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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무엇으로 보는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4-23 03:00:05
추천수 0
조회수   716

제목

자신을 무엇으로 보는가

글쓴이

김태훈 [가입일자 : 2002-01-28]
내용
자기를 뭘로 생각하나?

자신이 뭐라고 생각하나?

니가 뭔데?



자신을 규정하는 만큼 존재할 수 있다.

자기를 인식하는 만큼 활약할 수 있다.



자신과 타인들이 다 인정하면 소위 자타공인.

자신만 인정한다면 아직 현실적 능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대기이거나 망상.

자신이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실력이 없는 것. (하지만 가능성은 있을 수 있다.)



내가 어찌 감히.....라고 말하면 게임은 거기서 끝나지만

내가 능히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면 게임은 거기서부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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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9-04-23 09:26:06
답글

무플방지 차원에서 댓글 답니다.
사람은 자신을 의식하는 그 만큼 존재한다는
그 말을 항상 잊지 않으려합니다~

orion80 2019-04-23 12:11:31
답글

자기 자신을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박헌규 2019-04-23 23:13:46
답글

나이가 들면
고집이 세지고
아부하는 말이 귀 기울이고
변화를 받아들이기를 거북해하고
쉽게 삐지고 작은 일에 섭섭해하는걸 알기 때문에

저에게 아부하는 사람을 경계하고
저를 반대하는 사람에 적의를 가지거나 분노하지 않으려 하고
새로운 것에 경계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하고
행동하거나 말하기전애 한번더 생각하려 하고
몸과 행동이 무거워 지는것을 경계합니다.

생각대로 실천이 되는건 아니지만
제 그릇이 종지만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주변의 그릇이 큰 사람들을 닮고 싶어합니다.

orion80 2019-04-24 00:34:23

    댓글에는 추천 기능이 없죠?

오늘의 댓글로 선정해 드립니다.

박헌규 2019-04-24 01:46:44

    별말씀을...스스로 항상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지천명의 나이를 넘어 이순으로 들어가는데
거리낌 없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었으면 좋겠으나
그런 호연지기는 공자 맹자 같은 별종들에나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지지고 볶고 사는 우덜이야 맨날 실수 투성이이고 지나고 나서 후회하기 일수죠.

흑역사 기록하지 말고 근근히
평타나 치며 커리어 관리되면 다행이겠다 싶습니다.

김태훈 2019-04-24 10:05:43
답글

일반론을 벗어나지 않고는 새로운 세계 진입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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