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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공유기 비싼거 써봤자에유..

걍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고.. 적당히 썼다 버리세유..

지가 이런 말씀 드리는 이유는 공유기가.. 유지보수라고 해봤자.. 특정시점별 펌웨어 업댓 밖에 없기에..

이런 말씀 드리는 거에유..

그리고 버벅거리고 느려짐을 따질때는 완전히 클린된 상태의 컴 장비로 테스트를 한후에도..

또 공유기에 접속된 클라이언트 댓수가 1개 뿐인..,

그상태라면 정말 공유기가 이상한것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사용중인 PC의 상태도 알아봐야 해유..

이것은 지가.. 십년 넘게 수십대 공유기.. ap장비를.. 여기 저기 저가에서 고가까지 적용해 보구 드리는 말씀이에유..

장비라는게.. 문제가 생기면.. 살펴봐야 할 곳이 한두게가 아니지유..
..
오됴두.. 문제가 생기면 이런 저런 곳 살펴보기 마련인데.. 하물며 오됴보다 싼 장비인 공유기가 어련 할까유..


그리고 공유기 오래쓰고 싶으시면.. 집에 24시간 물려서 사용되는 장비가 없다면..,
집에 사람이 상시 상주해서 인터넷 쓸 상황이 아니라면.. 껐따 켰다 하며 쓰면 공유기 정말 오래써유.. ^^

    고수님 말씀이니 새겨 듣겠습니다 ^^

연결된 컴퓨터는 없고요, 벽에 있는 랜 콘센트에 바로 공유기를 연결해서 무선공유기 용도로 쓰고 있어요

주로 가족들의 스마트폰 와이파이 연결 용도로 쓰고,

TV 의 HDMI 포트에 연결시킨 티빙스틱에 와이파이 신호 쏘아주는 용도로도 씁니다.

낮에는 아내가 폰 쓰고, 저녁에는 저와 아이들이 쓰니, 공유기를 끌 수는 없겠습니다.

컴퓨터는 따로 벽 콘센트에 연결되어 있고요.

가끔씩 리셋 시켜주면서 쓰면 될까요?

    공유기를 끌수 없는 상황이군요..

첫번째 일직선으로 올린 안테나 바의 사진이 주택내의 상황이라면 일단 안테나 바를 조절해 주시고..

그 옆에 바로 전기선이 보이네요.. 전원이 흐르는 전기선이 바로 옆에 있으면 전기 흐름에 의한 자기장에 의해 전파의 왜곡도 발생 합니다.

이것 플러스 해서 벽면과 안테나 바가 근접해 있으니 안테나 바를 조절해 주시라는 의미구요.

이렇게 해서도 개선이 안되면 말 그대로 안테나 바에 출력을 내주는 공유기의 이상이 발생 했다고 볼수 있으므로.. 그 땐 공유기를

교체해 봄이 좋은데.. 가정에서 쓰는 공유기에 고가의 투자는 별 의미 없으니.. 드리는 말씀 입니다.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댓글이예요 ^^

저긴 주방 아일랜드 인데, 아마 목재로 만들었지 싶습니다.

안테나를 서로 좀 벌려주고, 전선에서 떨어진 곳으로 일단 위치를 옮겨봐야겠네요.

이후에 새로 바꿀지 고민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들락거리는 컴터관련 사이트에선 아수스를 쳐줍디다....아수스로 가세요.

    아수스로 마음이 기울어지네요, ㅎㅎ

가격이 조금 높아도 아수스 , 아니면 진수님 말씀대로 공유기는 적당한 걸로 쓰시다가 교체하는것이^^;;

    아수스 리퍼 제품으로 과감히 질러 볼까요?

일단 제가 가장 해보고 싶은 건, 외장하드 연결해서 차 안에서도 각종 다양한 영상을 보는 겁니다. 음악도...

글고, 안테나 선 길게 뽑아서 끝방에도 잘 통하게 하는 겁니다.

끝방에 신호가 너무 약해서 저렴한 걸로 하나 더 설치 했더니

거실에서는 끝방 와이파이가 약하게 잡혀버리고, 끝방에서는 거실 와이파이가 약하게 잡혀버리는 일이 많아요.

요즘은 거실과 끝방에 각각 설치를 해도 하나의 신호로 인식하는 기술을 넣은 제품이 있다고 하던데....

진수님은 컴터 실무자임,

컴터에 관한 지대로 된 답을 얻으려면 진수님 댓글에 귀 기우리길 바랍메다.

전 뭐, 답 해 드릴 껀덕지가 없네요.

