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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3-02 10:35:21
추천수 0
조회수   1,130

제목

처가집 왔습니다.

글쓴이

김성혁 [가입일자 : ]
내용
어제 아침 수원출발해서 구례왔습니다. 낮부터 염소고기 차돌배기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전 처가오면 항상 마당에 자동텐트치고 둘째하고 잡니다.ㅋ 내일 아침먹고 올라가네요. 담주부터는 빡신 회사생활이 시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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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9-03-02 10:46:18
답글

오..멋집니다.
이시대에 마지막 남은 로맨티스트이시네요.~

koran230@paran.com 2019-03-02 10:56:50

    주위에 진상캠퍼가 없으니 캠핑장보다 여기가 편하네요.
지금 가래떡 굽고있습니다.^^

이수영 2019-03-02 11:26:03
답글

장인어른이 '고담 시장님'이신가요?

어째 집에도 못들어가시는지.... =3=3=3

koran230@paran.com 2019-03-02 13:54:23

    그러게요.
맨날 마당에서 ㅋ

황준승 2019-03-02 12:10:27
답글

와, 처가댁이 이런 환경이면 정말 부럽습니다.

저나 아내나 친척들이 죄다 아파트에 살아서....

koran230@paran.com 2019-03-02 13:55:10

    시골에 갈곳이 있는게 좋더라고요.^^

김찬석 2019-03-02 12:39:03
답글

자릿세를 용돈으로 많이 드릴 것 같네요.

몸에 열이 많으신가봐요.

멋지네요.

koran230@paran.com 2019-03-02 13:56:23

    저번에도 용돈 안드려서 이번에 좀 많이 드리려고 합니다.
근데 몸에 열이 많다는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황준승 2019-03-02 16:52:22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바깥에서 시원하게 자는 걸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잖아요 ^^

저도 어릴 때 할아버지 댁에 가면 손님 왔다며 난방을 평소보다 강하게 때어주시니
저는 더워서 싫었어요. 이불 걷어차고 자도 덥고 갑갑해서 마루에 나가서 자곤 했어요

김찬석 2019-03-02 17:36:30

    저도 텐트치고 좀 쉬고 싶은데.

멋집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koran230@paran.com 2019-03-02 18:39:59
답글

아.그런 이유였군요.
제가 이해력이 좀 딸리나봅니다.^^
이상하게 텐트가 편하더라고요.
좀 더크면은 딸래미도 같이 안놀아주겠죠.^^

성덕호 2019-03-03 12:38:55
답글

캠핑장이 완벽그자체네요....^^

koran230@paran.com 2019-03-03 17:22:17

    따로 볼것은 없지만 저만 쓰는곳이라 남 신경안쓰고 편합니다.^^
일단 진상캠퍼들이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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