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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에 전자동 커피머쉰으로 가시는것 추천합니다
위에 링크한 것 보다 진한 커피향을 즐기시려면
처음 구입 가격이 약간 부담스럽지만 필립스 세코 8751 8651 이런 종류로 선택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이따끔씩 기분내고 싶으실땐 칼리타 고노 같은 드리퍼 사셔서 내려 마시면 좋고요....

쿠팡에서 파는 종류의 커피메이커 보다는 직접 손으로 드립해서 만들어 마시는 것이 훨신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직접 드립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런 제품을 생각한 것은 밑에서 계속 가열을 해주니 커피가 식지 않아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추천감사드리고요. 일단 검색에 들어갑니다.

    엥...필립스 세코 8751 백만원이 넘네요.

커피 미분으로 인해 미세한 노즐의 천공이 막힌것으로 보입니다.
초음파 세척기 있으면 한번 가동해 주면 될거 같지만
초음파세척기 여부는 알 수 없고요 드리퍼는 고노드리퍼 칼리타 등 미세한 가격차로
선택장애가 올 수 있을 정도지요
혼자나 두분 즐기시기엔 황*승님의 더가비라는 제품도 괜찮습니다.
점 드립으로 커피맛이 참 좋게 나옵니다
핸드밀은 20만원대 후반의 코만단테라는 제품과 저렴한 세라믹그라인더가 산재해서
이또한 얼마의 가격대를 생각하는지 선뜻 추천드리기 힘드네요
선택은 결국 조영석님의 몱이지요^^

    전문가 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노즐이 막힌 것으로 보이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세척기는 잘 모르는 부분이구요.
고노드리퍼, 코만단테 검색해 보겠습니다. 근데 일단 비싸네요.

흠 .. 세상욕심 내려놓고 사는 돌디는 , 이쁜언냐가 새로왔다는 삼거리다방에서 맥심 배달해 마심돠^^

    삼거리다방에서 배달할때 좀 짖궂으신 분들께는 가는길에 뭘 넣던데요..으르신 혹시 분명 주문한게 블랙인데 라떼(?)같은 거품이 위에 얹어져 있으면 의심하셔야 합니다. 3=3=3=

    빵빵한 언냐 둘 사이에 낑가앉아 커피 마시면 , 커피에 뭐가 들어갔는지 눈에 암것도 안들어옴돠ㅡㅡ;;

    ㅎㅎㅎㅎㅎㅎ

두 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배달인데 양 옆에 쭉쭉 빵빵이면 대체 잔을 시켜야 .....

    3거리 다방 언냐 님자 있다카데유...ㅡ,.ㅜ^

마트 가보면 필립스 제품도 있고 유파 제품도 있고요.
보온 기능 있는게 겨울에는 아무래도 좋겠죠. 5만원 안쪽으로도 보온 타이머 기능 갖춘 것 있어요.
두어시간 보온 후 꺼지는 게 좋아요. 하루종일 켜져 있는 건 전기 낭비에다 맛도 쓴맛만 남아요.
2시간 보온 후에도 향이 많이 날아가 버리던데요.
저는 보온기능 바로 끄고, 커피를 컵에 다시 따르면 전자렌지에 넣어 데워 마십니다.

저가형 제품을 보면 가장 아쉬운 부분이, 물 나오는 구멍이 가운데 1개 뿐인 거예요.
그러면 드리퍼 한가운데 부분에 있는 커피가루에서만 커피물이 우러나오게 되죠.
주변부에 있는 가루는 그냥 낭비 되는 겁니다.

잘 찾아보면 구멍 여러군데서 골고루 퍼져서 물이 나오는 커피메이커가 있어요.
그런 커피메이커는 인터넷상의 설명을 봐서는 알기가 힘들어요.
마트 가서 직접 살펴봐야 하죠.

