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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할 수 없다면 상식파괴라고 봐야겠죠

    개인적으로 공감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이를 상식과 연결시키는것 또한 비상식적이죠

김제동의 고액 강연료가 상식에 맞지않는다는 논리로 자한당의 김제동 까기

웨런 버핏과의 점심 한 끼 약속에 지불해야하는 금액이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어느 정치인이 내뱉으면 막말이지만 , 말 한마디 한마디가 천금무게인 사람도ㅡㅡ;;

쥐박이 같은넘도 10년전에도 1번 강의하고 3600을 받았는데 제동이가 쥐박이보다 떨어지지도않고 쥐박이에 비교하면 상식적으로는 적어보이네요.
그런거 보다는 김학의 차관이란넘이 공직자로 한 짓거리들이 상식을 파괴하는군요. 탐관오리의 상식에선 맞겠구요. ㅎ~ 머 가족들 차부터 지 오입질에 양복에 그네가 각하하니 탐관오리들이 세상을 뒤덥는군요.
상식? 대언론사라는 좃선사주는 상식이 있는 넘들입니까? 며느리를 지하실에 가두어 결국 자살케하고 바로 화장처리하고 한 젋은처자는 그넘들에게 성폭행당하고 억울해서 유서를쓰고 삶을 포기했는데도 처벌받는넘은 없고 이게 상식입니까? 대통령이 집사년데리고 배는 가라앉는데 폴에 취해메롱 국정농단 상식은 똥국당넘들이 완전파괴의 주범들입니다. 나경원이? 이거는 상식이 있는건지?...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발포를하는 전대가리...

자한당의 전형적인 까기 수법인 듯 합니다

실제 팩트체크했던 분이 올린 글이 있더군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203704&fbclid=IwAR0so8jEhzTEIklJGdDTZBgo6kqEC5rg8Bj2X3C9TmBL7U_SkuUft-p_1EA

위 내용에 조금더 살을 붙여 딴지일보에도 올라온 '김제동 강의료의 진실 추가버전'이
있고요
http://www.ddanzi.com/562324824

윗글들 참고해 보시면 보다 진실을 식별하는데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

BTS는 이동시간 포함 4시간에 20억 넘는 게런티를 준다고 해도 바쁘다고 퇴짜 놓는다고 하네요.
그게 자본주의죠. TV광고 몇시간 찍고 수천수억 받는 연예인 널렸습니다.
잘 나가는 밤무대 트로트 가수들 노래 몇곡 부르는데 몇백입니다.
대한민국은 노동가치보다 효용가치가 우선인 자본주의 사회일뿐입니다.
거기에 공감 못하면 노동가치를 우선으로 따지는 공산주의사회로 가야죠.

김진용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제가 그 바닥은 잘 모르지만 아마 밤무대 가수들 몇백 준다고 하면 안 갈 거예요. 더 받을 듯
미국야구 앵간히 우리가 아는 선수들
그깟 공놀이 하루 세 시간 던지고 쳐주고 하루 일당이 1억이 넘는 선수도 많은데
그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미국 사회는 뭐 상식과는 담쌓은 개념 말아먹은 다 넋나간 놈들만 있어서
그런 건 아닐 겁니다

상식은 예전의 가치 기준이 아니고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바뀌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 생각이 상식이 되려면 내 생각 속에서 돌아가며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겠지요.
물론 그 생각의 공감대가 드넓게 형성되어야겠지만요.
너무나 많은 것이 변하네요.
대학생 시절 그 흔하 흔한 야자 타임을 저는 소통으로 받아들이거나 허락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 야자하자는 무례함이 제게는 상식을 넘어서기 때문이었죠. ^^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적절한 노동의 댓가는 상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그맨이라는 이유로 1500만원 받는건 몰상식이 되고,

설치류나 닭대가리류가.. 수조~ 수십조씩 해처먹으면서 뒤똔 받아 챙기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대중들..,

또.. 그러한 것에 살을 붙혀 짜집기 기사를 생산에 세상에 퍼뜨리며 돈을 버는 "방가와 붕가"

또 그 짜집기 기사를 보고 부화 뇌동하는 일부 대중들..,

전 그 일부 대중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등신새끼 지랄하고 자빠졌네" 라고 말이죠.

대학교 행사에 연예인 서너팀 부르고 2억, 3억을 행사비로 씁니다.
멀 그정도 가지고...놀라시는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대로 번다는게 상식아닌가요?
재벌아들이란 이유로 푼돈으로 거액을 상속받고, 일년에 주식회사 배당만으로 수백억씩 챙겨가는것은
상식이 아닙니까?

