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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vs. BTS (전설의 락그룹 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와 아이돌 그룹 BTS 영화를 보고나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12-13 13:43:34
추천수 1
조회수   2,363

제목

Queen vs. BTS (전설의 락그룹 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와 아이돌 그룹 BTS 영화를 보고나서)

글쓴이

Kim yong soo [가입일자 : 2017-09-21]
내용

요즘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라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러 극장에 갔습니다.




이 영화는 전설적인 영국의 그룹 퀸의 리드 보컬리스트인
프레디 머큐리 일대기를 그린 영화 인데요, 이 곳 미국에서도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습니다.

 



극장표가 단돈
$5.13 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과격한 최저임금 인상때문에 매일 폭등하는 물가로 한국에서 영화 한편에 만원이상내고 보다가, 미국에서 오천원대 가격에 영화를 볼수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투표 잘못하면 힘없는 서민들이 고통 받는거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룹 퀸은 Bohemian Rhapsody란 노래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는데요, 그 노래는 무려 6분이라는 긴 시간 때문에 음반사의 외면과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았지만,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이 노래는 락과 오페라 발라드를 드나들며 한편의 대 서사시를 보는듯 진한 감동을 줍니다.
특히 노래 사이 사이에 어머니를 애타듯이 부르며
엄마, 전 이대로 죽고 싶지 않아요저는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나봐요.” 라며 절규하듯이 부르는 구절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슬퍼집니다
.





Bohemian Rhapsody는 자신의 성 정체성 때문에 괴롭고 힘들었던 영혼을, 세기의 명곡으로 승화시킨 프레디 머큐리의 천재성의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영화의 마지막 20분간 숨막히는 라이브 에이드 공연이 끝났는데도 관객들이 자리를 뜨지 못하고 앉아있습니다.

배우 라미 멜락의 열연도 돋보였던 영화였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마자 퀸의 음반을 찾았습니다.  Queen이 영국 그룹이니까 당연히 영국제 오디오로 음악감상을 해야 되겠죠ㅎㅎㅎ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Naim을 총 출동 시켰습니다.   62, 72, 140, 250, HiCap, NAT02, CD 플레이어가 은은한 초록 불빛을 내며 가지런히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벌써 설래어 지네요




 

먼저 LP 를 틀어봤습니다레이블을 자세히 보니 99cent 라고 써 있습니다.  LP가 폭락하던 90년대에 천원 주고 샀던 영국제 오리지날 퀸 앨범이 지금은 부르는게 값이라네요. ㅎㅎㅎ







 

CD 도 틀어봤습니다.    




 

한 삼십분 정도 듣고 있는데 이상하게 전혀 감동이 안오네요극장에서는 그렇게 좋았었는데 뭐가 잘못된거지

 

소리가 왜 이렇게 한심하고 답답한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이건 왠걸

 

스피커 케이블이 하베스 Harbeth  Compact7ES-3 에 연결 되어 있네요.



 

이런 #%$@%…..욕이 나오는걸 간신히 참았습니다우등생/모범생으로 유명한 제가 욕까지 나올뻔한 정도였으면, 이건 완전히 스피커 잘못입니다.    

 
맥아리 없고 감흥없는 스피커로 유명한 하베스

 

소위 유명하다는 영국제 스피커가 같은 영국가수의 노래도 제대로 울려주니못하니 경악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한국 떠날때 미련없이 한강에 던지고 왔어야 했는데…..

 

 

마음을 가다듬고 다른 영국제 스피커인 Linn Kan Celestion SL6Si 를 박스에서 꺼내서 번갈아 들어 봤습니다~~~ 드디어 프레디 머큐리가 다시 살아나서 Live Aid 콘서트를 하는 느낌이 나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표 아이돌 그룹 BTS의 영화 Burn the Stage가 한다고 해서 보러 갔습니다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영화가 지루했는지 여기 저기서 코고는 소리가 들리더니 관람객들이 하나 둘씩 자리를 뜨더군요.   