뭐시라도 도움이 되고 싶지만서도,,,

아무리 저렴해도 일단 5GHz 와이파이는 되어야 해요.

티빙스틱에 2GHz 신호를 연결하면 화면이 버벅거리거든요.

신호 강도는 우리나라 규격에 제한을 두었을테니 한계가 있겠죠?

차라리 아수스 미국 리퍼비시 제품으로 하면 도달거리가 더 길어질까요?

    그러시다면 , 왠만한 아파트 벽체는 팡팡 뚫는 아수스로^^;;

    요즘 어지간한 싸구려도 5GHZ 2.4GHZ는 2채널 주파수는 지원 합니다..

문제는 얼마만큼 쎄게 전파를 쏴주는게 중요하ㅇ구요. 이것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5G처럼 주파수 파장이 짧으면 어지간이 강해게 출력을 쏴주지 않는 이상 공구리 벽을 뚫어줄 공유기는 없습니다.
(요즘 모 통신 회사는 5G기술을 구현 하기위해 무선 빽홀 기술을 개발한게 아닙니다. 물론 통신사의 5G와 5GHZ와는 다른 의미 입니다)

공유기가 망가지는 원인은 24시간 365일 운영.. 그리고 그에 따른 전자부품의 노화로 제 성능이 안나오는 것이 원인이죠.

공유기도 리눅스가 탑재된 랜카드 2장 들어간 일종의 컴퓨터 입니다. ^^

항온항습이 결여된 일반 가정환경에서 24시간 365일 틀어 놓는 상황에서 제대로 버틸 컴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걸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전파라는 파장의 파동 에너지는 주변 환경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하다 못해 오됴도 낯을 가리는데.. 그거 보다 더 정밀하게 움직여야 하는 컴퓨터는 더 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습니다.

지금이야 세월이 좋아진 것이지.. 근 수십년 전엔 컴 앞에서 담배도 못피우게 한게.. 현실이었습니다. ^^

그리고 거주하시는 주거 공간 넓은 상황이라면.., 각 방방 마다 무선으로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메인 공유기는 될수 있으면 거실에 두고.. 적 당한 위치에 증폭기능을 위해 공유기를 한대 더 사용해 공유기의 중계 기능을 이용해서 처리 하는 것도 한 방법 입니다.

아.. 또 그리고 무선 공유기의 2.4GHZ의 주파수는 무선 마우스 무선마우스, 무선 전화기등도 얼추 비슷한 대역으로..
전파의 간섭도 무시 할수 없습니다.

참고로.. 제 경험상.. 이 무선 간섭때문에.. 동일 모델을 사용하는 무선 키보드셋 이나..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종종 고통을 호소해 걍 유선 키보드 마우스로 회귀 시킨 경험도 종종 있습니다.. ^^


아..

그리고.. "중고" 로 구입했다는걸 이제사 눈에 띄였네요.. "중고"

참고로.. 제 네티스 공유기는 저희 회사에서도 썼던 공유기 입니다.. 나름 괜찮습니다.

제일 학을 띄었던건 시스코 이름만 붙혀진 무선 ap 장비였죠. 가격도 최소 10만원 초반 이었는데..

성능 및 내구성은 iPTime 저가 보다도 안돼서.. 얼마 되지 않아(한 1년 쪼금 넘게 썼나..) 파로 페기 해 버렸습니다.

    가성비 따져보면 네티스가 젤 좋은거 같네요.

그러면 외장하드 연결이나 안테나 연장은 포기해야겠죠?

asus가 최고인데..리스트에 있는 제품은 발열이 심해서 70~80까지 올라갑니다.
그래서 usb쿨러를 별도로 달아서 50도 까지 낮춥니더

asus중에 발열 적은놈으로 콕 찝으세유..

제가 지금 124딸러 짜리 쿨러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유선 인터넷 속도 제대로 나오구요
무선도 갠춘합니다.

usb쿨러는 시끄러워서 그렇구

공유기 뒤에서 부채질 하시덩가유 ㅡㅡㅋ

암튼 asus중에 발열 적은놈으로 콕~ 추천

입타임은 소모품이구
국산중에 네티스가 젤 좋긴한데 이것도 세월이 지나면 노쇠해서 ㅡㅡㅋ


아수스 장점중에 mac어드레스로 (컴터는 스마트폰이든 뭐든간에)
공유기 사용 원천 봉쇄 또는 특정 시간대만 봉쇄 가능하다는거랑
특정 url 차단 예로 wassada.com 못 드가에..url필터링 ??

