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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중고 파는 업자...
올리는 글마다 생각 없는 퍼오기만...
그래서 당신 생각은 뭔가요?

    생각이 딸리면은 상대방을 들춰내서 까는 비인간성을 갖은 사랍이군
인터넷검열은 후진국에서나 하는것인데
전화 도청이니뭐니 필리버스턴가하더니 실권을 쥐니
똑 같이 지들입맛대로 국민들 인터넷으로 감시 사찰조짐이 보인다
이겁네다
그래서 답번엔 표심을 바꾸고 싶다
이거지요

표심을 바꾸던 말던 그건 宅 마음이고 , 유툽에서 박사모들이 싸질러놓는 이런 쓰레기글은 퍼오지 마시길 ..

필리버스터가 뭔진알고 떠드시는거요?

황동일????

ㅋㅋ 너도 고생이 많구나~~

참;;
검열은 가정이던 직장이던 어느 조직이던 필요한 겁니다.
검열도 안할려면 조직의 수장이 되면 안됩니다. 사찰하고는 틀리는 말이죠.
돌다리도 두드려 간다고 온갖 잡물들이 들끓는데 정부에서 검열도 안할려면 세금은 모하게 걷습니까?
돌아가는 모든걸 알아야 준비하고 계획할수 있지 멍때리고 있다가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도 못 막습니다.

DNS나 HTTP 차단은 엽서에 적힌 주소를 보고 차단 (Warning.or.kr) 하는 것이고,

HTTPS에서 SNI 차단은 메시지가 담긴 편지봉투 (HTTPS) 겉에 있는 주소를 보고 차단하는 것이라 검열과는 다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심의해서 불법 사이트라 선정한 사이트들을 ISP (Internet Service Provider), 그러니까 KT, SKB가 차단하는 것이고, 정부는 여기 관여하지 않습니다.

여지껏 해오던 차단과 다를 바 없는데 그 방식이 진일보한 것일뿐.

중국이 하는 검열과는 아직 차이가 많이 납니다.

편지봉투를 뜯어야 진짜 검열이지요.

아직까지는 HTTPS의 기술적인 헛점인 SNI를 이용했고, SNI는 앞서 말한대로 편지봉투 겉에 적힌, 암호화 되지 않은 주소이기 떄문에 가능한겁니다.

굳이 안해도 되는걸 하는건 맞지만, '재앙'이라고 표현할만한 수준도 아니고 그 주체도 틀렸습니다.

보면 무지몽매한 어르신들 상대로 참 애쓴다는게 보입니다.

방송하는 녀석이 뭐하는 놈인지 알 수는 없으나
성인물 차단하기 시작한 것은 이명박 때부터 시작되었죠.
가끔 심심풀이로 들어가 보는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아래와 같은 경고문구와 함께
사이트가 차단 됩니다.

- Warning 경찰청
불법·유해 정보(사이트)에 대한 차단 안내
지금 접속하려고 하는 정보(사이트)에서 불법 성매매·음란 관련 정보가 제공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접속이 차단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정보(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차단된 것이오니
이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담당기관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그렇다면 먼저 대가리에 배추 뒤집어쓰고
시꺼먼 나이방쓴 넘이 이명박 박근혜를 거론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러한 작태는 자유망국당이나 쪽발이 게다짝이
절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치 않고 괘변을 쏟아내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황동일씨!
당신이 이러한 동영상을 올리려면
먼저 어떤 정권이 언제부터 성인물을 차단하기 시작했는지 파악하고
제대로좀 하시요. 가끔 중고장터에서 보이는 이름이라
조금은 의아하긴 한데 이따위 어설픈 동영상 퍼나르지 마시욧!
재수없으니까!

    뼈를 때리시네요.... 좋은글입니다.

황동일 선생님~~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도를 넘는 인터넷 검열이라면서 어떻게 이런 쓰레기 글 퍼나르는 건 허용이 되는 걸까요?

고려대 김승주 교수님이 설명한 글이 초보자가 보기에도 쉽게 나와 있으니 일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amhoin.blog.me/221465673531

아무튼 젊은 총각들은 은밀한 사이트 이곳저곳 막혀서 환장들 해요. ㅎㅎ
딸 칠 권리를 막는다고..

기존의 접근금지 방법이 삐리리 해서 뒤늦게 따라가 볼까 하고 좀 업그레이드 한건데
이것도
한발 앞서 뛰는 네티즌을 따라가진 못하죠.
벌써 다양한 우회방법들을 찾아냈으니까요.
애초에 왜 막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들기는 하지만요.

막는건 장로이시며 이땅의 복음화를 사명으로 국가의 수장이 되신 맹박가카께서 교계의 주장을 등에 업고
널리 펴신거고
성처녀이신 그네각하때 전국민에게 수절을 권장하시사 일일 일 워닝 시청을 강력히 요청하셨습니다.

없던 규제를 느닷없이 새로 만든게 아닌데
2019년 2월에 시작하는 것인냥 가짜뉴스들을 퍼트리는군요.


이상 워닝사이트 열혈애청자가

황동일씨 답글은 못달도록 막아놓았네요?

글쓰기가 안돼서 이 댓글란에 씁니다 만,
당신같이 앞뒤 상황파악이 안되는 부류들한테까지
이 정부를 지지해 달라고는 안할 겁니다.
물론 그것은 개인의 권리이자 자유이지만요.

내가 요즘 5.18 망언 관련 뉴스를 보면서 슬퍼지는 것은
어떤 주장에 대해 분명한 타당성을 결여한 채
어거지 주장이 도를 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5.18 유공자 명단공개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유공자 명단 공개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걸 공개하려면 우선 법령부터 개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임시정부 때부터 현재까지 모든 국가유공자 명단을 전부 까야 됩니다.

문제는 온갖 국가권력을 등에 업고 양민을 살상하거나
탄압을 자행한 인사들도 무수하게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제주 4,3사태나 4,19, 민주화 운동 때 민주인사를 검거한 인사 등 등...

만약에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질 경우
이 나라는 엄청난 후폭풍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안에 관련된 억울한 사람들을 선별, 구제하거나 재 조정하기위해
과거사위원회도 있는 것이고요.

또한 법원에서도 이미 '공개불가'라는 판례를 남긴 바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개로 인한 알권리 보다
각 개인의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와
사회혼란이 야기 될 가능성이 크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수꼴들이 5.18 유공자 명단공개를 요구하려면
최소한 관련법령이나 판례, 형평성 등을 두로 고려했어야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조~옷도 모르는 무식깽깽이들이 왈왈대는
개소리에 불과하여 허탈함과 함께
쓴웃음이 따따블로 솟아나옵니다.

'문재인 인터넷 검열' ?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이제는 날조로 승부합니까?

저도 이사안은 좀 오해하고 과한게 아닌가 했었는데 동일씨가 글 올려준 덕분에 여러 회원분들의
주옥같은 댓글로 오해를 풀고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감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