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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사업이후 남북화해의 상징이될 역사적인 공사가 첫삽을 뜨는
날입니다!

아마도 후세에 국사교과서에 등장하지 않을까요?

제한된 작은 시작이지만 , 이 움직임이 곧 우리민족의 나갈 길이되고 새역사의 흐름이 될겁니다 ^^;;

그러게요. 저는 벌써 가슴이 벅차 오르는군요. 정치하는 넘들 빼고 일반시민들은 같으리라 생각하는데 여기서도 기레기 수꼴들은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보아서 씁쓸합니다. 통일은 나중이더라도 기차타고 북을 우리시대에만 갈수 있어도...

    저도 몰랐는데 하나 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헉 광덕님 쌩유에유.. ^^

그들을 부르는 좋은 단어가 있더라구요^^

" 토착왜구 "

    토착왜구 그렇군요.ㅋㅋ

역사에 남을 순간 입니다.
스탈린만 아니었으면 역사적 불행은 없었을 텐데요.
소련을 견제 하느라 일왕을 포함하여 일본의 A 급 전범중 절반을 사면해 주고
한국전에 탄약과 전함 발주로 일본 산업 부흥의 자본을 만들어준 미국과
스탈린에 의해 분단이 되었는데요......
그래도 지금 경제 현실에서 국가 채권 발행은 하지 말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우리분단은..우리의 책임이긴 한데...미국의 전략적.판단미스가 이렇게 된거지요..태평양 전쟁 말엽..미국이 본격적인 일본본토 진격전에 오키나와 전투를 벌였는데..상당한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이때문에...이때까지 잘 참고 전쟁을 수행해온 미군이..가장 바보캍은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바로 스탈린에게..태평양 전쟁에 참전을 요청하게 된것이죠...만주지역의 관동군(실상은 군기가 개판인데...미군은 애네들의 전투력을 가장 강하기 평가하고 있었음)을 상대로한 참전인데....문제는 관동군이 순식간에 붕괴되버리고...한반도내에 주둔한 고ㅓㄴ동군 무장해제를 핑계로 한반도에 진주해 오기시작하자..이때서야 미군이..부랴부랴~~~소련과 3.8도선을 경계로 분할 하기로 한것이죠...원래는 일본군 점령지에 대한 권한은 전적으로 미군의 권한이었는데..대전말엽..소소한 인명피해에 부담을 느껴 전략적 오판을 한게..가장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즉..죽써서...개준 전형적인 사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