 

인기스타라고 영화는 찍었는데, 연기는 발연기에 음악성은 전혀 없는 노래와 얼굴에 화장칠하고 나와서 광대처럼 몸흔드는 모습에 이 곳 관객들이 식상해서 썰물처럼 나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자랑스러운 BTS를 위해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남았습니다.    

 



BTS 영화 상영관 내부가 너무 한적해서, 요즘 혼밥과 세계적 왕따로 하한가를 때리고 계시는 각하의 외로움이 어떤것인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Queen BTS의 영화 두편을 보고 많은 것이 느껴지는 밤이 었습니다

Queen이 부른 Bohemian Rhapsody40년 전의 노래이지만,
지금들어도 진한감동을 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불후의 명곡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역시 전설은 영원합니다.   

과연 40년 후에 BTS Fake Love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황준승 2018-12-13 16:13:14
답글

과격한 최저임금 인상 되기 전부터 한국의 영화관람료는 비쌌는데요. 이전 정부에서 부터요.
부동산 가격이 워낙 비싸니 장사하는 입장에서 관람료를 적게 받을 수는 없겠죠.
또 대부분 대기업 직영 영화관이니 수익도 극대화 해야 하고요.

매일 물가 폭등하지도 않습니다. 그랬다가는 우리나라는 이미 베네수엘라 처럼 되었겠지요.

집 바닥이 타일로 되어 있는 건가요?
미국에서 생활하려면 정말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신이나 슬리퍼를 신고 생활해야 하나요?
여름에는 무좀 걸린 사람들 엄청 많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옛부터 위생은 참 잘 챙겼던 것 같아요.
한 때 못살던 시절에는 어쩔 수 없이 알면서도 비위생적인 생활을 하며 살았지만요.

바닥이 타일로 되어 있으면 음악 듣는데 더 도움이 되나요? 아님 소리가 울려서 음향이 나빠지나요?

하베스 스피커를 한강에 버리는 건 아주 잘못된 비도덕적인 행위입니다. 그냥 해 본 소리죠?br />
그렇게 해서 쌓여가는 쓰레기가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미국에서 그러면 벌금이 얼마죠?
미국에서는 선진시민으로 행동해야 하고, 한국에서는 한강에 물건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겠죠

미국 선진국 관객들 중에도 영화 관람 중에 코고는 사람들이 제법 있나 보네요.

Kim yong soo 2018-12-13 16:38:22
답글

" 과격한 최저임금 인상 되기 전부터 한국의 영화관람료는 비쌌는데요. 이전 정부에서 부터요.
매일 물가 폭등하지도 않습니다. 그랬다가는 우리나라는 이미 베네수엘라 처럼 되었겠지요."

황준승님, 눈과 귀를 틀어막고 사니나요? 이틀전에 나온 뉴스보니까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합한 서민 경제고통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는데 산속에 홀로 숨어사세요?

10월 기준 경제고통지수는 5.5(전체실업률 3.5, 소비자물가상승률 2.0)를 기록해서 7년만에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다네요.

국민들은 고용대란에 물가까지 올라 경제가 어렵다며 비명을 지르고 있고, 올해 최저임금이 16.4% 급격하게 인상되면서 서민일자리가 대폭 줄어들고 소득분배까지 악화됐는데, 다음 달부터 최저임금이 10.9% 추가 인상되면 서민들의 고통은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체불명의 소득주도성장으로 베네수엘라처럼 되가고 있네요.

황준승 2018-12-13 16:43:57
답글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합한 서민 경제고통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매일 물가 폭등한다는 내용은 어디서 본 건가요? 폭등이라면 몇 % 오르는게 폭등인가요?

베네수엘라 처럼 되가고 있다고 했는데, 베네수엘라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는 아나요?
물가상승률이 몇 퍼센트인지는 알고 하는 말인가요?

산속에 홀로 숨어사는 사람이 이렇게 인터넷이 가능할거라 생각 합니까?

Kim yong soo 2018-12-13 16:44:48
답글

"하베스 스피커를 한강에 버리는 건 아주 잘못된 비도덕적인 행위입니다. 그런 생각을 품고 있다니...."

