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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왈..한반도 문제 쉽게 해결되지 않아..
그 말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불가능 한 일을 왜 그리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술핵을 갖다놓고 공동 관리를 획득하든지 우리도 핵무장하여 균형을 이루는 수 밖에....

두 양씨끼리 양보가 없는데 안될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트럼프 이섹기 좀있는넘이 풀지. 한치도 없네요. 하긴 맥시코 장벽을 쌓는넘인데. ㅎㅎ
정은이도 말로만 핵포기라하고 대충 보이는거 몇개만 해제하고 경제도움받을라 했는데 안먹히고 핵포기생각은
없는듯하고 미사일이나 쏴대지 않기를...
개국당섹기들하고 쪽바리세이들 좋아라 하겠군요.ㅡ.ㅡ

짠지영감왈 좃타 , 동래로 오면 3센찌 끊어주겠다고 끊으려는데

돌디영감왈 , 3센찌에 플러스알파 더 라고 소리쳐 판이 깨졌다능ㅡㅡ;;

잘될것 같았는데,기대를 했었는데 아쉽습니다.
정말 트럼프는 어디로 튈지 예상이 안되네요.

트럼프가 볼턴과 강경파 손을 들어준건지,
혹시 선거때 더욱 필요한 때에 쓰려고 미루는건지,
그전에 별로 급하지 않다,던 것이 생각납니다.

이번에 혹시 협상이 잘됐는데 혹시 중간에 어깃장 나면
트럼프도 한방에 갈수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외교전술에 능한 북한도 그냥 당하지 않을
뭔가가 있을듯 싶습니다.

우리로선 가장 큰 걱정이 협상이 길어지고
혹시 다음 대선에 자한당이 되면
모두 파토나고 전쟁날수 있는데,

미국은 한반도에서 핵폭탄이 터지든
몇명이 죽든 상관없고 핵위협만 제거하면 되는 것인데
그편이 더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경파는 물론 민주당도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북핵을 선거로 이용하려는 트럼프가
어쩌다 구세주가 되었는데 향후 선거의 득실에
한반도 운명이 달린것 같네요.

트럼프 자신의 미국내 정치와도 관련이 있어서 단순한 결렬이라 보기도 어려웠습니다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어쨌던 북한을 이용해서 재선의 발판으로 하려는..그림이 보이더군요

김정은은 진심으로 하고 있지만, 그런 사정 봐줄 미국 대통령의 위치가 아닙니다


실무진 선에서 합의가 되었으니 형식상의 절차인 양국 수뇌부의 만남이 있었을텐데

생방송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미국내 사정은 북미 회담 보다는 다른쪽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죠..


누가 보더라도 현실적으로 북한이 핵미슬을 미국에 날릴 가능성은 제로(0)이고

사실상 초 강대국인 미국의 대통령은 외국과의 문제 보다는 미국내 입지가 중요할겁니다


북미 회담을 이용해 청문회를 어떻게던 잘 넘겨 보려는것 같습니다


물론, 트럼프는 기존의 미국 대통령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은이는 66시간이나 힘들게 기차타고 와서 퍽치기 당했다는 기분이 들듯하고

판을 깨더라도 차린밥은 먹고 헤어지지 쫌스럽게들 .. 다 먹고 살자고하는 일인데

네고시에이터 문재인 대통령이 또 한 번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야 할 시점이 왔다능ㅡㅡ;;

강도놈들이 칼들고 들어와서 모든걸 다 내놓으라고 할 지경인데 강도를 맞이 할 집 주인은 그 칼이 장래 강도와 공동소유가 될거라고 환영한다고 강변을 하고 있네요? 북핵으로 적화통일 되면 동무래 아오지 탄광 임매.

    그냥 이번 결렬이 "아이~ 꼬시다" 잖슴.

그리고 북핵을 폐기하지 말고 고대로 잘 지키라 했는데 왜 아오지 탄광입니까?

