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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올리셨군요.
가뜩이나 썰렁한 자게에 1진을쉰마저 안보이니,
삭풍에 뒤흔들리는 마른 나무가지를 보는듯 휑하더군요.
자주 들어오셔서 시인의 감성을 풀어놔 주세요.^^

제게는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토템 마이트가,
1진을쉰의 글처럼 그런 스피커였습니다.
하루종일 틀어놔도 부담이 없고 집중해서 듣지않아도 되니,
글쓰거나 웹서핑하며 듣다보면 정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잘듣고 있던중, 어느날 마음에 변덕이 생겨 내보냈더니 빈자리가 너무 허전하더군요.
안되겠다싶어 그 자리를, 보스 AM 3 Series V 스피커로 채웠는데,
다행히도 제 취향에 잘맞아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걸 찾으셨다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브시스템이 있어야 한다는 짠지영감 따라서 했다가

오양보다 더 승질 고약한언냐 만나 더 후달리고있씀돠ㅡㅡ;;

    헉.
45정이신가유?

    나두 독댕이 할방을쉰 처럼 서브 둘라카는데 쉽지 않습니다
우카면 45정발 서브를 둘 수 있는가유?
ㅡㅡㅋ

    능력자이시죠.ㅋ

이제 자게에서 뵙는군요.

주인님..저한테 정 주지 마세요.
전 어차피 시키는대로 노래부르다가
싫증나시면 버릴거잖아요...
시키시는대로 무슨 노래든지 다 들려드릴테니
부담없이 들으세요.

이건 넘 슬퍼요...
서브도 아껴주세요.

    반갑습니다.영석님~

일진을쉰의 서브시스템은.. 서브가 메인 같다능.. ㅡ,.ㅡ^

    ...~^

저는 진공관 나지오가 메인 시스템임다.

근데 누구세요...@&&

    까쿵~접니다.

서브(sub)시스템은 위안과 편안함을 제공하는(serve) 좋은 것이군요.
그래도 전 오랑우탄이 궁금해서..
20년뒤에 오랑우탄의 손이라도 보게 해주세요ㅎㅎ

오랑우탄 중고가가 착해지면
가능한 상황이겠습니다~

서브시스템이 편안하신건... 마란츠 루비라서 편안한 듯 싶습니다.^^;

    루비가 편안하고 이쁜 소리가 나긴합니다.
앙탈도 저음이 풍성하고요.
그래서 편안하게 들리나 봅니다.
그래도 미들급에 속할까요?

마눌은 못버려도 서브는 바꿀때가 됫다는 이야기로 들려 짐니다.
1톤 트럭 24시간 대기 하면 될까요.....ㅎㅎㅎㅎ

    제가
그 집앞에 대기하는게 빠를겁니다.ㅎㅎ

저는 너무 편해서(?) 걱정임돠....ㅠㅠ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듣슴돠...;;;;

    순영님..디아파숑..에스테라로 한방에
훅 가보세요.ㅋ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예
반갑습니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리...
노래 제목이 생각납니다.ㅎ~

일진님 오랜만에 나들이 하셨네요?
그동안 솔찮이 궁금했었습니다.

저도 가끔 들르지만,
자주 들어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암튼 반갑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