디자인으로 보나 기능으로 보나, 저는 해밀턴비치 커피메이커를 추천 합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76500203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76615982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91862328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76492649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33412880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94842004



특히 46896 모델은 드립서버가 보온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끓는 물도 여러 구멍에서 떨어지고요

48465 모델은 내려진 커피가 본체 내에 보관되어 있다가 생수 받아 마시듯이 뽑으면 됩니다.
물 구멍이 여러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보온 시간은 원하는대로 설정 가능 합니다.


만약 커피메이커의 보온 기능을 켜 두었을 때 커피가 너무 뜨거우면 향이 더 잘 날아가거든요.
그럴 때는 바닥 열판 위에 얇은 천을 두어장 깔아줘서 온도 조절해도 좋습니다.

만약 전동 커피 그라인더를 구입할 생각 있으시면
빈스밀700 그라인더를 추천 합니다. 128,000원 정도 하고요.
시간 조절, 굵기 조절 되고, 커피 파우더 컨테이너 없이 드리퍼를 바로 갖다 대어 받기도 좋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91395951

    호.........
준승 님 긴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검색들어갑니다.

사실 겨울에는 내리다 식어버려서 조금 데워주는 기능이 있는 것이 좋거든요.

땀 나게 하나하나 검색해 보겠습니다.

감사요.

노즐 막힌 것 같으면 일단 커피메이커 세척제, 세정제를 써 보세요.

아님 물과 식초를 섞어 넣어서 작동 시켜 보세요. 섞는 비율은 검색해보면 많이 나옵니다.

    이런 방법이 있네요.

일단은 식초 섞은 물을 넣어서 작동시켜봐야 겠네요.

되면 돈이 굳는데요.

어떤 타입의 커피 머신인지 모르겠는데....
커피 모델과 사진을 한번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 드립식은 내부가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막히고 할게 없습니다.
막힌다면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관로를 막는다면 스케일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샘물을 쓰신게 아니라면... 울 나라 수돗물은 칼슘성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스케일에 의해서 막히는 경우도 극히 드물고요.
전자동, 캡슐, 반자동.... 에스쁘레소 머신을 사용해 봤지만....
굳이 에스쁘레소를 드시는게 아니라면....
에스쁘레소 머신은 필터 특성상.... 유분에 의해서 필터가 막히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까페에서 사용하는 필터 청소용 약품에 담가 놓으면, 아주 잘 뚤립니다.

그냥 아주 간단한 드리퍼에 필터를 사용해서 추출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30~40초 정도의 인퓨전시간과, 추출시간 2~3분만 지키시면 웬만큼의 맛은 보장이 됩니다.
드립하면서, 보온기능이나 이런 것들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커피는 추출해서 20~30분만 지나면 향이 다 날아 가거든요. 특히 뜨거룰 수록 향이 빨리 날아 갑니다,.
이 사간 안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잔을 추출하시는게 좋은 향의 커피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과지는 아주 좋은 것도... 한장에 얼마 안하거든요.
커피는 추출의 마지막 부분을 잘 끊어야 좋은 맛이 납니다^^...

    종열 님...

이런 내용까지는 몰랐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내일 막혔다는 드리퍼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함 봐주세요.

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첫번 째 사진은 전체 사진이구요. 돌아갔네욧.

두번째 사진 중 뒤 쪽은 물을 넣는 곳이고 앞에는 커피 가루를 넣는 곳입니다. 물을 넣는 곳 저 밑에 조그마한 구멍이 보이는데
이게 막혔는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 통이 플라스틱인지 세라믹인지 몰라 기분상 좀 그렇습니다.
플라스틱이면 버려야겠지요?

일단 식초물이나 전용제로 디스케일링 해보시거나
가느다란 철사나 가늘고 긴 빨대 같은 걸로 물 올라오는 구멍에 쑤셔서 한번 뚫어보세요.
저 아래쪽에서 막혔을 것이 의심되면 철사를 기역자로 구부려 넣어서 쑤셔 보세요.

    아,그래도 되겠네요.

그걸 생각 못하고 새로 살 생각만.........

감사합니다.

    프로 광덕 님이 왜 이러실까...

그럼 예쁜 뇨자만 상대하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