들어서 깐족깐족~
상대할 가치도 없이 같잖아서 한번도 대꾸하지 않았는데
무시당한 줄 알고 삐치셨구나. 그정도 눈치 있으면 본인이나 잘하세요.
저는 이현우 저사람에 관해 전혀 모르는데요~
영감탱이인지 열살 먹은 꼬마인지 내가 어찌 알고 예의를 갖출까요.
나이 처먹고 나이값도 못하면 이런데서 존중받을 생각 말아야죠.
저는 저한테 예의바른 사람한테는 어르신은 물론이고
저보다 훨씬 어린 사람한테도 절대 막말하지 않습니다.
한강에서 몸통만 발견될 수 있다?
이건 널 죽일 수도 있다 하는 위협 아닌지~
아이고 세상에... 저는 막말이라 해봤자 기껏해야 헛소리 개소리 이정도지,
토막살인 위협이라든가 똥꼬 빨아달라는 저속한 얘기는 안 합니다.
별 개망나니 같은 인간까지 조국 감싸면서 애국자 흉내라니~
에효... 참 말세입니다.

김승수 2019-08-24 0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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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쳐먹고 나이값 못해서 증말 죄송합니다 . 생뚱맞게 남의 글에 조국 빤다면서 이게 사람들인가싶다라고

그쪽이 먼저쓰셨으니 댁이 쓰신 글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고 , 모든 화근은 입에서 나간다는 말도 새겨보시길

최창식 2019-08-24 0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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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승수님한테 한 말 아닌데요. 위에 진행상황을 보면 모릅니까.
갑자기 왜 끼어드시는지?? 혹시 뭐 찔리는 거라도 있으신가요?
권광덕이라는 꼬봉이 알아서 김승수님한테 충성하는 바람에 낚이신 듯.
물론, 능구렁이같이 굴던 김승수님도 별로 좋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김승수님 혹시 원래 저 아셨나요? 저도 김승수님 몰라요.
서로에 대해 이름밖에 모르는 상태로 얘기하다가 뜬금없이
김승수님 나이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간다는 말을 감히 김승수님께서 하시나요?
제 얘기에 별로 조리있는 반박도 하지 못하셨으면서
비꼬고 발뺌하고 이런 것 밖에 기억 안 나는데
그런 태도는 재앙하고 아무 관계도 없는 건가요?
김승수님 본인이 쓰신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자기 입은 화근을 만드는 입인지 복을 만드는 입인지.
지금 저한테서 이런 댓글을 받는 것도 김승수님한테 별로
좋은 일은 아니니 화라면 화인 것이고, 누가 만들었나요?
가만히 계신데 제가 만들어 드렸나요, 본인께서 자초하셨나요?
특별히 말재주 없으시면 그냥 남의 글도 읽고 말면 되는데
굳이 빈정거리고 끼어들긴 하면서 능글능글~ 그게 뭡니까.

이기철 2019-08-24 01: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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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4범 지지하던 사람 입에서 나올 소리들은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그쪽 무리들은 도무지 양심이란걸 안가지고 사는지,,,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후 젤 먼저 공격받았던게,,,,

너도 대선 불법자금 풀어 썼지 않았냐....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가 불법 선거자금을 썼더라도

당신들이 쓴거에 10분의 1을 안넘었을거다,,,,라고 하셨죠

그랬더니 그후에 자 봐라~~ 10분의 1이 넘었잖느냐,,,

사퇴해라~~


이게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인간들이 할소립니까?????

그리고 당신들이 떠들어대는 그 대부분이 헛소리같은데,,,

뭐 청문회때 보면 알겠죠...

김도범 2019-08-24 0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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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박상기 장관도 평소 검찰 개혁을 강력 주창하던,
비법조계 출신으로 기대를 하던 분이였는데
별 성과없이 내려왔지요.

검찰 과거사 위원회를 만들었지만 검찰이 우습게 알고
엿먹이는데 바지 장관만 하다가 내려왔습니다.

조국이 장관이 되어도 솔직히 별수없을것 같고
장관 지시를 따르는 척만 하고 수사나 판결은
적당히 뒤집으면 장관이 할수있는게 없을겁니다.

그러나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빨리 가야지요.
달팽이도 먹고 사는데 한땀한땀 가다보면
좋은 날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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