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인생 뭐 별거있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6-07 08:47:10
추천수 1
조회수   1,104

제목

인생 뭐 별거있나요?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누구나 짧게 한번 살고 가는 인생.

뭐 그리 심각하게 살 필요있나요?



좋게 생각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무슨 조건이 필요할까요?



그리 못하는 자신의 속 마음을

조금만 풀면 될걸..

전 요즘 자주 고 정미홍님의  유언이

떠 오릅니다.

너그럽게 살아라 ..그 말..



그럴수록 자신의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뜻이겠습니다.



너그럽게...

상대방이 못나 보이면 연민을...

상대방이 미워보이면 자비를...



그래야 내 마음도 편해진다니.

안 할수가 없네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승수 2019-06-07 09:39:47
답글

인생 별거읎다는거 인정. 경허난 돌디 말대로 끊어보민양 이녁마음이 3배는 더 편안해질거마씸^^

염일진 2019-06-07 10:00:07

    감사합니다~

조창연 2019-06-07 09:48:26
답글

맞는 말씀이긴한데,
추모관에 가보게되면,
저렇게 한줌의 뼛가루로 남을것을 나는 무얼 그리 아둥바둥 살았을까..
숙연해지는 마음에 너그럽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
금새 잊게됩니다.
내가 고요하고자하나, 세찬 비바람이 나를 뒤흔들면 미쳐 날뜁니다.
어떤 자는 미친x 널뛸때 휘날리는 치맛자락처럼 펄럭이는가하면,
어떤 자는 바위처럼 굳건히 미동조차도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은 수양의 차이로 보여지는데,
나쁜걸 보면 눈을 씻고,
나쁜소리를 들으면 귀를 씻고,
좋은것과 좋은말을 많이 보고 들어,
입을 열면 연향과 같은 향기가 풍겨지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데..
어디까지나 제 희망사항 입니다 ㅎ ㅎ

염일진 2019-06-07 10:01:02

    자주 오셔서 좋은 말씀주세요

이종철 2019-06-07 12:38:12
답글

제목만 보고 또 큰 거 항개 지르셨나 보다 했슴다...@&&

김승수 2019-06-07 12:40:33
답글

제목을 보고 더 큰 끄네끼농단을 시도한다에 3표...@&&

김태훈 2019-06-07 17:13:53
답글

There are infinitely more things in the world than we understand.

염일진 2019-06-10 06:56:26
답글

인간의 지성으로 알수있는 건 한계가 있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