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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하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3-08 17:54:42
추천수 0
조회수   1,069

제목

요란하게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봄은 오기는 오겠지만

요란하게 오나봅니다.



추웠다가 따스했다가

맑았다가 흐렷다가



그리고 바람이 요란하기도 합니다.



사치스런 감정의 한조각에 불과할 따름이지만

슬프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가슴 벅찰 순간도 있네요.



나타내기가 부끄럽다고 혼자 속으로 깊이 삭이기엔

너무 황량하게 느껴져서



한마디 쏟아내어?

바람에 실려 보내는?

유치한 감상이?

사치스레 느껴지는군요.



이렇게 봄은 오고

사람을 흔들고는


그렇게 휙


가버릴 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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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9-03-08 21:13:26
답글

조용하게



















읽고감돠ㅡㅡ;;

염일진 2019-03-08 21:58:58

    앗.
어느새 다녀 가셨군효~

정진원 2019-03-09 00:31:42
답글

댓글을 달려다 ....
느껴지는 키워드만 나열합니다

옳바른
인생
감성과 지성
공감
벅찬 황혼
봄의 아름다음

염일진 2019-03-09 07:05:19

    감사합니다.
올 봄을 찬란하게 느끼시길~

정진원 2019-03-09 23:04:19

    한가지 또

세상 섭리에 대한 달관....과 용기

이종철 2019-03-09 07:46:38
답글

걱정하지 마세요

봄은 내년에도 또 옵니다...@&&

염일진 2019-03-09 07:58:36

    오면 모합니꽈?
맴만 흔들어 놓고 휙 가버릴 거...~

권광덕 2021-04-28 00:44:02
답글

염일진 2019-03-09 10:20:52

    봄날은 간다의 노랫말은
진정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김승수 2019-03-09 10:23:56
답글

봄날은 간다가 예술이면
안끊어 주능건 심술이다ㅡㅡ;;

염일진 2019-03-09 10:34:53

    마음 약해서 괜히 끊었다가
신세 조진 사람을 하도 많이 봐서요.

염일진 2019-03-09 15:03:35
답글

ㄴ헉
그걸 설마 끊으라시는 건 이니겠죠?
ㅎㄷㄷ

이종철 2019-03-09 15:11:56
답글

30센찌 여유가 있으면 10센찌 정도 끊어도 소리에는 지장이 없을 듯...@&&

염일진 2019-03-09 15:22:48

    아..
적군이가?
아군인가..헷갈ㄹ....

이종철 2019-03-09 15:39:22

    포에버 아군입니다...@&&

이종호 2019-03-09 23:45:15
답글

봄은 아녀자의 치맛단에서부텀 옴돠...ㅡ.,ㅡ^

김승수 2019-03-10 13:49:39
답글

봄은 마운틴도봉 거봉탐사부텀 옴돠...ㅡ.,ㅡ^

이종호 2019-03-10 14:25:41

    봄은 으정부 콜라텍 입구서부텀 오기도 함돠.

백경훈 2019-03-10 14:48:58
답글

얼쉰 글에서

여성 홀몬이 마니 분비 되시는게 느껴지니

조만간 조조프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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