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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백미는.. 오됴쑈에.. 약장수 아저씨가 팔던 퀸의 CD 음반이 백미여유.. ㅎㅎ

동일 음반을 약장수 아저씨 버전과.. 음반사 버전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차이가 나두 너무나 차이가 나유.. ㅎㅎ

    지가 영화를 보믄서 느낀점은 수삑까는 무조건 커야 하구 공간과 으자는 크고 안락해야 한다는 걸 뻬저리게 느껴씀돠...ㅡ,.ㅜ^
견눈엔 변만 보인다구 활동사진관 벽에 걸린 숩삑까만 누깔에 들어오더군유...

    궤짝이 진리쥬..

스피커의 끝판은 용기네 같은 대형 교회에 걸린 스피커나.. 예술의 전당.. 충무아트홀 같은 쑤피커가 좋쥬...
그런 쒸피커는 공간의 압박이 있지먼 서두..

지가 말헌거슨.. CD음원을 말헌 겉인디.. 내.. 참.. 약장수 아저씨가 팔던 퀸CD랑 제가 가지고 있던 퀸CD랑
너무 차이가 나서.. 말씀을 드린 거시에유...

대체 약장수 아저씨는 그런 음원 워서 구하는지 모르거써유...

    지가 갖구 있다 지인들께 농갈라드린 금장 3CD의 음원과 지금갖구 있는 best 1장짜리 CD와도 음질의 차이가 확 났었습니다. 가격의 차이도 있었지만...ㅡ,.ㅜ^

전 아직 안봤습니다 와이프가 가자는거 계속 안가고 있어요
나중에 유플러스에 풀리면 그때 손휘 무선헤드폰 쓰고 집중해 볼껍니다^^

    그러셔유...내용은 스포가 될 거 같아 생략하구
라이브 에이드 공연장에서 벽돌쌓기로 설치해 놓은
복수암뿌들만 누깔에 들어오더군유...ㅡ..ㅜ^
참! 스텐드에 세워놓은 기타 두대도....
인수님이 내게 안돌려준 기브슨이 불현듯 생각나 서러움이 텍사스 개떼들처럼 몰려오네유..

재밌든가요?
줄거리는 다압니다.
집사람은 보고와서 아주 자세히도 설명을 ㅠㅠ

    솔직히 말씀드리면 드럽게 지루해씀돠..ㅡ,.ㅜ^
지두 내용은 다 알고 갔지만 마지막 라이브 에이드 공연 실황을 보여준다고 해서 오리지뢀 퀸의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선명하고 장엄한 사운드로 보여주는걸로 알고 갔다가 ....ㅡ,.ㅜ^
암튼 애들은 쓴 것 같아 같은그림 찿는 마음으로 봐씀돠...

.

    드런 녕감탱이가트니라구...ㅡ,.ㅜ^

    아빠또 부녀회장한테 꼰질러버릴까부다..ㅡ,.ㅜ^

어두컴컴한 극장에서 조명탄을 ㅋ
다큐는 집에서 봐도 ,,,,,그러면서 위안을,,,,
dvdp 사면서 제일먼저 산게 퀸 dvd 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프레디를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막강하고 튼실한 화력을 왜 남성에게 ? 많이 안타깝습니다,,,,

    어흑
호삼 님...

    역쉬 마포 보안관 다우심돠..^^
때밀렸던 츠자도 그렇구....

조용필씨 공연도 거의 끝까지 다계시더군요.
저는 아즉 못봤슴다. ㅡ.ㅡ

    지는 88설 올림픽때 용필형 공연보믄서 느꼈던 전율을 안즉도 기억하고 이씀돠...^^

지난달 생일기념으로다가
울 가족끼리 조촐+5붓하게
집더하기에서 슾훼샬 슥흐린으로 바씀돠.
저역시 울 샤모림이 졸지앙코 끍까정 본 영화가 아년나?
마아 이래 생각함뉘돠.
ㅠ ㅠ

    울마님과 으막적 성향이 비슷하싱가 봄돠..^^
팔 아픈건 좀 워떠셔유?

호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나 봐요.

젊은이들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태어나기 전에 죽은 뮤지션이란 것과 떼창 그리고 젊은이들의 놀이문화 공간이 없다는 것, 그리고 남들도 봤는데 나만? 이런 심리가 작용한 것이 아닐까? 이리 생각해봄돠...

여자분들이 특히 감명을 많이 받나봅니다.
여자분들이 특히 인상 쓰면서 탄식도 많이 하고요, 남-남 키스 장면에서....

저는 문화의 날 반값 할인데이 때 아내가 예매 했다 해서
맨 뒷줄, 맨 좌측끝에 앉아서 열악한 음질로 보니 감동도 없고 짜증도 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날 잡아 저 혼자 밤 10시 공연을 다시 봤습니다.
1만3천원짜리 끊어서 갔는데, 그 시각에도 관객 많았어요.
근데 앞쪽 줄 저렴한 객석에는 텅 비어 있길래
앞에서 5번째 줄 딱 중간으로 옮겨서 널널하게 봤습니다.
음향이 받춰주니 집중도 잘되고 감동도 좀 느껴집니다.
마지막 공연 장면에서 라이브 무대 느낌이 온 몸을 휘감으며 전해지니
돈 값 충분히 했다고 느꼈습니다.

게다가 스크린 X 극장이라 장면 중간중간 상영관의 양 옆 벽으로
공연장 무대나 야외 풍광이 넓게 펼쳐지니 더 좋았어요.

    지는 슥흐린 x로 본 것이 도리어 영화의 몰입도를 떨어뜨리더군요...ㅡ,.ㅜ^
지는 정중앙 숩삑까 사운드가 쥑여주는 로얄석에서 봐씀돠만 마지막 라이브에이드 공연을 싱얼롱관에선 실제 공연실황을 일반관에선 대역배우의 공연실황을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차라리 대역이 아닌 실제 공연실황을 보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나오기 전에 너무 많이 봐버렸기에....ㅡ,.ㅜ^

파꼰 대짜 항개 소짜 항개 음뇨수 3잔...---> 영화관에서 이거 끊은지 십수년인데...아직도 이 귀한걸 영화관에서 드시다니..
요즘 영화관 가는길에 마트에서 천원짜리 과자 사들고 갑니다. 없는 사람들은...3=3=3=

    그건 울 딸래미의 성화에 마님지갑을 털어씀돠..ㅡ,.ㅜ^

지는 이상하게 퀸을 별루 안 좋아해서 그런지...그닥 안 땡기는 영화여요...;;;

    상광청님에겐 아바나 스타이즈 본 이렁걸 보셨어야....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