황준승님도 하베스 광신도이신가요?

제가 만약에 하베스를 한강에 퐁당시켰으면, 황준승님은 노란리본 달고 하베스가 한강에 수장된 진실을 밝혀야 된다고 광화문에 모여 촛불폭동 일으킬것 같으신 분이네요.

황준승 2018-12-13 16:57:36

    하베스가 어떤 스피커이길래 광신도 까지 있을 정도인가요?
옛날에 30여년 전에 오디오 연감에서 본 적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어에 대한 이해력이 많이 딸리나 봅니다.
내 말은 고급 스피커를 강에 버리는 것을 비도덕적인 행위라고 한게 아닌데요.
스피커든 자전거든 장난감이든 간에 물건을 강에 버리는 행위 자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래도 이해 안되면 전 포기 할랍니다.

그리고, 노란리본은 왜 다나요? 그거 요즘 최신유행 패션인가요?
저는 광화문 구경도 못해봤고, 거기 가는 길도 모릅니다. 너무 멀고요, 너무 추울 것 같고요.

하베스 스피커 한강 수장과 촛물폭동을 연관 시키다니.....ㄷㄷㄷㄷ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무런 연관 없는 일 두가지를 엮는군요.
Flight of idea 증상이 있어요.

Kim yong soo 2018-12-13 17:11:21

    "하베스가 어떤 스피커이길래 광신도 까지 있을 정도인가요?"

제가 쓴 글을 읽어 보시면 하베스 광신도가 한둘이 아니란걸 알수있을겁니다. 무슨 집단최면에 걸린것 같은 무서운 광신도들이에요.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35879&tb=board_hifi&id=&num=&pg=&start=

요즘 오디오계에서는 하베스 광신도만 걸러도 인간관계 반은 성공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입니다.

조용범 2018-12-14 00:27:24

    돌아이 .ㅡ.ㅡ
광신도?
니가 광이지?
그리 서글프면 그네 사식이나 좀넣어주지 의리없는 넘아 니만 미국갔냐?

Kim yong soo 2018-12-14 13:11:09

    "노란리본은 왜 다나요? 그거 요즘 최신유행 패션인가요? 저는 광화문 구경도 못해봤고...
하베스 스피커 한강 수장과 촛물폭동을 연관 시키다니.....ㄷㄷㄷㄷ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무런 연관 없는 일 두가지를 엮는군요. Flight of idea 증상이 있어요."

연관할수 있는 능력이 안되시면,
팽목항 방문록에 "애들아.....고맙다." 라고 쓰신분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Kim yong soo 2018-12-13 17:03:00
답글

"우리나라 사람들이 옛부터 위생은 참 잘 챙겼던 것 같아요."

황준승님 갑자기 무슨 황당한 말씀을???

지금도 거리에 나가면 가래를 아무렇게나 뱉고 기침할때 손으로 입 안막고 막하는거.. 용변보고 손 안씻고 나오고......너나 할것없이 침묻은 숟가락으로 찌개를 먹는건 애교고....... 유통기간 지난 고기로 탕수육과 복음밥 만드는건 기본이고, 다른 손님이 먹다 남긴 반찬이 다시 나오는건 다반사에다, 2년전에는 경기도에서 한달간 단속기간중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474개소를 적발했다는 뉴스도 있네요.

정말도 무인도에서 세상 단절하고 사세요?

황준승 2018-12-13 17:09:32

    그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인위생을 너무 챙겨서 그런 것 같아요.
침 삼키는 건 너무 더럽고 내 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 그러겠죠.
요즘 사람들은 찌개 하나로 여럿이 먹는거 갈수록 싫어하고 있어요.
예전엔 세균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런 관습이 있었던 거죠.
옛부터 우리는 못살아도 옷은 깨끗이 씻어서 입으려 했잖아요.
서양 외국은 근세 때만 해도 그런 위생은 잘 안 챙겼던 듯 한데요.
비위생적인 음식은 업자들이 그러는거죠. 자기 가족들 한테는 그렇게 하지 않잖아요.
서양에서 세균의 존재가 확인되어 조심하기 전까지는 우리 선조들이 위생 관념은 더 나았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가난해서 위생을 잘 챙기기 힘들어서 그랬지, 가능하면 깨끗이 지내려고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옛날 옛적에 살아보진 못했지만요.