김제동 방송인께서
협박을 해서 많이받는것도아니고-
줄만하니까 줄테고-
받을만해서 받을텐데-
돈벌어서 나쁜짓한것도 없는데-
참으로 웃픈 현실입니다~~

상식이란... 사전적 의미로 이야기 한다면....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잘나가는 연예인의 한시간 강연료 혹은 출연료가 기천만원인건...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일 아닌가요?

그돈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냐 없냐는 그 돈을 지불하는 사람이 결정할 일이고

그 돈을 받는 사람이 줄 사람에게 강제력을 동원한게 아니라면 말이지요.....

만약 욕을 하고 싶다면 그 돈을 지불한 사람의 판단력에 대해 욕을 할 일이지요...

거리에서 한달 내내 수레 가득 폐지를 줏어 날라도 몇십만원도 못버는 시대에

한시간을 강연하고 기천만원을 받거나 노래 한두곡 부르고 수천만원을 받아가는 가수

드라마 한편 출연료로 억대를 받아가는 연기자...

이런건 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 그 자체가 가진 모순입니다.

그걸 한 개인을 욕하는 걸로 풀어내는건 정당한 일이라 할수 없다고 봅니다.

간단히 줄여 말하면... 반듯해 보이는 연예인이 시간당 기천만원을 받는것이 상식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시면

님은 일반인의 상식에서 조금 벗어난 님 만의 상식을 구축하고 살아가고 계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자유한국당의 의견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제가 가진 가치체계 안에선 이해가 안가는 분들입니다.

예전에 김미화를 두고 개그우먼이 그것도 가방끈도 짧은 것이 시사프로 하는 게
안 어울린다고 부들부들하던 지인이 생각나네요
그 전엔 고졸대통령, 딱졸대통령 이딴 개소리도 찌그리던 넘인데
투표는 이명박 닥그네 안철수 찍더군요

자본주의인데, 상식 기본틀은 사회주의를 차용하시는 것 같네요.

본인 능력 입니다... 뭐가그리 배가 아파서 김제동 출연료 갖고 그렇게 못마땅해 할까..? 여기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능력것 벌어먹는 사회 라 이말 입니다...수천 을 받던 수억을 받던 제대로 세금내고 하면 문제 없습니다...

"강연료를 어디에 쓰냐고 하시는데, 조선일보 스쿨업그레이드 캠페인과 모교에 5000만 원 씩 합쳐서 1억원을 기부했다"
"저희 기획사에 소속 연예인이 나 혼자다. 식구들이 6명인데 같이 살아야하지 않겠냐"

김제동씨 해명도 들어봐야겠지요.그 많은 재산을 평생 십원 한푼 기부 안하는 이들이
정권 뺐겼다고 헐뜯는 것이 만연된 상식이기도 합니다.

개그맨이 어때서 개그맨 주제에 천오백씩 받는다,
김제동씨가 또 개그맨 만은 아니지요.

아이큐 70도 안되는 닥대가리를,일년 옷값 국민 세금 18억,
세월호 침몰 소식 듣고도 성형 수술이나 하던걸

대통령으로 뽑는 것도 상식인 나라이기도 합니다.
김구라,이경규도 방송에서 측정한 아이큐가 80이라는데 60도 안되겠네요.

그저 상식이고 나발이고 사익과 지역주의가 상식일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1시간 30분 강연에 1,550만원은 매우 큰 돈이지요.
그런데 이 돈 김제동이 혼자 모두 먹나요?
김제동 말마따나 소속사 6식구 먹여살려야 하고
세금 제하고 왕복 교통비(매니저 포함) 등을 빼고나면
실제 김제동한테 돌아가는 돈은 500만원도 안될 것입니다.

근데 이 정도 금액을 김제동만 받나요?
보통 기업강사들은 2시간 강연에 500만원~1,000만원 받습니다.
그리고 아나운서들은 1시간에 800 받구요.

씰데없는 좃선이
정말 씨잘데 없는 시비를 걸어서 그렇지
절대 상식에 어긋나는 비용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제동이는
여기저기 기부도 많이 합니다.
지금까지 40억원이 넘었다고 하네요.

그냥 좃선이 자기 맘 안든다고
씹어버린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마도 방가들은 하룻밤 술값이
1,500만원은 넘을 것입니다.
장자연이도 그렇게 데리고 놀았던 거죠.
18넘들 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