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김정은 신년사에 대한 주요언론 시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1-02 11:02:57
추천수 4
조회수   766

제목

김정은 신년사에 대한 주요언론 시각

글쓴이

이정석 [가입일자 : 2013-01-27]
내용

좃선 - 전문가 ", 여전히 트럼프 속이려 해"


좃선 - 韓美훈련 중단 요구, 개성공단 재개 내건 "의 갈라치기"


쭝앙 - 김정은 트럼프와 언제든 대화, 제재 땐 새 길 모색


똥아 - 소파 앉은 김정은, "새로운 길" 으름장


한국경제 - "김정은, 화해의 올리브 가지와 날카로운 가시 함께 내밀었다"

매일 - 대북제재 의식한듯 "자립경제" 7번 외쳐


한국 - 북한 대내적으론 "경제 발전" 다시 방점


한겨레 - "아무런 전제조건·대가 없이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경향 - 김정은 "조건 없이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 용의"


세계 - "상응 화답 땐 획기적인 조치"로 비핵화 공 넘긴


국민 - , 대남·대미 관계 개선 의지 환영김정은 조기 답방 기대

---------------------------------------------------------



새해 모두 좋은 꿈 꾸셨는지요?

매년 새해를 맞는 마음은 새롭지만

또 다른 걱정도 함께 하는 것은

앞날을 알 수 없는 인간들의 본질인 것 같습니다.



저의 올해 소망은 대부분 사람들의 소소한 희망과 다를 것도 없습니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새로 시작하는 사업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문재인 정부가 잘 되었으면 좋겠고

남북 문제도 상호 협력과 이해속에 발전하여

한민족의 미래를 보다 확실하게 조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철도를 따라 북한과 시베리아,

그리고 유럽까지 한달이건 두달이건

실컷 여행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정차하는 역에서 내려

현지 사람들이 파는 음식도 먹어보고,

무려 7,000년을 이어 온

우리 한민족의 동질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억세고 거친 평안도 함경도 사투리와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서울 말씨로

서로 안부도 묻고 소소한 정담도 나누고 싶습니다.

뭐~ 잘 되겠죠?

그런 희망으로 올해를 시작합니다.



요근래 컴 OS에 문제가 있는지

몇번씩 꺼졌다가 다시 켜지는 상태에서

다시 어찌어찌 정상으로 돌아와 뉴스를 보니

똑같은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이 모두 제각각 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조중동,

역시 빼~딱 합니다.

언론의 사명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 전달과

권력의 감시와 비판이 주 사명인데

쪼쭝똥을 비롯한 몇몇 찌라시들은

뭐가 그리 못마땅한지

모든 사안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그것을 표현하는 논조 역시 불만이 가득합니다.

마치 통일이 되면 절대 안된다는 듯이......

어쩌면 그렇게 아베새끼네 동네하고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현관앞에 놓인 매일경제를 쳐다보지도 않고

재활용 쓰레기로 패스하면서 새해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들 하십시요.



PS : 매일경제는 넣지 말라고 말라고 말라고 해도

그냥 끈질기게 던져놓습니다. 무려 13년째........꽁짜로....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승수 2019-01-02 12:30:27
답글

말이 좋아 언론이지 .. 개중에는 신문찍는 윤전기조차 없이 여기저기서 찌라시 취합해 발주해 먹고사는

그야말로 백퍼 생계형 언기레기 집단이 다수 .. 드래곤이 광고 안주면 꽃게잡이 배 타야 할 넘들이 태반.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