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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이른 여름휴가 - 사진많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7-21 10:15:51
추천수 2
조회수   791

제목

[휴가] 이른 여름휴가 - 사진많음

글쓴이

류창국 [가입일자 : 2000-10-14]
내용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여름시즌은 너무덥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거의 성수기 전후로 여름휴가를 보냅니다.
올해는 인천~시애틀~앵커리지~캐나다(재스퍼, 밴프, 워터톤)~미국(글라시어, 옐로스톤, 그랜드티톤, 잭슨홀)~로스앤젤레스~인천 찍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지 않는 육로로 알라스카에서 캐나다 국경을 넘었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캐나다의 워터튼 국립공원을 다녀왔는데, 캐나다인들의 록키부심을 알만했습니다.
이후 옐로스톤 이후는 5년전에 다녀왔지만, 50년간 국립공원 폐쇄얘기가 꾸준이 있어 다시 한번 더 보고 왔습니다.

격일로 호텔(모텔)과 캠핑을 반복하였고, 이동거리와 시간상 점심은 차에서 이동 중에 해결한 적도 많았습니다.
이동거리는 약 7,472km로 짧지 않은 경로를 2주동안 하루에 약 500km정도 이동했습니다.
길에서 운전 중 만나는 들소, 산양, 곰, 사슴, 무스 등등 정말 운이 좋아서 볼만한 동물은 다 봐서 즐거웠네요.
사람이 많지 않은 코스임에도 우연하게 들어간 시골주유소, 시골식당을 한인들이 운영하여 반가웠습니다.

멋진 사진은 인터넷에 더 많기에 몇장?만 올립니다.



이번 여행에 함께한 자동차






유명한 루이스레이크(호수)






밴프 국립공원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서 돌아본 모습






캐나다 국경인접 워터톤 국립공원



글라시어 파크 오리섬



헬레나시에서본 쌍무지개



저렴한 소고기 가격과 좋은 품질



캠핑장에 나타난 거대한 들소(얘들은 여러곳에서 자주 볼 수 있음)



길에서 본 새끼 곰 2마리(형제)



옐로우스톤



그랜드티톤



잭슨홀 케이블카 타고 약3000미터 정상에서 본 모습



솔트레이크시에 있는 KFC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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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달 2019-07-21 11:41:04
답글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무엇보다 하늘이 참 맑네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헌규 2019-07-21 16:21:20
답글

부러워서 추천 날립니다.

송수종 2019-07-21 22:39:07
답글

정말 멋진 사진이네요.^^

장순영 2019-07-22 13:23:36
답글

이거슨 진정 휴가인 것인가? 아니면....

대단하심돠....

제주도두 렌트카 운전하기 싫어서 안 가는 1인...ㅠㅠ

류창국 2019-07-22 18:46:35
답글

알라스카 ~ 캐나다 북부는 여름이라 거의 밤12시까지 꽤 밝습니다.
캐나다 록키산맥은 정말 멋지더군요~
재스퍼부터 밴프까지 국립공원의 규모도 엄청납니다.
카메라는 v20 휴대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캠핑짐이 많아 카메라도 귀찮아서 안가져갔는데... 후회됩니다. ㅠㅠ

예전에 지방출장 다닐때 운전경험으로 다녔습니다.
그리고, 운전은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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