제가 어렸던 시절에는 서양사람들이 서로 좋아하면 서로 혓바닥 핥아주면서 키스한다길래
저 사람들은 너무 더럽다고 생각 했어요.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요즘은 우리도 그런 서양문물을 세련된 행위라고 받아들였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긴 하죠.
밥 먹는 건 또 어떻고요. 우리는 손으로 음식 집어 먹지 않잖아요. 철 없는 아기들은 손으로 먹긴 하죠.
하지만 서양 사람들은 주식인 빵을 맨손으로 집어 먹잖아요. 그렇다면 손은 씻고 먹느냐....
서양영화를 아무리 봐도 밥집 가서 식사 하기 전에 손 씻고 와서 앉는 장면은 본 기억이 없어요.
영화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게다가 우리 어렸을 때는 선생님들이나 주위 어른들 말씀이,
서양 사람들은 식사 때 칼을 쓴다며 참 야만스럽다고 말씀들 하셨어요.


또 무인도 타령.... 무인도에서 어떻게 인터넷을 해요.

근데 잠 안 자나요? 거기 미국엔 지금 몇시예요?

Kim yong soo 2018-12-15 12:34:36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서양 사람들은 식사 때 칼을 쓴다며 참 야만스럽다고 말씀들 하셨어요." - 황준승

황준승님, 그동안 왜 그렇게 문빠식 말씀을 하나 보니까 이제 알겠네요.

적폐스런 전교조 선생님들한테 보고 배우다 보니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 정권인 김일성 일가 찬양과
미제국 주의를 물리쳐야 한다는 종북좌파 사상에 쩌들으셨네요.

빨리 문빠 탈출하셔셔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Kim yong soo 2018-12-13 17:33:18
답글

"바닥이 타일로 되어 있으면 음악 듣는데 더 도움이 되나요? 아님 소리가 울려서 음향이 나빠지나요?"

예상과 다르게 울림현상 때문에 음악소리가 더 잘 들립니다. 저절로 음향효과가 난다고 해야 하나요.

예를 들어서 스피커는 양쪽에 있는데 가수의 노래소리는 바로 앞에서 들리는것 같고, 드럼은 뒤에서 치는듯한 몽환적인 음향 효과입니다.

특히 JBL과 매킨토시로 들을때 더욱 그러한 음향효과가 납니다. 하베스는 그냥 맥아리 없는 평범한 소리에요.

길성호 2018-12-13 20:30:34
답글

황준승님. 결론은 항상 버킹검인데, 떡밥 물 필요가 있나요. 그냥 놔두세요. ㅎ~

김지태 2018-12-13 20:36:46
답글

나도 오천원 주고 봤는데? 것두 개봉일 날, 티켓사진을 보니 평일 할인가네 직업이 기자신가? 하는 짓이 기레기와 비슷하구랴. 잘 모르는 사람은 미국극장 관람료가 5달러라고 착각하게끔 하면서 아직 오르지도 않은 최저임금 크리

엘렉트라 딱지반은 미국 라이센스라 오리지널 취급도 안해줌. 부르는게 값이라니 순간 커피 뿜을뻔 했음. 99센트면 개러지 세일가일테고 75년 당시에 나온 음반 가격표는 4달러 99센트 딱지가 붙어있음. 진짜 잉글랜드 발매반은 EMI딱지가 붙어있고 표지그림이 딱지에도 있음.https://www.popsike.com/QUEEN-A-Night-At-The-Opera-1975-UK-EMI-1st-PRESS-NM/310191186675.html 잘모르면 중간이라도 가게 가만 계시등가

세기의 명곡 Child In Time과 April, 르네상스 카네기 라이브를 뒤로하고 보헤미안 랩소디 같은 게이 따위가 만든 노래를 불후의 명곡이라 하시다니 평소의 소신과 많이 사맛디 아니해 보여서 심히 혼란스러워 전립선이 바르르 경련을 일으킵니다.

