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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서 우로 이동할 지지층은 아니겠지만 요즘 당정 포함해 헛발질을 좀 하는 갑더라구요.

이쪽은 99번 잘하다 딱1번만 실수해도 바로 나가리인 것을 아직도 잘 모리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아마츄어들은 정석님 말씀대로 정치판에서 떠나야..

저도 몇 번을 썼다가 마지막에
등록을 포기를 했었는데요
정말이지 생각이 저리도 없을까
싶어 안타깝습니다

기성세대로서 젊은 친구들에게
참 미안한 마음이 큰데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진
못할망정 저런 헛소리를
해대고 있으니 나오느니
한숨 뿐입니다

판단할 능력이 없으면
제발 입 좀 닫고 삽시다
쫌!!!

구태 적폐 정치인들 머릿속엔 그저 떡 공떡 밖에 없는듯

봉희님 말씀대로
야당이었을 때는 얼마든지 공격해도 별 탈이 없었지만
지금은 모든게 방어적이고
또한 몸조심, 입조심해야 하는 집권당이라
조금더 정제되고 사려깊은 언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문재인 정권이 이제 3년을 지나가는데
내년이면 슬슬 레임덕에 빠져들어가는 시기라
갖은 시비와 공격이 들어 올 겁니다.

특히 요즘 자한당 하는 꼬락서리를 보면
또다시 지옥같은 꼴보수들이 정권을 잡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참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최소한 남북문제가 제대로 진행되어
통일의 초석이라도 놓여질 때까지
절대로 저것들한테 정권이 넘어가면 안됩니다.

죽기전에 열차든 자동차건
제주도에서 유럽까지 가 보는 것이 소원인데
까딱 잘못하면 또다시 수십년을 허비할 수가 있습니다.

섭섭한(?) 마음에 한 말이겠지만...지지를 얻으려면 잘해서 얻어야죠

억지도 되는 건 하나도 없어요...시스템을 바꿔나가는 과도기니까

국민들에게 좀 힘들어도 참아나가자는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을

호소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그래도 지지해 주겠지...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또 MB같은 인간한테 정권 내줍니다...

요즘민주당보면 방화범따로 소방수따로인듯해요 겨우불끄면 옆에서또불지르고를반복하니 참깝깝합니다

세월을 기다리다 마카 너무 넑어버려서 그렇습니다....
설훈도 그렇고 여당내 몇몇 사람들 생각은 십년전에 고정되어
새로운 세상물정 받아들이지 못하고 더더욱 진일보는 틀렸다 생각합니다.

한날강도당은 아에 내 놓은 군상들이지만..
여당이 여당값을 못하는 상황에 참담한 심정입니다.
대통령은 죽어라 뛰고 날아다니는데..
우쩨 민주당이 하는 꼴은 대통령 발목잡는 짓만 골라서 간간히 터트리는지..

저러다가 국민이 울분으로 갈아치운 정권이
외려 국민들에게 구정물 세례 받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그러게요.
대통령이랑 청와대 참모들만 죽어라 뛰는 것 같습니다.
물론 민주당에도 이재정이나 박주민 등이 열심히 하지만
다 늙어빠져서 관성에 몸을 맡기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꼭 자유한국당만 욕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민주당 내에도 그렇게 허접한 인간들 많습니다.
다음 총선에서는 제발 그런 사람들 골라내고
정말 열심히 할 사람들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문통이 심혈을 기우려 정착시켜 놓은 시스템 공천요.

그 대단하신 민주당 중진들이 거진 다 갈아 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추미애고 이해찬이고,,,

할말 더 있는데 성질 나서 그만하겠습니다.

저것들이 말입니다 찰스 패거리 때문에 문통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뻔히 옆에서

다 지켜 봤을텐데 인간이라면 그러면 안 되거든요.

물론 아직 어깨에 힘 좀 주고 주요 당직에 앉아 있는 찰스 패거리들과 뜻을 같이하는

괘씸한 인간들이 제법 남아 있어서 그럴테지만요.

이런 거 보면 보수 꼴통들에게만 욕하는 것도 우습습니다.

그래도 그들 보단 낫지 않느냐 또는 갈라치기 시도 좀 작작해라 그러시는 분들도

나오겠네요.

낫기사 그 똥그래이 놈들 보단 낫지요.

노통 문통 때메 눈 높아진 내가 잘못이지 뭐 누굴 탓하겠습니까?

이쪽이나 저쪽이나 어차피 직업 정신에 투철한 개인 사업자들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