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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형이라는 메시지가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
TV에 저축은행 광고가 많아지고 있고, 작금의 가계부채가 그 고리의 사슬에 있지 않을까....

먼가 자본사회구조에 큰결함이 있어 보입니다.
재벌은 천조를 축적했다는데 이거 소시민과 국가는 부도군요.ㅡ.ㅡ

대학 졸업하고 1년넘게 방황??하다가 96년 10월 어디라고 들어가자 하고 턱걸이 하는 심정으로 입사한지 20년이 넘었네요...
입사후 바로 IMF 였네요... 그러고 보니 인생 운빨이 없는것도 아니네요. 생각해 보면.. 평소 항상 나는 운이 너무 없다고만 생각 했었는데 말이죠.