Kim yong soo 2018-12-14 12:13:31

    "나도 오천원 주고 봤는데? 것두 개봉일 날"

김지태님, 어이구 그러셨어요?

멀티플렉스 극장 근처는 갈 형편이 안되셔서, 쪽방촌 근처 비디오방에서 오천원주고 본걸 자랑이라고 ㅋㅋㅋ

그래도 개봉일날 맞춰서 보셨으니 참 장하십니다.

Kim yong soo 2018-12-14 12:22:43

    "99센트면 개러지 세일가일테고 75년 당시에 나온 음반 가격표는 4달러 99센트 딱지가 붙어있음. 진짜 잉글랜드 발매반은 EMI딱지가 붙어있고 표지그림이 딱지에도 있음"

김지태님, 75년 당시에 $4.99에 산게 아니라, 90년대에 CD가 대세로 자리잡자 LP가 폭락할때 99센트 주고 샀다고 친절한 설명까지 드렸는데 왠 횡설수설이에요?

불법 복제품만 쓰다가 제가 가지고 있는 원반 보시니 정신이 혼미해 지셨나요?

Kim yong soo 2018-12-14 12:28:12

    "보헤미안 랩소디 같은 게이가 만든 노래를 .....전립선이 바르르 경련을 일으킵니다."

김재태님, 게이 말씀 하다가 흥분을 못참으시고 전립선이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는 무슨 경우죠?
심각한 변태시네요.

김지태 2018-12-15 00:48:29

    머시여? 난독증도 있능겨?

원반이라니, 엘렉트라반은 미국반이지 원반이 아니라고 얘길 했는데 뭔 야근지 못 알아묵은겨? 원반은 잉글랜드 반이라고 친절하게 사진 링크까지 걸어줬구만, 에휴 진짜 어디 길거리에서 싸게 파는거 하나 주워와 놓고 그걸 원반이라고 생각하다니 조금 연민의 정도 느껴지네.

글구 어느나라 쪽방촌 비디오 가게에서 극장에서 하는걸 틀어주니? 참 궁색하기 그지없네 에휴 말을 섞은 내가 미련한 놈이지...

Kim yong soo 2018-12-15 12:41:55

    보통 국민들이 생각하기에 좌파들은 진실과는 거리가 멀고
왜곡과 선동이 주특기고 내로남불인 분들이 많으시니
김진태님이 정말로 극장에서 오천원 내고 보셨으면 증명샷이라도 올려보세요.

duk9056@hanmail.net 2018-12-13 20:51:40
답글

어린시절 미국, 90년대 일본, 2000년대 중반 아르헨티나, 2017년 한국와서, 2018년 미국여행중, 얼마전까지 평택산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다시 미국서 정착했다는건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여행중이라는건가? 좀 헤깔립니다.

올해 7월에 한국에 살면서 사기당했다는 글을 올리고 9월에는 미국여행중이라고(평택에 집값이 올라서 돈벌었다고 하면서) 했는데 오늘보니 한국을 떠났다고하고.... ^^

사진보니깐 나이는 그리 많아보이지 않네요~
아래링크에 사진 있습니다.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35792&tb=board_hifi&id=&num=&pg=&start=

그나저나 오디오 사기맞았다는건 잘해결됐는지 모르겠네요(자작극 같지만) 아래링크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35732&tb=board_hifi&id=&num=&pg=&start=

한동안 잠잠하다가 잊을만 하면 한번씩 출현하는겁니다.(낚이지 마세요)

자유게시판, hifi게시판, 에서 "Kim yong soo" 아이디 검색한번씩 해보세요~

심지어 저는 전화번호까지 알고있습니다. 제가 해킹한건 아니고 와싸다에 검색하면 주소랑 전화번호가 나옵니다.
본인이 올렸어요(뭔가 치밀하지 못하고 어설픈..)

조용범 2018-12-14 00:24:24

    이정도면
완전 상종못할 인간이구만요.
진실이 없어.!
입열면 다구라...

