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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체벌도 없고...
저만 알고...
의지도 박약해지고...

군대에 가도 엄마가 중대장에게 전화해서
잘 부탁한다는 작금이니...
부모가 먼저 성숙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경쟁의 부작용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현 사회를 보노라면.. 혁신이니.. 효율이니.. 미사여구를 붙혀.. 개인이건 조직이건 경쟁으로 내몰고..,
여기서 낙오되는 것은 곧 도태로 이어지다 보니..

세태가 이리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더욱이나.. IMF 참화를 겨우지나 왔지만 결국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가 되었고..,
그나마 김전대통령과 노전 대통령은 현실을 직시하고 여러 시스템을 도입하며 노력을 했었지만..
이마저도 문재인 정부 이전 지난 10년간 와해 되거나 변질되어 민초들은 더 살기 어려워 졌지요..

IMF후 20년이 흘렀으니.. 이게 어느정도 치유 되려면 족히 3~50년은 걸릴듯 합니다.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참 답답합니다.
특별한 묘책도 없으니..........

이러다 전 국민 어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비상식적인 인간보단 상식적인 인간의 수가 더 많다는것에 위안을 가지시는것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하늘의 별을 따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이죠...@&&

헉
철퍼덕.
급좌절입니다.ㅠ

상식이란게 보통 통용되는 지식같은게 상식이죠?
보통사람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 상식이 상식같죠..

    때론 교육시스템이 잘못 될수 있지요..

이인직.박두한 같은 종자를 교육이라는 명분하에 좋은사람으로 쎄뇌 시킨것 처럼 말이죠.

근데 .. 이런 사회현상을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고 , 그 폐해에 짓눌리면서 살고지고 있다는것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