적화 통일되면 아오지는 보수 당신네들이 첫빠따쥐~

(간첩들이 다 모니터링 하고 있을끼라 보기에..)

    그라고, 경제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선제 타격은 골로 가는 지름길임.

뭐 러시아나 중국 맹키로 군사력 금수저급이라면 또 모리겠지만서도..

    인재들이 전부 다 공무원 시험에 목을 매는 이 판국에 그건..

마, 걸렀다고 생각합니다.

혁신과 개혁을 가로 막는 구태 정치와 금수저 클럽의 꼰대들을 보고 있자면 참 거시기 할 뿐임다.

    아고 강도색기야 박씨,전대가리보다 더한 넘들이 있겠습니까? 한색긴 맨날 청와대서 연예인불러다 술쳐먹고 낮엔 잠간나가서 사진이나찍고 밤엔 또술쳐먹다 총맞아뒤지고 한넘은 핼기로 국민에게 사격하는 개씹새들...

트럼프가 전 세계인을 가지고 놀았다는..

미국 국내 의회 코언이슈를 타개하기 위해 협상결렬 카드를 썼다는 관측도 있네요..
트럼프가 코언의 미국의회증언으로 궁지에 몰리자..
협상결렬을 카드로 들고나와 다시한번 뉴스의 촛점을 자신에게 돌리는 수를 쓴거라고 생각하는
해설가들이 있죠.

물밑에서 실무진합의가 이루어져야 정상이 만나는 것인데...정상끼리 만나서 결렬이라면
아마 북미간 양해가 이미 오간것 아니냐는 설도 있구요..엎을려면 그럴싸한 이유가 있어야 할때
갑작스레 볼턴이 협상테이블에 등장하는것을 볼때 트럼프가 시작부터 엎을려고 준비했다는거죠..

트럼프가 끝내고 나서 건설적인 대화였다고...북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은 삼가던 모습이나,
대북제제를 강화할거냐는 어떤 미친년의 질문엔 북의 주민들이 이미 충분히 고생하고 있다고.
아가리 닥치게한 북에 대한 작은배려등을 생각할때...

근자에 한번더 만나게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도 좋다는 의견도 있씁니다. 이의견을 믿어보고 싶네요.

트럼프 인터뷰 중에 합의문도 다 완성되었고
자신이 사인만 하면 되었다,그러나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네요.

처음부터 결렬 쇼일수도 있고 엿장수 소질이 다분해서
또는 타이밍이 안맞아서등일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시리아 철군 때 강경파 메티스 장관,던포드 합참의장도
손들고 떠난걸 보면 온건 강경 측근들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인터뷰에서 김정은에게 매우 미안해하고 추켜세우는걸 보면
다음 회담을 기약,김정은이 돌아설까 걱정도 하지 않나,싶네요.

이미 작년에 북한 icbm이 탄두 소형화,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완성되었다는데 그 때문에 싱가폴 회담 성사도 됐다는 설도 있습니다.

트럼프 말대로 사인만 하면 되었다,라니
다음 회담에서는 정신차리고 잘 사인하길 바랍니다.

아침 라디오 방송을 들으니 완성된 합의문 이란 것이
블랭크,추가 합의가 필요한 부분을 공란으로 남겨두었다고 하네요.

비건 북한 방문에서 미국의 최대치 요구를 이미 표명했을것 같다고 하고
트럼프가 하노이에서 김정은의 양보가 없자 결렬됐을수도 있다는,

사파가 아닌 통일연구원 초대 패널 의견인데
이분도 협상 결렬 원인은 트럼프라고 보더군요.

추가 핵시설 이야기를 꺼내자 김정은도 놀랬다,라는 것은
이미 실무자들이 충분히 주고받은 내용외에 것은 없어서
별 의미 없다는 것 같습니다.

미국 민주당의 퍼주기 비난 때문에 성과 목표를
높이 잡았을수 있고 트럼프가 처음에는 강경,쇼크 수법을 잘 써서
다음 회담이 잘되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