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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5-15 09:19:05
추천수 0
조회수   858

제목

스승의 날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오늘이 스승의날입니다.

근무 끝난 시간에 학부모한테서 카톡이나 통화가 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교사란 직업 ..쉬운건 아닌가 봅니다.

물론 대다수 학부모는 안그러겠지만.



그리고 교사에게 욕하거나 대드는 초등학생수도 많아진다지만

그 또한 대부분 학생은 안그러겠고요.



군에간 아들때문에 중대장에게 전화하는 부모도 있는 세상이니....



물론 대다수는 아니겠지만요.



슬하에 자식이 한둘이니

말도 못하게 소중하겠지만

그렇다고 교사의 심정도 좀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객관적 시각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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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9-05-15 10:28:51
답글

학교가기가 두렵다는 교사도 상당수 있다고 하네요...@&&

koran230@paran.com 2019-05-15 10:31:47
답글

전 아직 선생님께 연락한적 한번 없지만
자식관련 문제가 있다면 교사의 심정을 우선시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제 자식문제가 우선이겠죠.

염일진 2019-05-15 10:40:57
답글

전에 학교가기 싫다는 교장선생이 있었죠.
학생들도 자기를 싫어하고
교사들도 싫어한다고..~

임인혁 2019-05-15 15:45:08

    생각지도 못한 교장선생님 입장을 생각해보니 우울하겠네요
직원들과 사장과의 관계를 느겨본 경험으로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네요 ㅠ

김태훈 2019-05-15 10:42:55
답글

선생님은 내공이 깊은 자들이 잘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보통 수준의 정신으로는 잘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김승수 2019-05-15 10:50:23
답글

교복윗단추 하나는 항상 풀고 , 바지통 입빠이 늘리고 , 도시락에 깍두기담긴 거버유리병 달랑 담은

책가방을 옆구리에 끼고 B.B농구화신고 담치기도 서슴치않았던 개성강했던 학창시절에 그래도 항상

다독여주셨고 , 영어 가르치셨던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이 유독 생각이 많이남돠ㅡㅡ;;

염일진 2019-05-15 10:58:41

    그땐 3센치 안 끊었나요?

허선희 2019-05-15 11:57:39
답글

대영 b.b농구화
ㅎㅎ

박전의 2019-05-15 19:18:29
답글

머..저도 중대장 시절,,,부모님들..전화..많이..받았어요~~거진..15~6전에요..ㅎㅎㅎ

염일진 2019-05-16 09:42:05

    헬리곱터 부모가 그때 이미 많았군요.

염일진 2019-05-16 08:30:10
답글

교단을 떠나는 교사가 증가하고 있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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