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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년 블루스 사장님이신 김형주님 아시는 분 계시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2-18 09:57:41
추천수 0
조회수   3,807

제목

제주소년 블루스 사장님이신 김형주님 아시는 분 계시죠???

글쓴이

박기석 [가입일자 : 2004-10-28]
내용
철학적이면서 우주적인 멘트를 가끔 날려주셨던..



형주님이 십몇년전에 형수님과 서울나들일때 몇번 만나서 같이 술잔을 기울였던 기억이 납니다..

3년 전쯤에 첫째랑 제주도 여행갔을때 제주소년 블루스에서 음악을 들으며 술도 마셨고..

그 엄청난 음반수와.. 오디오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독서량..

얼마 전에는 소설책도 내셨지요...



그랬던 형주님이 소천하셨답니다..



위암으로 투병하시면서도 꽤나 활동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나름 좀 더 생을 이어나가나 싶었는데.. ㅠㅠ



오래간만에 로그인해서 이런 글 남기는 저도 우울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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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9-02-18 10:29:49
답글

그 분은 잘 모르지만.
애석한 마음이 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수영 2019-02-18 10:37:00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상은 2019-02-18 10:44:06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희 2019-02-18 10:54:58
답글

가입 안하고 눈팅만 하던
와싸다 초기 시절에
많이 익숙했던 성함인데
먼 길을 떠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동수 2019-02-18 11:13:09
답글

블러그 주소 : https://blog.naver.com/nickdrake12

작년 4월달 글이 마지막으로 올리셨던 글이시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상규 2019-02-18 11:37:27
답글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근종 2019-02-18 11:56:06
답글

직접 뵌적은 없지만
성함은 기억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흥석 2019-02-18 12:07:28
답글

아~~ 정말 충격이네요....

젊으신 분인데..아이들도 아직 어리고...

무엇이 그리 급해서 먼저 가시었소?

스댕 이사님 , 부디 좋은곳 으로 가소서.......

김찬석 2019-02-18 12:07:46
답글

스뎅이사로 많은 활약을 하셨던 분이셨고

제주 번개에서 몇명이서 같이 식사하며 이야기의 꽃을 나눴던 날이 생각이 나네요...

병을 이길 줄 알았는데 안타깝네요.

영원한 안식을 취하시고 유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김승수 2019-02-18 13:01:49
답글

제주 거주할때 , 저의 업소도 근처에 있었던 관계로 관심있게 봤는데 .. 안타깝네요 . 편히 쉬시길 ..

최수혁 2019-02-18 13:17:31
답글

우째 이런 일이...,
제주 여행 갔을 때 제주소년 블루스에 들려서 같이 술 마시고 음악 들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동인 2019-02-18 13:58:59
답글

좋은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천진호 2019-02-18 14:03:48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기 와싸다의 밤 모임때 만난적있는데 순수한 청년인 느낌이었네요.

전성일 2019-02-18 14:28:15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oran230@paran.com 2019-02-18 14:36:57
답글

기억합니다.저와 나이가 같았습니다.
카매라들고 업드려서 사진찍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준남 2019-02-18 15:45:38
답글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병영 2019-02-18 16:32:53
답글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재호 2019-02-18 17:08:09
답글

아.. 이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태희 2019-02-18 17:13:02
답글

와싸다하면서 두번째로 쇼킹합니다.

첫번째 쇼킹한 것은
바로 전날 와싸다에서 강원도에서 소주 마신다고 자랑글 올리셨다가
그 다음날 돌아가셨다는 신@@님
두번째가 김형주님이시네요
아직 애기들도 중학생, 초등학생일텐데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김일영 2019-02-18 17:31:09
답글

항상 행복해 보이셨던 분이 이렇게 빨리 가다니...
황망합니다.
행복하게 고이 잠드소서......

박진환 2019-02-18 17:43:34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순영 2019-02-18 17:47:18
답글

아이고 이런....ㅠㅠ

그동안 안 보이시더니....

한 번도 뵙지는 못했지만...마음이 아리네요...

박상규 2019-02-18 17:53:24
답글

뵈적은 없으나 안타깝습니다. 고인께서 부디 평안한 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정춘근 2019-02-18 18:14:13
답글

하이고 어찌 이런 변고가 ㅠㅠ
오래 전에 제주로 가족 여행 갔을 때 댁에 놀러 가기도 했었는데.

부디 좋은 곳에서 안식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가족들께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가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성준 2019-02-18 18:44:51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임기현 2019-02-18 19:40:09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주에 발령받아 방문했던 제주시청 부근 카페에서의 형주님의 첫모습과 한라일보 부근으로 카페 이사해서 찾아갔을 때 소설 "잊힌 여름"에 친필 사인 받아 왔던 기억도 나고 그러네요 ㅜㅜ

구현회 2019-02-18 19:58:43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이민재 2019-02-18 20:28:5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석정 2019-02-18 20:34:13
답글

담배 입에 달게 무시고 스뎅욕조에 뜨끈한 물받아 들어 앉아 반신욕하시던 모습....
올려주시던 음반소개글들을 보며 찾아 듣기도 많이 했었는데...
깜짝놀란 마음에 가슴이 쿵쿵대는 밤입니다. 나쁜놈들이나 먼저 데려가시지...
부디 가신곳에서도 좋아하시는 음악 많이 들으시고 책도 많이 읽으시길...
그리고, 좋아하시던 스뎅욕조에 담배도 즐기시면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uk9056@hanmail.net 2019-02-18 21:57:32
답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진 2019-02-18 22:08:29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김창욱 2019-02-18 22:11:56
답글