고영덕 2018-12-13 22:02:28
답글

대통령 잘 못 뽑은거 어디 맹박이나 그네 만 하겟습니까?
물가가 매일 폭등한다구요?
bts가 발연기를 한다구요? 아아 번더스테이지가 미국에 가서는 멜로나 휴먼 드라마로 편집되어 상영되나보죠?
아아 요즘 다큐는 연기도 해야 하는 군요 푸하하

Kim yong soo 2018-12-15 12:53:59

    "대통령 잘 못 뽑은거 어디 맹박이나 그네 만 하겟습니까?"

고영덕님, MB나 박근혜 정부때는 나라가 융성하고 태평성대 했는데,

지금은 최악의 실업률과 안보위기, 부동산 폭등, 자영업 몰락과 왕따외교 등으로 인해
나라가 일년만에 개작살이 나고 있네요.

선동 당해서 투표 잘못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박종은 2018-12-13 22:14:52
답글

최저임금 오르기 전에 이미 만원 넘었단다, 얘야.

하여간 왜곡과 거짓말이 아니면 말이 안되는 것들...

Kim yong soo 2018-12-15 13:18:21

    "최저임금 오르기 전에 이미 만원 넘었단다, 얘야.
하여간 왜곡과 거짓말이 아니면 말이 안되는 것들..." - 박종은

박종은님은 북한관련 뉴스만 섭렵하시다 보니 대한민국 세상물정에 어두워 지신것 같으시네요.
아래 제가 한국에 관한 뉴스도 읽어보시라고 친절하게 링크도 올려 놨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CJ CGV가 오는 11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기존 가격 대비 1천원 인상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중(월~목)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스탠더드 좌석 기준으로 9천 원이었던 일반 2D 영화 관람료는 1만 원으로 오른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001&aid=0010007744

김승수 2018-12-13 22:34:31
답글

톡 어바웃 퀸 하자는 글 인가하고 들어왔더니 .. 김치 비하 , 미국우월 맹신 뻘글ㅡㅡ;;

Kim yong soo 2018-12-15 13:33:12

    "톡 어바웃 퀸 하자는 글 인가하고 들어왔더니 .. 김치 비하 , 미국우월 맹신 뻘글ㅡㅡ;;"

김승수님, 제가 Let's talk about Queen 하자고 글을 올렸더니,

비방과 욕 협박 비아냥만 난무하는 댓글수준 보세요 ㅋㅋㅋ

황준승 2018-12-13 22:41:35
답글

저도 보헤미안 랩소디 처음 볼 때는 문화의 날 할인 받아서 5천원 정도에 봤어요.

Kim yong soo 2018-12-14 12:35:23

    "저도 보헤미안 랩소디 처음 볼 때는 문화의 날 할인 받아서 5천원 정도에 봤어요."

황준승님, 문화의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영화는 그냥 공짜로 보여주는거에요. 5천원까지 내고 보셨으면 완전 바가지 뒤집어 쓰셨네요. ㅋㅋㅋ

길성호 2018-12-15 08:28:40

    문화의 날에 공짜로 틀어준다고? 5천원 바가지라고?
문화의 날에 멀티플렉스에서 다 5천원이야.
이렇게 말하는 X하고 말 섞고 있었다니...논리도 없고, 아무말 잔치에...,

박태진 2018-12-13 22:43:58
답글

이치헌 냄새가 너무 난다~ 냄새~

이종호 2018-12-15 20:36:26

    저도 그런 생각이....ㅡ,.ㅜ^

노명호 2018-12-13 22:59:34
답글

사회에서 가장 아랫계층 에서 일하는분들 임금 몇년만에 쪼금 인상 했다고 이렇게 곧나라가 망할것 같이 야단난리법석을 떠는 보수 언론들 이해가 잘안됨니다. 그럼 , 최저임금 이 낮은 과거 정권때는 온국민이 낮은 임금때문에 잘먹고, 잘살고, 고용이 엄청 일어나고, 경제가 날로 날로 성장 했습니까..? ㅊㅊ 한심한 작태 로고... 국민들이 뭐 .. 바본줄 아나..?

