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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와본 와싸다 자게..안타깝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1-08 00:41:46
추천수 2
조회수   1,863

제목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와본 와싸다 자게..안타깝네요

글쓴이

안성배 [가입일자 : 2003-10-28]
내용

한때는 와싸다 커뮤니티가

정말 다양한 정보와 내용 그리고 매너있는 회원 수준까지

국내 최정상 수준의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었는데



몇년전 한라산일병이 어쩌고 하는 제주도회원과

무슨 사진에 명언이랍시고 올리는 회원등 몇명이

친목질로 도배를 하기시작하면서 정통회원들은 떠나가거나

입을 닫기 시작했고 와싸다 커뮤니티는 그냥 완전히 망가지다시피 해서

여기를 떠났는데

정말 몇년만에 들어와보니 여긴 망한수준이 아니라

그냥 폐허가 되어있네요...

그 와중에도 몇몇분의 판이 되어있는걸로 보이고

안타깝네요

그냥 폐허속을 잠시 거닐다 다시 가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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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경 2019-01-08 01:10:33
답글

커뮤니티 하면서 처음으로 비추 있으면 누르고 싶은 심정.

미워했던 장경문님이 차라리 고마울 지경.

조용범 2019-01-08 08:27:51

    나이들이 적당히들 있으실텐데 서울대를 쓰레기라하고 베토벤,모짜르트를 바흐아래라고 줄세우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니 머 세상 사람 참다양하다 생각하지만 비상식적인 보수로 보이는 사람조차도 방겨 맞이해주는 이씁쓸한 모습은 배운규씨가 이명박을 찍어 죄송하다고 앞으로는 잘보겠다고 글올리던 때가 있었는데 내용보면 안타까워 하는글이 아니라 아주망하라고 바라는 것 같이 보이고 정통? 누가 정통이고 반통인지 모르겠지만 수꼴 기득권이 갈곳이 사라져서 방황하며 애타게 찾는듯 하군요. 폐허? 참 말이라고...

이원경 2019-01-08 08:38:43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순간적으로 욱한 제 생각이 과했을 수도 있습니다.

김주영 2019-01-08 08:06:28
답글

"...몇몇분의 판이 되어 있다..."고 하지말고
"...몇몇분들만 수고 하고 계시네요.."로 바꾸어 쓰셨다면
글쓴이의 품격도 올라갔을텐데..

조창연 2019-01-08 08:17:37
답글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오셨다 하니,
폐허속을 잠시 거니시는데는 글쓴이도 한 몫 하신겁니다.

bae0005@hanmail.net 2019-01-08 13:37:35
답글

조용범님~ 아주 한참 전의 제 글을 기억도 하시고 ..(갸우뚱..).이명박을 제가 찍었다 해서
양심고백합니다란 글에서 결국은 제 판단오류 였다고 쓴 글을 다른 쪽으로 해석하시고 . 바하 ,베토벤
줄세우기 글에서 난 장모님 본문글을 읽어 보지도 않았다고 댓글도 달았고 , 좋은 음악을 들었던 것에 대해서는
고맙다한 글인데...왜곡해서 내가 일베를 칭찬하는 글로....... 우를 좌로 몰아 가네요~
에효...진짜 와싸다가 왜 이리 우울해 지고 폐허가 되어 가는지 알겠소이다 ..
이해력 부족하고 , 본말을 전도 시켜 버리는 사람들이 와싸다에 왕초 노릇을 하고 있으니..

개인적인 판단력으로 판단 하는게 아니라 친분관계및 군중심리로 이끌려 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와싸다도 머 별반 뛰어난 분들이 존재하는것 같지도 않다는 ~~
한커플 벗겨 보면 적나라한 더러운 존재감일 진데......무늬만 천사~~~( 머 대가리 소리를 하질 않나..)