아~~햐~~!! !!!
깜짝 놀라겠네요ㅜ.ㅜ

뭐라고 말을 못있겠습니다.
두 애들 제가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형주님의 생일 음력2월 29일까지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태진 2019-02-18 22:50:19
답글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종윤 2019-02-19 00:29:59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용범 2019-02-19 01:19:15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ae0005@hanmail.net 2019-02-19 01:59:42
답글

이름도 한 번 접하지 못한 분이셨지만.....이런 소식은 늘 슬프기만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현호 2019-02-19 04:55:44
답글

이렇게 황망한 비보를 듣고 고인과 인연을 맺었던 이 게시판에 고인의 명복을 비는 한 줄 글을 남깁니다.



이제 편히 쉬시길 ...

강신구 2019-02-19 07:57:47
답글

위암이셨군요. 오랬동안 봐왔던 이름인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광구 2019-02-19 10:00:16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이두석 2019-02-19 10:02:12
답글

어제 소식을 접한 후 계속 마음이 안좋았네요..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이충환 2019-02-19 10:26:32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기호 2019-02-19 10:29:01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덕호 2019-02-19 10:33:25
답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곽정범 2019-02-19 10:44:20
답글

안타깝네요..
한때 자주 글도 올리시고 해서 나름 나혼자 친근한 분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상욱 2019-02-19 11:14:29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용찬 2019-02-19 11:48:19
답글

형주님과 처음 인연을 맺은 와싸다에 글 남기러 왔습니다.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곳에서는 고통 없이 평안하시길...

석희준 2019-02-19 12:00:17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김지태 2019-02-19 12:24:47
답글

아...안타깝습니다.

십여년전 한참 스뎅이사로 활발히 활동 하실적에 장난 댓글 서로 주고 받곤 했는데 이리 일찍 유명을 달리 하실줄이야...

특유의 유머가 있는 분 이셨는데, 우주적이고 과학적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효원 2019-02-19 17:05:05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종대 2019-02-19 18:04:01
답글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런 소식을 듣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석용 2019-02-19 19:53:52
답글

정말 글을 많이 올리셔서 잘 읽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윤상달 2019-02-19 21:20:01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창희 2019-02-19 23:18:29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은효 2019-02-20 07:38:55
답글

풍채좋고 외모 출중했던
스댕이사님으로 기억했는데
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조영석 2019-02-20 11:40:39
답글

제주도 가면 꼭 뵙고 싶었는데 황망하네요.
인생이 왜 이리도...

위암이면 고통이 심했을텐데 한 번도 내색을 안했군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김종환 2019-02-20 21:43:15
답글

좋은 곳으로 가셨길 기도 드립니다

김영광 2019-02-20 21:52:29
답글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우창 2019-02-20 22:50:04
답글

아 ㅠㅠ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양우창 2019-02-20 22:57:05
답글

반듯유뷰 형주님 천국에서 뵐때까지 기다려주셔유.ㅠㅠ

이상길 2019-02-20 23:22:46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팅족인 저도 기억하는 이름인데 이렇게 황망할수가....

박병주 2019-02-21 08:46:34
답글

아~
안타깝네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ㅠ

류낙원 2019-02-21 09:47:56
답글

참 황망하네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이종호 2019-02-21 09:49:33
답글

아니 이런 변고가...
뭐가 그리 급해서 빨리 가신건지..

아직도 할 일과 즐길 일들이 많이 남아있건만
서울서 부부동반으로 본게 엊그제 같이 생생한 데
믿기질 않네요..

살아있어도 내 삶이 아닌가 본니다.

와싸다에서 알았던 지인중에 벌써 두사람을 잃었습니다.

김주항님과 스뎅이사 김형주님.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장정훈 2019-02-21 13:46:32
답글

아.......
소년블루스 가서 한참을 음악 듣고 마시다가 나중에 와싸다 회원이라고, JBL 모니터 스픽에서 나오는 소리가 정말 좋다고 일행들 모두 좋아한다고 했더니 이름을 묻길래 눈팅회원이라고만 말씀 드리고 함께 웃었던 기억이 선한데 이런.......

정말이지 충격이네요..ㅠㅠ

젊고 훤하신 분이.. 애들도 어릴텐데...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항님도 낯익은 이름인데.....ㅠㅠ

김상천 2019-02-25 17:26:40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황망한 소식을 접해 안타깝습니다

정환규 2019-03-03 01:40:50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윤환 2019-03-09 00:37:05
답글

오래전 회현동 음반 디깅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그분은 절 못알아보셨지만 저는 이곳에 올라온 사진으로
알고있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우 2020-12-17 16:08:15
답글

예전에 와싸다 게시판에서 좀 놀았던 사람입니다. 사회생활을 거듭할수록 점점 바빠졌고..
그사이 가끔 오긴 했지만 로그인은 거의 하지 않았더랬죠..
오늘 간만에 로그인을 해서 몇몇 기억나는 사람의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이제는 모두들 뜸하다.... 정도를 느끼다가 이런 소식도 접하게 되네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네요.. 휴.

최경찬 2021-11-08 05:41:04
답글

엊그제 소식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창세 2023-06-25 15:09:46
답글

안타까운 소식에 좀 충격이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태선 2022-12-01 20:11:58
답글

안타깝네요.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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