Kim yong soo 2018-12-14 13:01:18

    "사회에서 가장 아랫계층 에서 일하는분들 임금 몇년만에 쪼금 인상 했다고 이렇게 곧나라가 망할것 같이 야단난리법석을 떠는 보수 언론들 이해가 잘안됨니다."

노명호님, 문슬람다운 말씀을 하시네요.

문슬람들은 최저임금 오르면 시급 조금 오르고 자기 주머니 두둑해져서 컵라면 서너게 더 사먹을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밖에 못하고,

임금상승, 물가폭동, 취업률 하락, 거시경제등은 생각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조용범 2018-12-14 00:18:21
답글

ㅋㅋ.쉰색기 니아들,딸은 알바생전 안시키나 보지? 건희가나 재벌가 넘들은 알바안하니 모르것지 지들은 태어나자 마자 몇조씩 받고 태어나니.소시민과 국가는 부도나도 재벌 색기들은 다빼돌리고 호의호식 김우중이도 대우부도내고도 세상은 넓고 도망갈곳은 많다고 베트남서 왕대우받고 있다지. 후레색기들...
조용한 날에 똥파리처럼 날아들어 엥엥. 떵냄새 진동.ㅜ.ㅜ

이무세 2018-12-14 10:13:22
답글

관종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인생 더럽게 사는 인간들도 있게 마련이죠.

Kim yong soo 2018-12-16 02:10:59

    "관종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인생 더럽게 사는 인간들도 있게 마련이죠" - 이무새

이무새님, 추운 엄동설한에 모이 찾아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시는 님을위해 힘내시라고 김세레나씨의 새타령 올려드립니다.

새가 날아든다. 왠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이노무새', 만수문전에 '이노무잡새'
이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산으로 가면 쑥쑥국 쑥국

홍지성 2018-12-14 15:18:27
답글

지가 게시물 올리고. 지가 추천 누르고. 후훗~ 이지랄 했을 거 아녀? 아휴 뻔하다 뻔해. 쯧쯧.

AV와사람들 와싸다닷컴 어르신 분들을 얼마나 하찮게 봤으면 이따위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냐.

AV와사람들 와싸다닷컴 이곳은 내가 평생토록 함께할 곳이라서 너따위 버러지는 용납이 안된다.

한 가지 분명히 말하자면 그따위 똥글 백날 싸질러 봐야 니들 세상은 이제 끝났다는 것만 명심하거라.

나는 어지간하면 평화주의자니까 생각 고쳐먹고 다시 태어나길 조언한다. 무슨 말인지 못알아 처먹지 말고.

본문 게시물 BTS 팬사이트에 올리면 어떻게 되는지 상당히 궁금한데 어떻게 새해 맞이 유명인사 되어볼테냐?

이종호 2018-12-15 20:38:48

    지성님...측은지심으로 넓게 이해하세요...^^
몽둥이가 약이긴 한데....ㅡ,.ㅜ^

Kim yong soo 2018-12-17 07:35:39

    "너따위 버러지는 용납이 안된다....
니들 세상은 이제 끝났다는 것만 명심하거라.....
생각 고쳐먹고 다시 태어나길 조언한다......
무슨 말인지 못알아 처먹지 말고....." - 홍지성

자신과 생각과 다르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해'와 '설득' '논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홍지성님은 '협박'으로 자기생각을 관철하시려고 드네요.
BTS 팬사이트에 올린다는등 집단으로 대항하려는 과격한 집단폭동 성향도 가지셨는지 우려스럽습니다.

홍지성님, 보헤미안 랩소디의 마지막 구절을 들으시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시길 바랍니다.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Anyway the wind blows

어찌됐든 바람은 불어 흘러갑니다.....

홍지성 2018-12-17 19:57:19

    이종호 회원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몽둥이로 쓸 물건이 아깝습니다. 자칫 재수 옴 붙을 수가...

https://images2.imgbox.com/c8/62/RpR3XAER_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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