난 asus가 조아유 발열만 적으면 ㅡㅡㅋ

    집에 컴퓨터용 USB 쿨러 있는데 좀 시끄럽긴 해요. 12볼트 짜리보다 비싸더군요.
샤오미 USB 선풍기도 있는데, 그것도 속도조절 안되서 시끄러워요.
그냥 컴퓨터용 USB 쿨러에 저항 달아서 쓰면 되는데, 거실에 이런거 달아놓으면 저는 집에 못들어 갑니다.

글고, 마지막에 맥도날도 어쩌고 하는 건 당췌 무슨 말인지....
그냥 부산 출장 와서 세팅 해주시면 햄버거 하나 사 드릴께요.

아님 그냥 네티스 구입해서 2-3년 쓰다가 이사갈 때 쯤 되어서 기력이 쇠해시면 그 때 또 갈아탈까 봐요.

근데 공유기가 노쇠해지는 원인이 뭐죠? 결국 열이 문제가 되나요?

댓글중에 전원어답타를 교체해보라는 의견은 없네요~
제 경우는 공유기가 맛이 간 것 같다하면 전원어답타 교체하면서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여기 인가 디피인가에서 댓글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집에서 사용중인 동일규격 전원어답타가 있으면 교체해보세요.
대개 5V계열일겁니다.

댓글중에 전원어답타를 교체해보라는 의견은 없네요~
제 경우는 공유기가 맛이 간 것 같다하면 전원어답타 교체하면서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여기 인가 디피인가에서 댓글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집에서 사용중인 동일규격 전원어답타가 있으면 교체해보세요.
대개 5V계열일겁니다.

    아, 그 생각은 못했군요. 저도 예전에 어디선가 들어본 듯 합니다.

어댑터에 테스터기 찍어보고 교체하는 것도 고려해봐야겠네요.

대체 몇년을 쓴 어댑터인지.... 버티는게 용하네요.

어디 놀러갈 때 일일이 폰에다 영화 넣고 다니기 귀찮은데요.
저 USB 포트가 있는 공유기는 외장하드 연결해 두면 간단하게 나스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나요?

기다란 고감도 와이파이 안테나 제품을 보니 연결 부위가 동그랗지 않고 USB 포트에 꽂게 되어 있던데

그런걸 USB 포트에 꽂아서 안테나 연장해도 되는 건가요?

저는 예전 푸터 쭈욱~~~ ipTime것만 썼습니다.
집에도 사무실에도 지인들 집이나 사무실에도.

이거 어댑터가 빽사리 나는 거 말고는 대부분 오래 썼습니다.
(3년 이상. 현재 사무실과 집에 것은 3년 넘었지 싶습니다.)
아주 예전 초기 모델 ipTime은 어댑터가 나름 괜찮았는데
최근엔 빨리 사망하든가 제구실을 못하든가입니다.

삼실거는 첨부터 안전사 아답터 사서 쓰고 있는데
4년 넘게 올데이 올타임입니다.
발열에 대배헤서 통풍 잘 되게 공유기를 세워 두면 유리합니다.


준승님 집 평수가 제 삼실보다 훨씬 넓으니
와이파이 음영은 당연합니다.
증폭기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팁으로, 벽채마다 랜 포트가 있을 테니
각 방으로 유선으로 연결하고, 와이파이 세게 잡고 싶은 방에
와이파이 증폭기를 유선으로 연결하면 왔답니다.
하나의 공유기에 외이파이가 여럿 잡혀 있으면 속도가 로그 단위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기술이 얼마나 발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유기에 외장하드 물려 간이 나스고 쓰시려는 것은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냥 된다는 정도이지 그걸로 외부에서 동영상을 볼 정도는 아닐겁니다.
그냥 사진이나 문서 정도 올리고 내리고 정도 생각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겁니다.

    헉, 그럼 외장하든 취소 합니다.

제가 예전에 현관 신발장 안에 있는 단자함에서 전기를 빼서 무선 증폭기를 썼는데요.

모퉁이 쪽에 설치하면 무선으로 신호 받아서 다시 무선으로 쏘아주는 거 있잖아요.

근데 그게 신통치 않아서 지금은 쓰고 있지 않습니다.

유선 신호로 연결 받아 무선으로 뿌리는 증폭기도 있나요? 그렇게만 되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공기청정기랑 로봇청소기 땜에 공유기 한개 사려고 했는데..딱 저 용도로만 쓸건데 저도 추천 좀 해주세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26886119&frm3=V2

그럼 이 제품 써 보세요.

우리집에도 공유기 1개에 샤오미 청정기 3대와 샤오미 로봇청소기1대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네.. 추천하신 제품 써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