오히려 묵묵히 조용범 당신을 조롱하든...나를 조롱하든 그냥 글만 읽고
중용적 입장에서 조용히 지나치는 독자분들이 참 멋져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도 누구처럼 욱해서~와싸다를 떠난 다는 말같지 않은 말은 않겠지만 자게판이
흙탕질 할바엔 조용히 있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어디 무서워 글 올리겠습니까? 그냥 일상의 글을 올리면 내 잣대 운운 하는 분들도 계시고 ,
(그 역시 본인 잣대로 이해 하면서 말이죠~)
누구든 이제는 무엇이 진리인지 알고 글 올려야 할듯 합니다..ㅎ

세상에 진리가 있습니까? 각자 본인 마음에 있는 모습들을 진리라고 생각하겠지요?





조용범 2019-01-08 20:04:02

    이해력은 하루 한두줄 밖에 안올라오는 자료게시판에 3-4명이 독주를 하고 다른데까지 침범을 한다고 계시판 사정이 우울하다고 하신분이 이해력 예기하시니 거시기 하군요. 대가리는 내가 전대가리를 칭할때 쓰는 말인데 왜? 전대가리랑 친분이라도 있으신가요? 참 댁들은 비슷한게 꼭 무슨 줄을 세우는 버릇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니 여기서 누가 왕초이며 누가 왕이 아닙니까? 저 여기 게시판 분들 뵌적도 없는데 무슨 친분관계를 말하는지 ㅋㅋㅋ. 진짜 어디 무서워 뎃글 달겠습니까? 나는 순리와 합리,보편적 사고 방식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배윤규님 생각에는 아닌것 같고 나 또한 그리 생각하니 각자 우울하게 계시지 말고 활성화를 생각 하신다면 디스보다는 플러스를 생각 합니다. 단 말도 안돼는 줄세우기나 서울대를 쓰레기라 생각하고 전대가리를 우상으로 보는 사람하고는 플러스가 될수 없을것 같습니다. 연초 좋은일 가득 하시기를...

bae0005@hanmail.net 2019-01-08 13:45:08
답글

안성배님 글이 제가 원하는 마음과 너무도 일치되는 마음입니다...
성배님 심정으로 아랫글에서 표현 했는데
여기까지 왔네요.....

조용범. 임호삼 ..걸출한 두분의 댓글 합작품이 만들어 낸 절묘하고 (?)
고도의 심리적 테크닉으로 와싸다를 다시 활성화 시킨다는 반전의 아이러니 라면 ..
대단히 칭찬해 주고 싶은데 ....그런 존재감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레벨이 아닌듯 해서..

??????????????????????????(?)

이종철 2019-01-08 13:47:36
답글

그냥 조용히 가시면 될 일을, 굳이 이런 글을 쓰는 이유를 저의 상식으로는 알 수 없네요???

이종호 2019-01-11 22:27:10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을 대신 수고해주신 아빠또 관리소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세상은 넓고 쓰레기는 넘쳐납니다.

양태덕 2019-01-08 13:57:46
답글

안녕히 가세요, 왜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욕하고 가시는 지는 모르지만, 섭섭하게 해드린 것이 있다면 다 극복하시고, 강건하세요.

최창식 2019-01-08 22:55:19
답글

몇년만에 왔으면 그냥 안부 인사나 할 것이지,

멀쩡히 영업하고 있는 남의 사업장에 딸린 게시판에서

망했다느니 폐허가 됐다느니 악담하는 싸가지는 도대체 뭔가?

bae0005@hanmail.net 2019-01-08 23:00:28
답글

용범님..많이 순화 되신듯 합니다................그러나~ 본인 글에서
...단 말도 안되는 줄세우기나 서울대를 쓰레기라 생각하고 전대가리를 우산으로 보는 사람하고
우상으로 보는 사 람하고는플러스가 될수 없을것 같습니다?.......난 이런글 작성 하지도
않고 또 누구를 전대가리라 폄하 하는것도 우러러 보는 사람도 아닌데 사람 우를--좌로 끌고 가는데
구신 입니다 그려~.
조금만 더 수행 하시면 훈늉한 분이 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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