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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도 하지 마시라. 저 것도 하지 마시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2-19 15:51:30
추천수 0
조회수   1,222

제목

이 것도 하지 마시라. 저 것도 하지 마시라.

글쓴이

최준환 [가입일자 : 2005-07-03]
내용
 그러면..



그냥 주는 밥이나 드시고..

그냥 죽은 듯이 숨이나 쉬시라고?





그냥.. 쪽방 하나 얻어서 혼자 나가서 살고 싶지만, '의식주'가 불편해서 그러긴 어렵고.









.. 그래도 그냥 확... 저질러 버릴까요?





내 팔 내맘대로 흔들다가 나머지 수명 다하거든... 나 혼자 저 세상으로 가버리 게.









담배도 열흘에 1갑, 술도 한달에 두어번... 도박이나 기타 가족들 어려워질 잡짓 같은 거 하나도 안하는데..

사위가 와서 술 한잔 하는데도, 옆에서 수시로 입 조심.. 눈치를 주니,,



사위에게 딸년 처녀적에 바람 피웠던 얘기 같은 걸 하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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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9-02-19 16:37:53
답글

마나님이 간섭하시나 봅니다.
많이 답답하셔서 하소연하시는데..
머 뚜렷한 답이 안 떠오르네요ㅡ.

제 경우엔 한쪽 귀로 듣고 한쪽으로흘립니다.~

이종철 2019-02-19 16:46:32
답글

사위가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나 보네요

여건만 된다면 혼자 사는게 제일 편합니다

백일성 2019-02-19 17:27:52
답글

그냥 텐트 하나 들고 산으로 가시는게..

김승수 2019-02-19 17:32:47
답글

입도 뻥긋말고 마님곁에 젖은낙엽처럼 착 달라붙어 계시는것이 3땡 , 내가 나가봐서 잘 암뉘다^^;;

박태진 2019-02-19 18:52:37

    항상 정독 하고 배움의 가르침을.. 수첩에 적고 있습니다! 얼쉰!~ㅡㅡb

손은효 2019-02-20 07:37:24
답글

동병상련 ... 술..
열심히 벌어다 주는 기계 머슴
그래도 가끔 술안주 대령해주는 서비스는 받고 있지만
나이들어갈수록 입조심, 이것저것 하지마라 소리는 엄청나게 증폭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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