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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동 수단인 자전거로만 30여 년 이상 생활하고 있습니다.
1인 승차 출퇴근 차량에 대한 별도의 과징금이 필요한 시점에
돌입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아울러 자전거 출퇴근 쇼하던 2MB의 재수 없는 얼굴이 언뜻
머리를 스쳐갑니다. 회원 여러분 다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용 보일러는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글을 보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누구랄 것 없이 바로 나부터...

산업화로 망가진 지구 거대 자본 재벌들을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회복시켜야 하는데 쉽지않은 예기이고 후손들에게 너무어려운 짐을 주네요.

일리있는 말씀이긴 한데 왜 국민들이 먼저 시범을 보여야 하는지요.

가정용 보일러에 대해선 저도 생각 못한 부분인데 없이 사는 사람들 이거 새걸로 바꾸긴 쉽지 않습니다.

도로에 나가보면 똥매연 풀풀 내품고 댕기는 오래된 경유 똥차들 많은데 그 중에 절반 이상이

영업용 차들일 겁니다.

이것 역시 어려운 문제고요.

개인 경유 똥차 경우도 그 차주 분들 불만 많을테고...

이런 차종을 끌고 댕기는 분들이 특별히 생활에 큰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아닐테죠.

외제 디젤 차 끌고 댕기는 사람들은 예외겠지만...


제생각은 정부와 기업이 먼저 솔선수범을 보이는 것이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낼 수 있다 봅니다.

1년 365일 쉬지 않는 공장(산업 시설)의 똥매연은 어케 할건지?

봉희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이 경우엔 미래 주역들의 생명권을 존중해야 하는 터라
누가 먼저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가능하다면 너도나도 실천해야 맞겠지요.
덧붙이자면, 진정한 혁명은 늘 아래로부터 시작되어서 그 결실을 맺습니다.
순서를 바라보다간 요원해집니다.

    이런 생각 자체는 높이 평가합니다.

미세 먼지 문제.

우리 미래 세대들을 위한 현세대의 자각은 꼭 필요하다 봐요.

근데 현실이 뒷받침 잘 될지는 잘 모리겠습니다.

제가 삐딱해서 그런가 모리겠는데 어째 IMF때 금 모으기 운동이 느닷없이 떠오릅니다.

비약이 심했는가 모리겠지만 이 나란 위기가 닥치면 국민에게 희생만 강요하는 것 같아

제 갠적인 느낌은 좀 그렇습니다.

이동수님의 나부터 하나씩 바꿔 나가 보자는 선한 실천의 다짐은 저도 엄지 척 해 드립니다.

다만 일의 순서가 바뀐 것 같아 기분이 좀 나쁠 뿐입니다. (이동수님께 그렇다는 게 아니라요)

미세먼지 이거 어느 부처 관할인지 모리겠지만 우리보다 앞서갔던 선진국 사례들을

잘 살펴서 우리나라 현실에 잘 맞겠끔 정책을 펼쳐 나갔음 합니다.

미세 먼지의 주원인이 일반 국민에게 있는지 아니면 기업 내지는 공기업 등에 있는지 이것부터

제대로 된 조사가 있어야겠습니다.

작년인가 문통이 미세먼지 때문에 서해쪽의 화력발전소 몇곳을

일시 중지 시킨 걸로 압니다.

가동 중인 발전소인지 공사 중인 발전소인지 그것까지는 기억 안 나고요.

원전을 줄이면 대체할 게 화력 말곤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이게 몇십 몇백 만대 이상의 노후 경유차 만큼 미세 먼지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팩트인지 그건 잘 모리겠습니다만..

우야튼 문통 머리 마이 아플 것 같습니다.

내가 옆에서 보좌를 해드려야 이 나라가 똑바로 설낀데..

원석님이 그러시니 오늘은 일단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딱 한마디만 할께요.

이제 시대도 바꼈는데 혁명을 위에서 부터 좀 해주면 안 됩니까,

묵고 살기도 힘들어 죽겄는데 ㅠㅜ

경유차를 떠나.. 모든 내연기관 장치에 매직캡슐을 달고 쓰리고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브레이크 밟고 멈춰 서 있을때나.. 100km 달릴때나.. 항상 똑같은 압력으로 연료를 강제 주입하는

내연기관들..


내연기관을 핵교에서 배울빼 분명 흡입.압축.폭발.배기 라는 4행정 싸이클을 배웠음에도..
현실의 내연기관은 흡입이 아닌 강제 주입을 하고 있죠..

이러니.. 과다하게 들어간 연료는 완전연소 되지 못하고 매연으로 나오는 것이고.. 이것이 우리 일상생활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을 일거에 다 없앨수도 없거니와..

운송수단의 여러 상황상 내연기관을 쓸수 밖에 없는 상황도 존재 합니다.


그러니.. 환경 보호를 위해 매직캡슐 부터 달면서 실행에 옮기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 합니다.

전 자비로 작년 5월 26일 매직캡슐 달고 톡톡한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거 발명한 사람 정말 나라에서 상줘야 합니다.

    입소문 나면 대기업에서 슥 갈취해 갈까 겁납니다.

    매직 캡슐 이런게 있나 봅니다.

그런 장치가 있으면 차 출고 당시부터 강제적으로 부착해야 맞지 않을까요?

커다란 지하주차장에 (진짜로 엄청큼) 그 주창장에 디젤차 한대가 20븐정도 시동을 걸고 있었는데.
그 커다란 주차장에 매연냄세가 꽉"차더군요.
숨쉬기 힘들정도에 메쾌한 냄세였습니다.

차를 몰고 거리에 나가니 온통 디젤차 더군요...승용차도 디젤 suv , 1톤트럭 스타렉스 , 카이발 뭐 온통 디젤차.
제차도 디젤.

쭝국에서 날아오는게 절반이면 울나라에서도 무쟈게 나올꺼라고 봅니다.

    샵이 있는 공장에 가보면 지게차가 마이 댕깁니다.

거기서 일하는 근로자들 중 폐가 정상적인 사람들 거의 없다더군요.

얼마전 뭔 뉴스 기사에도 나왔는데 지게차 동선 근처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폐에 문제가 생겨 사망했다더군요.

특히 노후 디젤 이거 보통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