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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소화전 앞에 주차 했을 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3-03 19:35:48
추천수 1
조회수   1,092

제목

미국서 소화전 앞에 주차 했을 때

글쓴이

박헌규 [가입일자 : 2000-11-27]
내용
애너하임 소방서 왈
--불 끄기 위해 문을 발로. 차서 넘어뜨린는 것과 같은 일이라 법적인 문제는 없다--


책임과 권리의 올바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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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종 2019-03-03 21:41:52
답글

미드 시카고 파이어를 보면 진짜 저렇게 합니다.

orion80 2019-03-03 22:10:50
답글

딴 건 모리겠지만 이런 건 진짜 맘에 듭니다.

예전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교통 순경이 자기네 경찰서장인지 옆동네 서장인지 모리겠지만,

신호 위반인가 속도 위반인가 딱지 바리 끊어버리더군요.

미국은 저 차가 고가의 페라리였더래도 저랬을 것 같습니다.

우리 같으면 소방 대장이 "차주 함 확인해 봐.

겁나는 집구석의 차이면 우리가 조금 기다리다 작업 들어가면 되니까.."

orion80 2019-03-03 22:41:32

    그리 보니 미국의 공권력 과잉성은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허나 공공의 안정과 질서를 위해선 같은 편 대가리도 얄짤없이 법에 공정하게

처리해버리는 건 참으로 부럽습니다.

불이나 위급한 생사가 달린 상황에서 나온 미국 소방관들의 저런 대찬 행동은 진짜로 멋집니다.

물론 법이 뒷받침 돼 있다곤 하더라도요.

orion80 2019-03-03 22:53:03

    근데 야간 근무에 피곤해 자고 있는 애들은 왜 깨웠습니까?

권광덕 2019-03-03 22:53:00
답글

orion80 2019-03-03 22:56:44

    그...까지는 아직 잘 모립니다.

대략 저쪽도 공명정대하지만은 않다로 하나 배웁니다.

그래도 우리 보다야 뭐,

orion80 2019-03-03 23:17:52
답글

그럼 하루 8시간 일하는데 밖에 나와 그리 쳐자빠져 자는 건가요?

박헌규 2019-03-03 23:20:29
답글

NYPD 헤드쿼터에 가본적이 있는데 로비에 업무중 순직한 경찰들의 이름이 엄청나게 새겨져 있습니다.
그들의 과도한 공권력 행사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안좋은 동네에서는 흔하게 총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orion80 2019-03-03 23:34:04

    그렇죠.

하도 그쪽 동네는 겁나는 동네라 어쩔 수없이 공권력에 힘을 마이 줬으리라 짐작 됩니다.

우리도 일반인들이 총기를 소지하고 댕긴다면 미국처럼 그리 될 수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오늘따라 제가 왜 이리 줏대가 없는지 모리겠네요.

권광덕 2019-03-03 23:42:19
답글

orion80 2019-03-03 23:50:38

    저쪽은 페미가 사회 주류가 되서 그런 게 아닐까요?

맞은 건 남잔데 어데서 갑자기 나타난 공권력이 뺨 맞은 남자를 뚜디리 팬다?

이거 죰 문제가 있는데요.

그쪽 동네의 문화를 경험해 본 적이 없어 뭐라 단언하긴 좀 그렇지만..


역시 그래도 우리나라가 살기 좋아요.

아직까진 여자한테 얻어 맞다 경찰에 또 뚜디리 맞음서 파출소에 끌리갈 일 없고 경찰한테

쬐끔 개긴다고 총 맞아 죽을 일 없고..

박헌규 2019-03-04 19:34:51

    광저우공항에서 공안이지 뭔지 어떤 외국인 남자와 인상을 쓰며 언성을 높이더니
여권을 집어던지더군요.
우리로서는 상상도 못할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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