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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록지와 종기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4-21 18:03:44
추천수 0
조회수   800

제목

뽀록지와 종기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뽀록지는 청결을 잘 유지하고 적절한 약이나 치료로 얼마든지 우리 몸으로 흡수가 되지만



종기는 이미 고름이 피부 깊숙히 침투를 하여 고통을 수반하고 또 치료에 시일도 마이 걸리고



결국엔 칼로 도려내야 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흉터 또한 오래 남게 되고 또 부위가 얼굴이라면 마음에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지요.



이 종기를 아직 우리 몸의 일부라 믿고 가까운 약국이나 병원을 찾지 않는다면...ㅡㅡ::





사실 나도 이런저런 잡음들이 들리기 시작할 초기엔 그냥 단순한 피부 트러블쯤으로



생각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종기를 넘어 암으로 까지 진행될까 겁이 납니다.







지금 밖이라 잠시 휴전을 요청합니다.



최근 이재명측에서 물타기를 시도하는 이재선 약물 복용건, 검사측 증인들의



진술 번복등등 그리고 대장동 공판에 대한 빼박 비스무리한 자료도



곧 올릴테니 이 재판을 바라보는 여러 횐님들의 냉철한 판단에 쬐끔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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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 2019-04-21 18:11:43
답글

건강하세요...ㅜㅠ

orion80 2019-04-21 18:20:59

    미안합니다.

자꾸 부담시런 글들을 올려서..ㅡㅡ

이재철 2019-04-21 21:47:00
답글

표시도 나지 않는 카페에서 이런 글 반복적으로 올리시는것보다, 자료 잘 수집해 놓으셨다가, 다음 지사선거때 혹시 그분이 다시 나오면, 본격적으로 반대진영에서 활동해 보시는건 어떤가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orion80 2019-04-21 22:17:04

    자한당을 반복적으로 까는 글에도 똑같이 함 달아 봐 보세요.

나한테는 똑같은 적폐들일 뿐,

이재철 2019-04-21 22:48:18

    비록, 내 마음에 안들어도, 그냥 한,두번 정도 적당히 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담스런 글을 자꾸 올려 미안하다고본인께서도 잘 인지하고 계시듯이 말입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의 의미를 잘 알고 계시겠지만, 누구라 할것 없이, 밥 벌어먹고 살기도 바쁜 세상에, 지나치게 너무 남의 일에 집착하는 모습은,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별로 공감이 되지는 않아서요..
하지만, 정히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역사에 투철한 사명감이 있으시다면, 이런 카페보다는, 한번 본격적으로 나서 보시는것도 괜찮은듯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orion80 2019-04-21 22:51:13

    그 정도의 애국심과 의협심은 없구요.

그냥 여기는 악마한테 너무 호의적인 곳인 것 같아 그거 좀 알리려 그러는 것 뿐입니다.

이곳은 박사모 같이 꽉 막힌 사람들은 별로 없다고 보기에..

이재철 2019-04-21 22:59:07

    그걸 잘 알고 계시면, 적당히 하시더라도, 전혀 우려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로, 카페 회원님들 모두 현명하시고, 나름 세상 물정에 밝으실테니, 지나치신 조바심에 도배하듯이 반복적으로 올리지 않으셔도 될 듯해요..

Take it easy.. 제가 좋아하는 팝송 제목입니다.

orion80 2019-04-21 23:16:28

    안치환의 자유로 대신 하겠습니다.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 때

나는 자유, 자유



땀 흘려 함께 일하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 할 수 있으랴

노래 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싸울 때

나는 자유, 자유



피 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 할 수 있으랴

노래 할 수 있으랴



사람들은 맨날 겉으로는 소리 높여

자유여, 해방이여, 통일이여 외치면서



속으론, 속으론 제 잇속만 차리네

속으론, 속으론 제 잇속만 차리네



만인을 위해 내가 몸부림칠 때

나는 자유, 자유



피와 땀 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 할 수 있으랴

노래 할 수 있으랴



사람들은 맨날 겉으로는 소리 높여

자유여, 해방이여, 통일이여 외치면서



속으론, 속으론 제 잇속만 차리네

속으론, 속으론 제 잇속만 차리네"

이재철 2019-04-21 23:29:34

    이 노래가사의 저변에 깔린 의미는, 멀지 않았던 옛날 독재시대때, 억압에 한이 가득 서려있는 노래이지요.
그래서, 저도 진작 님에게 그런 한이 어렴풋이나마 느껴졌기에, 저 위의 댓글에, 굳이 이런 오디오동호회 카페에서 의미없는 푸념을 반복적으로 늘어놓기보다는, 한번 본격적으로 전선에 나서 보시는것도 어떠신지 의견을 제시했던것이랍니다.

이재철 2019-04-21 23:38:33

    그러고보니, 어제 KBS에 유시민씨 나오셔서 이런저런 옛날얘기를 해 주셨지요 ? 나름 동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으로써 상당히 공감하며 시청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시민씨보다 두어해 일찍 세상에 나왔기에, 그런 과정을 더 일찍 보고 겪으며 살아왔었고, 안치환씨는 그보다 한참 후에 상황을 노래했던것이지요..

orion80 2019-04-21 23:56:34

    급하게 찾다 보니 그리 된깁니다.

내가 어찌 그시절의 한을 알겠습니까?

그냥 채하는 얄팍한 쇼죠.

피부로 직접 겪은 분들이 아직 버젓이 살아들 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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